감사하는 마음은 종교의 근본이다 / 바바하리다스
감사하는 마음은 종교의 근본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신이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감사는 바로 기도다.
진정한 구도자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그는 부모, 친구 심지어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나
적에게 조차 감사를 느끼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무자비하게 구는 사람,
당신을 욕하는 사람에게 감사를 드려라.
그들은 당신에게 뭔가를 가르쳐 주었다.
어느 날 당신이 깨닫게 되는 날
모든 존재가 당신을 도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리라.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저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꽃들과 울창한 수풀을 주었다.
목이 마를 때는 맑은 샘물을 주고,
배가 고플 때는 먹을 것을 주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번도 자연에 감사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자신의 불평만 늘어 놓았다.
그러나 우리가 자연에게 준 것이 무엇이 있는지 돌아보자.
우리가 겸허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자신을 볼 때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을 준 존재에게
어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에게는 새로운 마음의 눈이 열릴 것이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신의 사랑속에서 살아가는 길이다.
출처 : 무진장 - 행운의 집
글쓴이 : 유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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