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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김재수 박사가 말하는 환상 게임 - - - soul age

장백산-1 2013. 6. 16. 00:27

 

 

 

 

[스크랩] KIST 김재수 박사가 말하는 환상 게임 - soul age -|지구촌 이야기

라이아 | | 조회 15 |추천 0 | 2013.06.11. 20:34 http://cafe.daum.net/spiritrevolution/EiLD/1237

 

soul age -

KIST 김재수 박사가 말하는 幻想 게임


정리│손인호 (2000 년 6 월호)

출처: 정신세계원

삶은 환상 게임이며, 輪回나 前生은 그 게임의 가장 基本的인 이라고

KIST 책임 연구원 김재수 박사는 설명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게임을 즐겨야 하며, 또한 生은 靈魂의 進化 過程이라는데

우선 제가 經驗했던 前生 體驗을 들려드리면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제가 했던 體驗은 미국의 채널러 밥 카플란이 外界의 存在 에슐람과의 트랜스 狀態에서
아카식 레코드를 리딩하는 방법이었죠. 에슐람은 티벳의 高僧이었다가 窮極의 次元으로 올라간 存在지요.

에슐람이 저의 靈魂과 만나 한 첫 마디는 이러했습니다.

당신은 아주 오래된 靈魂입니다  “You are very old soul.”
저는 地球에 온지 820萬年 가까이 되었고, 7千 몇 번인가를 輪回했다고 말하더군요.
정확하게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랠른 갤럭시’ 라는 銀河에서 이쪽으로 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에슐람은 높은 次元의 靈的 存在들과 만나도록 저를 案內했습니다. 그 첫 場面부터가 놀라웠습니다.

巨大한 圓般形 UFO가 나타났어요. 土星을 뜻하는 엠블램이 그려진 원반이었습니다.
土星은 우리 太陽界에서 가장 靈性이 높은 별이거든요. UFO의 門이 열리면서 이 쫙 퍼지더군요.
그러더니 을 타고 우리 太陽界의 높은 靈的 存在들이 차례로 나타나는 거였어요.
그들은 아슈타, 몽카 등등 太陽界 各 行星의 가장 높은 存在들이었고 이어 부처님, 예수님도 등장했습니다.

에슐람은 저와 부처님과의 因緣, 그리고 예수님과의 因緣에 대해서도 말해주더군요.
아주 재밌어요. 내가 부처님이 돌아가신 後 제일 먼저 佛像을 만든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내가 이번 生에서 追究해야할 目的도 말해주었어요.

의 家族 中에서 ‘골든 이글’ 을 모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골든 이글' 이 뭐냐고 물으니까 살아가면서 가슴으로 느끼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地球별에 어려운 時期가 오는데,
食糧의 保存 問題나 물을 淨化하는 方法에 대해 硏究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直前의 生으로 이어지는데,
2次 大戰 發發 直前에 日本 軍部에서 격론이 벌어지는 장면으로 넘어가더군요.
저는 그때 아주 나이가 많은 군부의 한 사람이었어요. 戰爭에 대해 찬반 양론이 벌어지는데,
저는 반대 입장에 있었어요. 결국 전쟁을 일으키기로 결론에 이르자 저는 집에 돌아와 自決하더군요.

삶이라는 幻想을 理解하면 샘솟는 創造의 信念

그때의 體驗은 生을 整理하는 契機가 되었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그러나 宗敎나 一般的인 眞理들로는 理解할 수 없는 部分들, 예를 들어 '나는 누구인가' 에서부터 始作해서,
輪回, 前生 이런 것들이 恒常 疑問으로 남게되었어요. 그러다가 精神世界에 빠져들면서 하나하나 세상을

理解하게 되었던 거죠. 그러고 나니까 우리가 사는 이 世上이 조각 맞춤과 같이 느껴졌어요.
生의 다른 面들, 意識 저 뒷편에서 나를 일깨워주는 한 가지 한 가지 意味들로 조각 맞추기를 하는 거지요.
그러다보니 어느 瞬間 全切的인 그림이 그려지는 거였어요.

그러면서 普遍的인, 宇宙的인 觀点으로 世界를 解釋하게 되었죠.

그런 精神世界의 追究를 通해 제가 배웠던 현대 물리학의 槪念들도 좀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이를테면 絶對 空間과 絶對 時間이라는 것은 없다는 事實.
그리고 宇宙에는 絶對 座標가 없다는 槪念을 보다 根本的으로 理解하게 되기도 했어요.
天國과 地獄 같은 것도 絶對的인 것이 아니라는 거죠. 聖經에 수많은 말씀들이 있지만,
예수님은 언제나 宇宙的인 觀点에서 얘기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어느 聖書 硏究家가 이런 말을 했다잖아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오직 사랑뿐이라고요.

얘기가 잠시 다른 데로 흘렀습니다만, 다시 돌아가서 1995년에 이런 일이 있었죠.
허블望遠鏡은 土星 環에 떠 있는 시가(권련)형 UFO를 포착했어요.
그런데 그 UFO가 얼마나 거대하냐면 길이가 1만6천킬로미터였어요.
地球의 직경이 1만2천7백킬로미터니 비교해보면 그 어마어마한 크기를 상상할 수 있겠죠?
이런 것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物質이란 것도 다시 한번 生覺하게 되는 거죠.
예수님이 行한 奇蹟들과 같이 生覺해보면 정말 우리가 사는 삶은 幻想이고,
幻想의 게임이로구나 하는 生覺에 이르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삶은 굉장한 祝福이며, 말씀드렸듯이 幻相의 게임이고, 따라서 즐겁게 臨해야겠다고 生覺합니다.
宇宙에 深刻한 것은 없어요. 삶은 즐기기 위한 幻想 게임입니다.
제가 젊었을 때는 가슴으로 다가오지 않는 모든 疑問들에 대해서 답답해하고,
극단적으로 죽음까지 生覺해본 적도 있었어요.

그러나 이제 삶이란 정말로 즐거워야 하며, 또 幻想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創造할 수 있다는 信念이 생기더군요. 創造는 삶이라는 幻想을 理解하는 데서 더 쉽고 재밌게 이룰 수가 있어요. 物質이 絶對的이라고 生覺하면 絶對로 創造는 不可能하죠. 幻想이라고 生覺할 때 地球보다 더 큰 UFO를 만들 수가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무엇이든 願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가 있는 것이죠.

前生이나 輪回도 深刻한 것이 아니라 즐거운 幻想 게임이라 여겨야 합니다.
게임은 그 法則을 알았을 때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죠.
아시다시피 前生 輪回의 槪念은 결코 東洋的인 것만은 아니에요.
基督敎에도 그 思想은 있었어요.
그러나 前生과 輪回라는 槪念이 들어오면 論理의 모순에 빠진다는 걸 스스로 알게되었어요.
사람들이 神을 두려워해야하고 天國과 地獄이 實在함을 分明히 認識시켜야하는데,
輪回는 致命的인 알리바이가 되는 거죠. 그래서 AD 533年에 敎理에서 削除하게 되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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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切的으로 봐서는 어떤 靈魂의 길에도 잘못은 없습니다.

 時間이 많이 걸리느냐 적게 걸리느냐 하는 差異가 있지만

 모든 靈魂은 自己가 갈 길을 너무도 잘 알고 있어요.
 本質的인 것은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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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化를 위한 必須 條件  ‘輪回 前生

또한 靈魂이 輪回를 거듭해서 어느 程度의 레벨이 되면 다른 별로 옮겨가며

끝없이 옮겨간다는 전생(轉生)의 槪念도 理解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깨닫게 되면서 삶이라는 조각 맞춤이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幻想의 게임을 만드는 本質은 사랑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幻想 게임의 뒤에 있는 것은 바로 靈性입니다. 흔히 이런 비유를 하잖아요.
물의 컵이 반밖에 안 남았을 때 어떤이는 반 밖에 안 남았다고 生覺하고,
또 다른 이는 반이나 남았다는 生覺을 하는데, 이 둘은 確然히 다른 結果를 낳게 됩니다.

삶은 認識의 差異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우리가 왜 이런 祝福스런 生의 意味를 못 알아보냐면
幻想의 本質을 꿰뚫어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靈性의 本質은 가장 高貴하고 가장 窮極的인 이라고 生覺하는데
그 빛의 意味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잘 깨닫게 되면
宇宙 空間은 自身을 祝福해 줄 無限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發見하게 됩니다.

前生과 輪回도 幻想 娛樂室의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죠.
이 生에서 目的한 바를 못 이루면 다음 生에서 다시 한 번 도전하면 되는 것이고요.
한 生에서 目的한 바를 이루게 되면 또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이 幻想의 舞臺에서 創造는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바로 選擇에 依해서 이루어집니다.

本質的으로 創造를 하는 것이 아니라 創造할 수 있는 與件을 選擇하는 瞬間 自動創造가 이루어지는 거죠.
第一 重要한 것은 選擇입니다. 바로 그 選擇의 瞬間을 自覺하는 것이 重要합니다.
이 삶은 어떤 必要에 依해서, 卽 靈魂의 成長을 위해서, 進化를 하기 위해 選擇한 거에요.
進化에는 越班이 없어요. 한 段階 한 段階 밟아가는 거죠.

靈的인 進化를 위해서 前生과 輪回는 必須 要件입니다.

靈魂의 앞길에는 오직 祝福뿐이다

다시 말하지만 삶은 選擇의 過程일 뿐이죠. 이 幻想의 게임에서 어떻게 經驗을 하고
어떻게 完成을 하게 되는지 分明히 알아야 합니다. 意識啓發 프로그램인 아봐타
그런 發見을 위해 만들어진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自己 信念이 現實의 世界를 創造한다는 건데요.

그러니까 信念을 바꾸면 다른 經驗을 하게 되고, 다른 世上을 創造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幻想 게임의 보이지 않는 原則을 찾아낸거죠.

이 幻想의 게임에서 삶을 支配하는 原則이 바로 信念이란 걸 깨닫게 해줍니다.
信念 다루기란 테크닉으로 自己 生을 創造해나간다는 能動的인 精神啓發 프로그램이죠.

이와 같은 創造의 法則들과 더불어 人間에 對한 理解가 더 必要한데요.
意識의 進化에서는 어느 段階를 뛰어넘지 못하고 뭔가 작은 모순 때문에 빙빙 맴돌기만 하는 現狀이 있거든요.
所謂  빙의 現狀은 이렇게 理解할 수 있습니다. 幻想의 게임을 벗어나지 못한 에너지가 알 속에 갖힌 狀態에서
남에게라도 붙어서 進化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全切的으로 봐서는 어떤 靈魂의 길에도 잘못은 없습니다.
時間이 많이 걸리느냐 적게 걸리느냐하는 差異가 있지만 모든 靈魂은 自己가 갈 길을 너무도 잘 알고 있어요.
本質的인 것은 똑같아요. 모든 靈魂은 絶對로 分離되어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他人에게 忠告하는 것,
내가 누군가의 靈魂을 바꿀 수 있다고 生覺하는 것도 어찌보면 우스운 일이에요.
그것은 이 幻想 게임의 法則을 忘覺하는 것입니다. 惡이든 善이든 그 사람의 靈魂에게 必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選擇이든 靈魂의 앞길을 祝福해주는 것이 더 重要합니다.
빙의 역시 크게 본다면 靈魂의 進化 段階에서 하나의 길을 選擇한 거죠.

靈的인 進化의 時間에서 볼 때는 極히 짧은 일이잖아요.

그리고 意識하지 못하지만 빙의는 相互間의 靈的인 合意에 依해서 이루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結局 犧生者도 加害者도 없다는 얘기죠. 이 完璧한 幻想의 게임에서 보면 말이에요.

幻想 게임을 즐기기 위해 必要한 몇 가지 法則

다시 選擇이란 側面에서 살펴보면 絶對로 遇然이란 없습니다.
現代 物理學에서 必然은 이렇게 說明되어집니다.
A와 B가 있어요. 自己가 둘 중 하나를 選擇해야 하는데, 마치 遇然인 것처럼 A를 골랐단 말예요.
그런데 選擇의 瞬間 B는 사라져버린다는 거죠.

量子力學에서 나온 얘긴데 A를 골랐다는 것은 遇然으로 보이지만,
어떤 選擇의 瞬間 그 外의 것이 사라진다는 것은 바로 必然을 뜻하게 되는 겁니다.
마치 매직 같은 건데, 삶이란 바로 그런 必然的 選擇의 連續的인 게임이죠.

善과 惡도 우리가 分離라는 幻想을 選擇하는 瞬間  發生하는 거죠.
그러나 本質的으로 모든 것은 分離되어 있지 않습니다. 善과 惡이 어디 있겠어요.

모든 건 하나인데요.
또 靈魂의 立場에서 보면 이 幻想의 世界에서는 결코 죽음이란 없어요. 永遠히 사는 것이며,

윤회전생(輪回轉生)이란 우리가 純粹意識이란 根源으로부터 이 幻想의 게임을 즐기기 위해
物質界로 들어와 여러 生을 通해 進化하는 것 아니겠어요? 죽음 역시 幻想 게임일 뿐이죠.
저는 이 幻想의 게임을 深刻하지 않게, 어떻게 하면 즐겁게 創造할 것인가 하는 生覺뿐이에요.
다른 生覺할 겨를이 어디 있습니까?

要約하자면 우리가 幻想 게임을 幸福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人間은 永遠히 죽지 않는다,
本質的으로 '하나'다, 결코 分離되어 있지 않다, 靈魂의 길에 잘못은 없다, 모든 것이 進化의 過程이다 等等
몇 가지 法則만 알고 있으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世上에 存在하는 모든 것들에 對해

그저 感謝할 따름이지요.
어떠세요!. 이 幻想 게임을 함께 즐겨보시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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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박사는 고려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막스 프랑크 연구소 및
아헨 공대 재료 연구소 객원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 연구원이며,
(사)한국정신과학학회 상임 이사 및 UFO 분과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구 여행을 마친 다음 지금은 다른 차원에서 자기도 자기 사이클을 따라 여행하고 있는

마이클(Michael)이라고 하는 集團 魂(collective soul)이 여러 채널을 통해서 전해준 이야기를

Jose Stevens과 Simon Warick-Smith가 정리한 내용 중에서 소울 에이지(soul age)에 관한 내용입니다.]

마이클은 人生을 經驗을 通해 배우는 게임이라고 分明히 밝힌다.

이 게임을 經驗하고자 하는 意識의 스파크가 道 또는 根源的인 하나임 狀態에서 發出된다.
意識의 스파크는 수많은 프래그먼트(fragment; 조각)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들은 저마다 무리를 이루어서

대략 800에서 1200個의 프래그먼트가 한 그룹이 되어 하나의 엔터티(entity; 統一體)를 構成한다.
또 7個의 엔터티가 느슨하게 묶여서 하나의 캐드리(cadre; 뼈대)라고 하는 거대한 그룹을 형성한다.

게임의 舞臺를 어떤 行星으로 決定할 것인지는 프래그먼트나 엔터티 單位가 아니라

캐드리 단위에서 이루어진다.
하나의 캐드리에 속한 일곱 엔터티와 各 엔터티에 속한 모든 프래그먼트들이

同一한 行星을 게임의 舞臺로 選擇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어쨌거나 地邱를 選擇했고, 우리와 함께 온 프래그먼트들은
各者 저마다의 人生 過程을 거치면서 多樣한 情報를 모은다.
그리고 게임의 完成 段階에 이르면 다시 하나의 엔터티 意識으로 統合되어
각 프래그먼트가 經驗한 느낌과 知識을 엔터티 全切가 共有하게 된다.

프래그먼트는 이를테면 個別 人格體(individual essence)라고 할 수 있다.
이 에센스들이 인카네이팅(化顯)을 始作하여 多樣한 經驗을 즐기며 배운 다음에
自己가 속한 엔터티에 統合되기까지 地球上에서 數百 번의 幻生을 거듭하면서 많은 歲月을 보낸다.

인카네이팅은 엔터티에 속한 에센스들이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時差를 두고 出發하는 게임처럼 段階的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같은 엔터티에 속한 에센스 중에 이미 게임을 끝내고 돌아가 기다리고 있는 魂도 있고,
아직 地球에 남아서 自己 段階 게임을 하고 있는 魂들도 있다.

지구에 처음 태어난 에센스들은 지구가 아직 낯설기 때문에 두려움도 있고 경솔하기도 하며 때에 따라서는

무모하기도 하다. 그러나 지구에서의 수많은 幻生을 끝내고 自己가 속한 엔터티에 統合되어

原來 出發했던 道로 돌아갈 날이 멀지 않는 에센스들은 매우 思慮 깊고 수많은 삶을 通해서

人生을 큰 그림으로 보는 法을 배웠기 때문에 두려워하지도 않고 종종걸음을 치지도 않는다.

마이클은 地球에서 肉身을 가지고 經驗을 通해 成長하는 過程을
다섯 段階로 나누며 그것을 소울에이지(soul age/魂의 나이)라고 부른다.

인펀트 소울(infant soul) ---> 베이비 소울(baby soul) --> 영 소울(young soul) ---> 머추어 소울(mature soul) ---> 올드 소울(old soul)

올드 소울 다음에 트랜센델틀 소울(transcendental soul)과 인피니트 소울(infinite soul)이 더 언급되는데,
이들 두 소울 段階는 個體的인 人格을 넘어선 段階이기 때문에, 에센스의 發展段階라기 보다는

特定한 使命 때문에 地球를 訪門한 魂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소울 에이지(soul age)에 따라 삶을 對하는 態度나 存在 方式이 다르다.
마이클은 各 段階는 다른 段階와 比較할 때 獨特하고 分明한 特徵을 지니고 있을 뿐,
어느 한 段階가 더 낫거나 못한 것이 아니라는 事實을 强調한다.
이 모든 段階가 우리가 놀기로 選擇한  幻想 게임에 속해 있으며,
우리 모두가 거치는 過程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內容들은 빛의 지구 열린 게시판을 참고 했습니다.

[소울 에이지의 특징]

1. 인펀트 소울 infant soul:

이제 막 인간의 모습으로 지구에 도착한 인펀트 소울은 미숙하고 경험이 없다.
이들의 삶은 대개 육체적인 생존을 위한 투쟁 수준이다. 인펀트 소울을 묘사하는 키워드는 원시적, 두려움이다.
이들은 세상을 ‘나와 나 아닌 것(me and not me)’으로 파악하며, 내가 아닌 것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을 갖고 있다.

곧 내 몸이 아닌 것은 모두 나 아닌 것으로 느끼고, 모든 것을 무서움, 믿지 못함, 동물의 눈으로 바라본다.
이 단계의 사람들은 대개 原始的인 條件에서 태어난다. 이들의 主된 關心事는 生存이다.
우리 눈으로 볼 때, 이들의 삶은 매우 거칠어 보인다. 수명이 길지 않으며
기근, 역병, 가뭄, 홍수, 태풍, 지진, 호랑이, 곰, 독사, 박쥐 등으로부터 생존의 위협을 받는다.

인펀트 소울에게는 性的인 ‘關係’라는 것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섹스를 하고 자식을 낳긴해도 관계라기보다는 거의 동물적인 수준의 경험에 지나지 않는다.
인펀트 소울의 마지막 단계쯤에 가서야 비로소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生覺하기 始作하며,
부모가 된다거나 가족을 이룬다는 것에 대한 愛着이 생긴다.

긍정적인 면에서 볼 때, 인펀트 소울은 이제 막 지구에 도착한 신선함 때문에 신비로운 냄새를 풍긴다.
속세에 때가 묻지 않은 소박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自然과 共鳴하며 동물의 습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한다.
또 개체로서보다는 가족이나 부족 모두와 '하나임'을 느낄 때가 많다(지구에 오기 직전 상태가
에센스들이 하나로 統合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러리라).

이 단계에서는 지성 센터가 완전히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윤리와 도덕에 대한 槪念이 없다.
이들에게는 생존이 가장 중요하며, 생존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이들은 낯선 환경에 처하게 되면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고,

야수처럼 폭력적이 되거나 극단적인 자기 방어 자세를 취한다.

인펀트 소울만으로 구성된 나라는 없다.
좀 더 성숙한 魂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이들 스스로 사회를 구성하거나 유지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인펀트 소울은 主로 赤道 주변에 많이 태어나는데, 늘 一定한 氣候가 생존하기에 수월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스리랑카, 보르네오, 뉴기니, 아마존, 이디오피아, 수단.
最近에는 이라크와 이란에 이들 숫자가 增加하고 있다.

文明 社會는 이들 靈魂들이 便安한 選擇을 하기에는 너무 複雜하고 混沌스럽다.
매우 드물긴 하지만 인펀트 소울이 문명사회에서 태어는 경우에는 사람이 없는 오지로 숨어든다.
이들은 정상적인 직업을 갖기 어렵다. 기술문명의 복잡함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의 언저리에 사는 이들은 바보처럼 보이거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2. 베이비 소울 baby soul: 

各 soul age마다 7段階 (level)가 있는데, 各 段階는 1-10번의 生을 통해 完成된다.
따라서 infant soul이 完成되려면 平均 20-30번의 生을 經驗하게 된다. 그런 다음 baby soul로 나아간다.

baby soul은 지구에서 약간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복잡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좀더 발달해 있고
주변 상황에 대해서도 덜 두려워한다. 물론 아직도 이 지구가 낯설고,
열심히 일하지만 여전히 生存이 主된 目標일 경우가 많다.

베이비 소울은 인펀트 소울에 비해서 어느 정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탐색하는 능력이 있지만
아직은 스스로의 힘으로 사회를 구성하고 이끌어갈 힘이 없다.
그래서 다른 권위 있는 사람이나 사회가 규칙을 만들고 명령하는 것에 따르는 것을 便하게 여긴다.

작은 예로, 이들은 아이들이 학교방침에 抵抗하지 않도록 하며, 교사와 상관의 명령을 受容하도록 몰아 부친다.
때로 이들은 형무소를 계속 출입함으로써 자신을 교화시키기도 한다.
이들은 전통 종교의 지도자를 존경하고 의사를 신으로,
자기 조국이나 군대, 특정 정치가를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느낀다.

전통, 의식, 법, 명령 등은 이들에게 安全하다는 느낌을 提供한다. 日曜日에는 敎會에 가야하고,
野球는 남자들이 하는 운동이며, 바느질은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原則이 있어야하며, 남의 차가 자기 집 앞에 주차해 있는 꼴을 못 본다.

잔디밭은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고 물이 뿌려 있다. 이들은 하느님을 惡魔를 물리치는 남성 神으로 여기고,
선과 악을 흑백논리로 구분하며, 악한 자에게 벌을 내려달라고 기도하며, 원한을 오래 품고 있기도 한다.
대체로 선량한 시민에 속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바른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취급받기를 원한다.

베이비 소울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간직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만약 누군가가 다른 見解를 提示하면 혼란스러워하고 적대심을 품기까지 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믿음이나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싸움과 살인도 정당하게 여길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十字軍運動이나 이단 심판이나 기독교 선교가 대개 이런 수준에서 벌어진 일이다.

美國이 영 소울에서 머추어 소울 단계로 막 넘어간 나라이지만,

중부 지방의 여러 작은 마을에는 아직도 베이비 소울이 많다.
이들은 주로 관료나 경찰 등 사회 조직을 유지하는 일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社會를 法과 制度와 權位로 組織化하고 발전시키는데 흥미가 있기 때문에,
學校 病院 등의 政府 官僚 중에 많다.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성직자, 보안관, 시골 마을의 고지식한 읍장 등이

이들의 모델이다. 베이비 소울은 自己 信念이 抵抗을 받으면 內的으로 당황한다.
이들은 자신이 옳다고 믿기 때문에 반대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 단계는 인생을 성찰하는 단계가 아니라 확립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베트남에서 돌아온 애국자적 군인들은 미국의 變化된 모습에 당황하고 혼돈스러웠다.
자신들이 영웅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베이비 소울은 자신들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당황스런 상황을 만나면 好戰性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자신 신념을 위해 싸우는 것이 정당하다고 믿으며

이론을 통해 자기 정당성을 논증하기보다는 호전적인 야만성을 통해 입증하려 한다.
베이비 소울은 법과 規則으로 사회를 일사불란하게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독재를 옹호하기도 한다.

베이비 소울은 음식을 機能으로만 대한다. 간유의 경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베이비 소울들은 간유의 그 비릿하고 역겨운 맛에도 불구하고 몸에 좋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것으로 여긴다.
베이비 소울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이나 태도가 심리학적으로 육체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정서적이거나 심리적인 문제로 육체에 질병이 발생했을 때 전통적인 방식의 치료법을 따른다.
예를 들어 感情的인 忿怒로 因해서 膽石이 생겼다면 手術을 해서 담석을 제거하는 방법 밖에는

이들이 선택할 대안이 없다.
病이 생긴 이유를 찾아서 自然醫學的인 方法으로 부드럽게 치료하는 방법을 納得하지 못한다.
그러나 유명한 신유집회를 하는 교회는 허용한다.

베이비 소울은 섹스를 불편하게 여기거나 부끄러워하며, 심지어 죄의식을 갖는 경우도 있다.
섹스를 오직 대를 잇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참고 견뎌야 하는 일로 여기기도 한다.
이 단계는 아직 성을 즐길만한 시기가 아니다. 그래서 자기 알몸을 숨기며 어둠 속에서 섹스를 한다.
또는 관능을 전혀 느끼지 않는 태도로 섹스에 임한다. 하지만 가족에 대해서만큼은 큰 기쁨을 느끼는 시기이다.
자녀를 여러 명 키우는 것, 친척 만나는 것, 휴일을 기념하는 것, 가족들과 함께 외출하고,

교회 예배에 다같이 참여하는 것들은 공동체의 끈끈한 유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아한다.

베이비 소울은 강박관념 수준의 청결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세균이나 환경 또는 ‘나 아닌 것(not-me)’을 위험한 것으로 간주하고 통제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세척제, 방부제, 탈취제 등 청결에 관련된 과장된 제품 광고는 대개 베이비 소울들을 겨냥한 것이다.

수준이 낮은 예술은 대개 이들의 작품이다.
이들은 풍경화, 교회, 성서 이야기, 가족 결혼식, 독립 기념행사,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을 단 배 등을 그린다. 이런 그림들은 사랑스럽긴 하지만
전체적인 조망이나 기법이 그다지 세련되어 있지 않다.

베이비 소울은 커다란 규모를 원치 않기 때문에 세상에 유명한 사람으로 알려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하지만 베이비 소울의 마지막 단계 쯤에 이르면 그런 일도 가능해진다.
우간다의 이디 아민, 히틀러, 호메이니, 닉슨, 미국의 보수당 정치인, 리비아의 가다피,
남아프리카 대통령 보타와 등은 7번째 단계의 베이비 소울이다.
어떤 soul이든지 7번째 단계의 사람들은 잘난 척하며 자기만족을 즐긴다.

baby soul이 많이 태어나는 나라는 대개 억압이나 금욕주의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대표적인 나라로는 이란, 이라크, 신생 이슬람국가 등이다. 단 사우디아라비아나 시리아는 예외이다.
또한 중국, 아일랜드,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대부분의 나라가

베이비 소울이 많이 태어나는 나라에 포함된다.

인도는 과거에는 old soul이 많이 찾아오는 나라였지만

최근 여러 세기 동안에는아주 초기 단계의 infant soul을 거친 다음에

이제는 late baby에서 young soul 단계로 막 진입했다.
일본은 최근에 baby soul 단계를 벗어났다.

하지만 개인은 조직 속에서 아직도 억눌림을 당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남아프리카를 지배하는 백인들은 baby soul인 반면, 흑인들은 주로 mature soul이라는 사실이다.


3. 영 소울 young soul:

인펀트 소울 단계에서의 생존과 베이비 소울 단계에서의 훈련과 명령을 경험한 에센스는
이제 이 세상에서 자신의 강한 힘을 입증하려고 한다.
영 소울 단계에서는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주 관심사가 된. 이를테면

自主的인 獨立이 이 段階의 키 이슈인 셈이다.
영 소울은 地位와 名譽와 權力과 富를 向해 强力하게 突進한다.
유명한 스타가 되고, 돈을 많이 번 부자가 되고, 힘 있는 정치가가 되고,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가 되는 것 등이 이들의 꿈이다.

영 소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기 보다는 成功을 保障해 주리라 생각되는 것을 추구한다.
이들은 성공한 사람들이 어디에 사는지에 관심이 많다.
이들은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자기도 집을 장만하려고 한다.

영 소울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자기 이미지를 자랑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집이나 자동차 등을 산다. 소위 명문대학 졸업장이나 학위를 선호하는 것도 이들의 특징이다.
주부들이 주로 보는 부잣집이나 유명한 사람을 소재로 만든 TV 연속극을 보면
이들이 어떤 가치관으로 어떻게 사는지 알 수 있다.

영 소울은 “나와 네가 있다. 그러나 내가 승리할 것”이라는 野望을 안고 살아간다.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關係는 本質的으로 競爭이다.
이를테면 야망이 이들의 삶을 이끌고 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셈이다.

 

경쟁에서 자기가 이겼을 때 상대방은 어떤 처지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오직 자기가 이기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영 소울이 멋진 일을 이룰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根本的으로 名譽와 富와 權力이다.

베이비 소울이 강박적인 淸潔을 指向한다면 영 소울은 成功과 外貌에 關心을 기울인다.
영 소울은 自己를 肉體와 同一視하는 傾向이 대단히 强하다.
意識이나 靈魂 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神經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肉體를 아름답게 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데 熱을 올린다.

化粧品 會社나 成形外科가 먹고 사는 것이 거의 다 이들 때문이다.
영 소울은 관심이 온통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에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겉으로 멋지게 꾸민다.
그러나 이들이 혼자 쓰는 화장실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지저분할 가능성이 크다.

영 소울은 자신의 行爲의 動機를 거의 問題 삼지 않는다.
어떤 행위를 통해서 돈을 벌거나 명성을 얻을 수 있다면

훗날 그 행위로 인해서 생길 부작용 따위는 문제 삼지 않는다.
소위 생산성을 지향하는 산업 국가들이 이 의식수준이다.

이들의 野望은 끝없이 뻗어나가는데, 그 動機나 倫理 따위 등은 전혀 묻지 않는다.

이들은 무엇을 만들어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는 일에 매우 關心이 많으며,지치지 않고 일한다.

무언가 일을 저지르고 變化를 만들어내는 것은 이들이다.
이들은 文明의 建築家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質이 아니라 量에 焦点을 맞춘다.

영 소울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의 원인을 통찰하는 힘이 부족하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이 생기면 그 문제 자체를 빨리 해결해 버리려고 한다.
예를 들어 결혼 관계에 어려움이 생겼다면 그 문제를 해결할 간단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 동분서주한다.

만약 올드 소울이 같은 문제에 부딪쳤다면 그는 당장 현실을 어떻게 바꾸어 보려하기 보다는
매주 상담자를 방문해서 자신의 내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점검할 것이다.
같은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경험하면서도 올드 소울은 그 어려움을 통해서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것을 배우려 하겠지만,
영 소울은 그 상황을 피하려하거나 피할 수 없으면 상대방을 원망하는 태도를 취한다.

영 소울은 자기 능력이 닿는 범위에서 子女들에게 모든 것을 사준다.
비싼 장난감, 자동차, 좋은 대학교육, 결혼, 직업 등에서 혜택을 받은 者들은

영 소울 부모 밑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感性的으로 open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녀들과 가슴과 가슴으로 連結되어 있음을 느끼지 못하는 불쌍한 부모가 되기 쉽다.

영 소울은 전통 지향적이지만 베이비 소울만큼은 아니다.
이들은 교회에서 교리나 다른 사람의 신앙을 탓하는 일보다는 자신의 직업상 유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철학이나 예술이나 새로운 종교 분위기에 대해서 립 서비스도 곧잘 한다.

이런 성향은 앞으로 맞게 될 머추어 단계에 대한 준비라고 볼 수 있다.
現在 地球에 살고 있는 사람 大多數가 영 소울 끝 段階를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세계의 전체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존 F. 케네디, 모택동, 마가렛 대처, 마르코스와 그의 아내 이멜다, 재클린 오나시스와

그녀의 남편 아리스토틀 오나시스, 빙 크로스비 등 유명한 사람들 중에 영 소울들이 많다.
국가적으로는 군사력과 경제력을 과시하는 나라들, 이를테면 시리아, 독일, 싱가포르, 홍콩, 한국,
1987년 이전의 미국과 이스라엘 등이 영 소울 국가에 속한다.

자기 영혼의 나이에 상관없이 이 나라에 태어난 사람들 모두 성공하기 위해

行動하고, 生覺하고  보고 느끼는 方式에 있어서 영 소울 단계의 영향을 받는다.
일본이 이런 상황의 대표적 경우인데, 지극히 경쟁적이고 유희조차도 경쟁적으로 보이는 집중적인 사회이다.


4. 머추어 소울 mature soul:

젊은 魂들은 에너지를 밖으로 發散하며 多樣한 카르마를 만들어낸다.
생존 문제를 극복하고 부와 명예와 권력을 쟁취한다.
그러나 영 소울의 마지막 段階에 가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不安感이 일어난다.

부와 명예와 권력 등으로는 充分치 않다.
이기고 얻는 것이 무슨 意味가 있는가 疑問이 들기 始作한다.
이때 mature soul 段階가 始作된다.
내가 누구이며 왜 여기에 있는가(Who am I? Why am I here?)를 자주 묻는다.
쉽게 말해서 眞理를 찾는 단계가 시작되는 것이다.

머추어 소울 단계에 들어서면 存在의 中心이 힘(3번째 차크라)에서 關係(4번째 차크라)로 移動한다.
感性이 열리고, 다른 사람과의 境界가 무너지며, 다른 사람의 느낌과 관점에서 自己를 보는 것이 가능해진다.
영 소울은 관계에서도 power를 추구하기 때문에 영 소울과 영 소울이 만나면 힘의 衝突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머추어 소울은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成熟했기 때문에,
關係에서 power를 추구하기 보다는 서로 理解하면서 平生을 함께 갈 수 있는 짝을 찾는 경향이 있다.

영 소울 단계에서 外部로 향하던 강력한 에너지가 머추어 소울 단계에 오면

자연스럽게 內面으로 흐르기 시작하면서 靈的인 次元에 눈을 뜨기 始作한다.
하지만 아직 질서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혼란스럽다. 그래서 精神的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사이킥 에너지에 接續이 되지만

적절하게 다루는 법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긴장과 스트레스에 눌린 나머지 정신분열이나 이상 증세를 경험하기도 하며

사랑, 관능, 약물중독에 빠지기도 한다. 自殺率이 그 어떤 소울 에이지 보다 높은 단계이기도 하다.

정신분열 증세가 놀라운 통찰력과 창조성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정신분열증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강력한 영적인 비전에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現實에서는 精神病者 취급을 받으며  베이비 소울이나 영 소울이 지지하는 치료 방식으로

不當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다.

머추어 소울은 “人生은 드라마틱한 强烈한 現實”이라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 말은 머추어 소울은 自身만의 確固한 人生 方向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자신이 사는 방식에 동의해주기를 바라지 않으며,
인생을 자기 관심을 좇아 자기 방식대로 살도록 간섭하지 않고 내버려두기만을 바란다.

빈센트 반 고호나  어네스트 헤밍웨이 같은 예술가의 삶이 이런 삶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아인슈타인이나 갈릴레오 같은 과학자도 비슷한 삶을 살았다.천재, 광기, 괴짜 등의 수식어로 묘사되는
예술가, 철학자, 과학자(세익스피어, 모차르트, 카를로스 캐스터네다, 아리스토텔레스, 인디라 간디,

마론 브란도, 마리린 몬로, 모세 다얀 등)들이 대개 머추어 소울 단계의 삶을 살았다.

머추어 소울은 창조성이 넘쳐흐르며 철학과 예술에서 두드러지게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은 종종 오해받거나 혼돈스러운 존재로 인식된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이 인정받을 수 있는 다른 mature soul들이 많이 살고 있는 共同體나 都市에 마음이 끌린다.

미국의 버클리와 영국의 케임브리지가 代表的인 곳이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도 그런 곳 가운데 하나다.
LA나 샌프란시스코나 뉴욕에서 창조적이며 게이가 많은 지역도 그런 곳인데,

이들은 old soul이 주는 情報를 認定한다.

베이비 소울은 평범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그들과 같은 집에서 살고 싶어 하며,
영 소울은 으스댈 수 있는 언덕 위의 저택을 선호한다.
하지만 머추어 소울은 靈感이 흐르는 조용한 地域에 自己 趣向에 맞는 집을 짓고 살고 싶어 한다.
어떤 이들은 오페라, 재즈, 파발로티, 모짜르크, 실내악, 탱고, 폴카 등을 좋아한다.

非傳統的인 종교, 명상, 형이상학 등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고

느슨한 삶의 스타일로 인해 외적 삶의 지평이 넓어진다.

다양한 성 경험과 예술 경험을 하고 음식의 맛을 즐기기도 한다.
매우 感覺的이기 때문에 회나 포도주를 좋아하고 맛의 느낌을 잘 監別한다.
最高의 料理士들은 대개 머추어 소울이다.

머추어 소울 단계를 지나는 동안 이전 단계에서 쓰지 않아서

潛在力으로 남아 있던 두뇌의 다른 부분이 활성화 된다. 잠재된 두뇌의 활성화는 올드 소울 단계까지

계속 이어지는데, 이 過程은 未來의 人類 意識 進化로 連結된다.

머추어 소울은 영 소울들처럼 명예를 위해서 드라이브를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름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영 소울보다 훨씬 더 유명해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명성과 찬사를 뒤로 하고 훌쩍 자리를 뜨는 경우가 있다.

영 소울들은 머추어 소울들의 이런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고 황당하게 여긴다.
성공한 유명한 변호사가 어느 날 갑자기 화려한 경력을 뒤로하고 수입도 변변치 않은
야생 생태계를 촬영하는 사진작가로 突變하는 것을 영 소울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mature soul이 많이 살고 있는 나라들은 물질이나 효율성보다는 關係의 發展에 더 關心을 갖는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그리스, 이집트, 멕시코, 폴란드 등이 그런 나라들이다.
1987년에는 이스라엘과 미국 같은 여러 영 소울 나라들이 mature 의식에 진입하였다.


5. 올드 소울 old soul:

인간 關係의 複雜性에 대한 머추어 단계의 레슨을 마스터한 에센스는
이제 存在 또는 靈性 領域의 레슨을 마스터하기 위해서 올드 소울 局面으로 접어든다.
올드 소울은 自己 自身과 다른 사람을 더 큰 全切의 部分으로 본다.
모든 사람이 個別的인 存在가 아니라 서로 連結되어 있음을 알아차린다.
올드 소울은 다른 사람의 어떤 모습을 보든지 그게 곧 자신의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안다.

이런 큰 그림을 터득한 올드 소올은 그 그림에 따라 살고자 최선을 다하며,
다른 사람에게 害를 입히거나 判斷하지 않는다. 이 게임이 이제 지겹다는 듯이
“너는 네 일을 해라, 나는 내 일을 하마.”라는 헐렁한 태도를 보인다.
이들은 머추어 소올 기간의 감성적인 집중력으로부터 벗어나서,
출렁거리는 삶의 波濤를 그저 그런 것이 왔다가는구나 하고 보다 客觀的인 態度를 취한다.

典形的인 올드 소울은 個人主義的이고 게으르다.
올드 소울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좋은 음식과 와인을 즐기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경력이나 명예나 돈을 目的으로 일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수많은 生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계층의 삶을 經驗하여 essence 안에 完全히 融合한 올드 소울들은

民族이나 國家가 벌이는 옳고 그름, 우리와 그들이라는 게임에 말려들지 않는다.
全切  그림을 보기 때문에 보다 內面이 고요하고 平和로워지며 存在의 中心에 가까워진다.

그래서 다른 소올 age에 비해서 수동적이고 나약하고 게을러 보인다.
이들은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는 직장이나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이상한 사람이라는 눈길을 받는다.

올드 소울은 가장 便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찾으며,

나머지 에너지는 靈的인 發展에 쏟아 부으려고 한다.
때로 게으름으로 인해 공과금을 내기가 어려울 정도이지만,
前生에 지겹도록 經驗한 物質게임을 더 이상 즐기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올드 소울이 肉體勞動 自體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意味가 없다고 여기는 일을 하기 싫어하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자기 내면의 만족 -물론 영적인 냄새를 풍기는-이 가장 중요한 基準이다.

일을 하는 동기가 머추어 소울은 강렬하고 자극적인 관계를 경험하기 위함이라면
올드 소울은 자신의 自由(freedom)를 위해서 일한다.
그래서 올드 소울은 직장 생활보다는 자기 맘대로 스케줄을 짜고

일을 진행시킬 수 있는 個人的인 職業을 選擇한다.

올드 소울은 보통 35세가 지나야 올드 소울다운 충분한 認識力이 생기지만,
그 이전에도 다른 북소리를 따라가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사회의 요구나 부모의 기대보다는 자기 內面의 認識과 渴望을 쫓는 傾向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害를 입히지 않는데도 문제아나 이상한 사람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올드 소울은 대개 철학과 예술에 마음이 끌리며, 만일 가르치기 위해

높은 교육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면  內面世界를 探究할 수 있는 비전통적인 학교를 선택할 것이다.
올드 소울들은 庭院 손질하는 일, 와인 빚는 일, 靈的인 가르침을 나누는 일,
다른 사람의 心理的인 問題에 도움을 주는 일 등에 重力에 이끌리듯이 끌린다.

멋진 집, 고급 자동차, 브랜드 메이커 드레스, 보석 등은 이들과는 거의 相關이 없다.
이들은 內面世界는 물론 외적인 사물 가운데서 宇宙의 法則을 찾기 위한 것에 이끌린다.
그래서 어스트랄러지, 비전 가르침, 타로카드 등에 自然스럽게 마음이 끌린다.

틀이 없는 비전통적인 독특한 영적인 수행에 마음이 끌리기도 한다.
이를테면 산꼭대기에서 동료들과 함께 춤을 추며 찬가를 부르며
存在의 充滿함을 經驗하는 것과 같은 方式을 선호한다.

올드 소울은 대개 수많은 감성적 문제를 과거에 이미 다룬 essence이며,
이번에는 主로 存在에 관한 哲學的이고 靈的인 問題를 examining 하려고 地球에 온 것이다.

[올드 소울의 특징]

-게을러 보일 정도로 느긋하다.
-수준 높은 교육이나 학위에 관심이 없으며,
  스스로 體驗하고 探究해서 알아차리려고 한다.
-어떤 기술을 배우려고 하면 기억을 떠올리기만 하면 그 기술을 마스터한다.
  수많은 과거 생을 통해서 다 해본 일이기 때문이다.

-自然醫學(alternative medicine)이나 全切論的 醫學(holistic medicine)을 先好한다.
-감각(관능)적이고 쾌락주의적이다.
 ‘해서는 안 되는 일’  또는 ‘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境界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회의 요구나 윤리나 규범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의 동기를 따르기 때문에 괴상한 사람으로 보인다.

-眞理가 무엇인지를 찾는 일에 인생의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실을 알아차리는 직감이 발달해 있다.
-사이클을 끝내기 前에 적어도 한 사람 以上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傳해주고 가야한다.
  (예를 들면 돈 후안이 카를로스 캐스터네다에게 그랬던 것처럼)


-- 작성자: 이충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