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신선님................../무불
사람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不可思議가 있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不可思議는 無限이 슬기로운 智慧와 德性으로 功이든 塔이다.
우리는 저 마다 各樣各色의 모양과 취향과 습관을 가지고.크고 작은 因緣에 따라. 無量한 돌塔을 쌓아 功德을 짓거나 잘못된 業緣의 塔을 짖고 살아간다.
바른 法은. 秀乘한 塔을 쌓아 좋은 因緣을 만나게 하고. 삿된 法은 스스로 功든 塔을 무너뜨려 아비지옥을 만든다.
전북 진안에 마이산 탑사 라는 절이 있다. 구 한말,1860년에 태어난 이갑룡이란 거사님이 사람의 힘 이라고 믿기 어려운 힘 으로 혼자 돌을 날라서. 천지탑,일광탑 월광탑.약사탑,중앙탑,월궁탑, 용궁탑.신장탑을 八進法의 배열로 쌓았다.
특히 그가 남긴 30여권의 일기장에는 알수업는 문자로 남긴 것이 있는데 아무도 풀지 못하는 판독불능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以心傳心이 아니면 풀 수 없는 靈的인 文字라 한다..
30년에 걸처 초근목피하며 돌탑을 쌓아올린 거사님은 무슨 마음으로 탑을 쌓았을까.? 기록 으로는 부모님의 왕생 극락을 발원하는 지극한 孝心으로 쌓았다 한다.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는 쌓았다고 보기 힘든 돌탑, 사진으로 또는 관람 참배 할 때 마다 人間의 精誠과 믿음은 대단한 不可思議의 힘이다. 想像을 超越하는 神通妙用한 能力이 發輝되고 나타나고 실현 됬다고 믿지 않을 수 없다.
無限한 能力을 우리 모두는 가지고 있다고 믿어진다. 자신의 문제는 남들이 알 수가 없다. 설혹 안다고 하드라도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풀어야 옳게 풀린 것이된다. 自身의 問題는, 自身이 受容하고 理解하며, 受肯하고 容恕할 때 풀린다.
나를 위한, 無量하고 無邊한 힘은 自身의 忍辱心에서 나온다.는 것을 배운다. 기도하고, 사경하며, 염불하는, 꾸준한 日常이 無限히 슬기로운 自性의 塔을 쌓는 일이다. 폭우와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는 功든 塔은 스스로 쌓아 간다는 말씀이다.
날마다 뜨는 해, 흘러가는 강물은 是非가 없다. 알고 보면 해가 뜨는 것이 아니라 地球가 도는 것이다. 강물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地球가 돈다는 말이다..
빈 손으로 와서 저 마다 인생이란 공든 탑을 남기고 간다. 쓸모 없는 돌맹이도 탑을 쌓는데 소중한 자리가 있기 마련이다. 오늘 나에게 만나지고 주어지는 因緣은 돌탑을 쌓는 소중한 공덕의 材料가 되는 것이다. 효순하고 감사 하는 마음으로 쌓았다는 馬耳山 塔寺는 無所有로 나투신 不可思議한 신통으로 지극한 孝心과 信心에서 쌓아진 것이라고 본다..
無心으로.! 無所有를 알면 해와 달과. 물과 나무 .산과 들. 꽃과 나비. 눈과 비.바람과 구름이 나와 벗을 삼는다. 부족하고 모자랄 때 행복을 알게 되고..외롭고 쓸쓸할 때 사랑을 알게 된다. 沈默은 더 많은 智慧를 얻게 해준다. 말없는 돌탑은 말없이도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부여하고 意味와 뜻을 傳하고 있는 것이다.
귀에 꽂은 헤드폰 으로는 해와 달과 바람은 演奏 되지 않는다. 精神없이 沈默없이 살아가는 요즘의 나의 아들 딸. 그리고 누이 동생 들이 걱정이다. 子女들을 自然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함께 놀아 주기 바란다,
하늘과 땅,해와 달,비와 바람이 모든 生命을 健康하게 한다. 아울랫에 진열된 모든 名品은 人間의 貪慾을 부추끼는 麻藥과도 같은 것이다. 어린아이 손 잡고 자주 백화점에 가는 것은 도박하는 버릇을 키우는 것과 같은 꼴이 되기 쉽다.
인생에서 自身은 무엇의 塔을 쌓고 살아가는가.? 한번 돌아보기 바란다. 아내와 아들 딸,손잡고 걸어가는 가을의 둘레길이 人生이라는 진짜 아울랫 명품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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