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五蘊皆空 / 나를 포함 우주와 모든 존재는 공하다

장백산-1 2013. 11. 30. 19:44

 

 

***에세이 반야심경/五蘊/오온(15................./무불,

 

 

五蘊 - 色.受.想.行.識.- 다섯가지 쌓임.을 말한다.

          오온은 실체가 없고 텅~ 비여 있는 존재이다.

五蘊인 이 世上 모든 萬法의 根本 ! 本質은.!  空 하다는 事實이다.즉, 宇宙包含世上 모든 存在는 이 것이라고 이름할 아무것도 없는. 내것이라 할 아무것도 없는 텅~빈 바탕 자리라는 것이다.

 

석가모니께서는 一切 法 = 一切萬有=宇宙萬法=世上 모든 存在의 本質이 空.함을 깨달으신 것이다.

確然하게 깨달으신 후에 世上萬物의 本性인 그 根本/根源的 本質이 이것이다 할 自我도 없고.

固定된 實體도 없는 텅~빈 바탕인 空의 存在/虛像/幻影임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오온= 세상 모든 존재가 텅~빈 바탕 존재임을 깨닫는 다면.!

지금까지 자신을 포함해서 세상 모든 존재에 對해 가지고 있던

자신의 모든 번뇌와 괴로움등이 흔적없이 일시에 바람처럼 사라져버릴 것이다.

五蘊皆空임을 깨달으면 度一切苦厄, 모든 괴로움과 액난이 사라저 버린다.

 

 色 - 모든 物質世界 現狀界.몸뚱이를 비롯한 認識對相이 되는 外部存在는 모두 色.이라 이름한다.

      은 밖에 있다. 안에서는 다만 事物精神認識하는 主體가 있어 存在를  이라 한다.

      쉽게 풀이 하자면 外部對相色은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말하고. 안인 識.은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즉, 사람인 경우는  몸/物質과  마음/精神/意識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受 - 眼根.耳根.鼻根.舌根.身根.意根.을 통해서 들어오는 對相/情報에 대한 느낌/감정을 라 한다.

     받아 드린다.! 보고 듣고 느끼는 감정으로 感受作用이 일어나 몸과 마음에서 反應作用이 나타나는

     존재가 受.다. 느끼는 마음의 작용이다.

     몸과 마음에서 느낌反應이 생겨나 瞬間的으로 生覺이 일어나 받아드리는 모든 것을 受.라한다,

 

想.- 순간에 일어나는 느낌/감정으로 생기는 감수작용이 生覺을 일으킨다.

     한번 들어온 外部情報는 분석되고 입력되고 저장되어서 잠재의식에 자료로 남게 된다.

     좋다 싫다를 判斷하여 다음에 行爲=身口意 三業/몸의 행위,말의 행위,생각의 행위를 유발시킨다.

 

行.- 밖에서 들어온 對相/情報가 안에서 느낌/감정을 일으켜서 判斷하고 行爲로 옮기게 만든다.

     몸으로 하고  느낌/감정으로 하고 말로 하고  뜻/생각으로 하여 行業/三業를 만든다.

     行.으로 해서 모든 業報가 생겨나고 그 果報해서 새로운 또 다른 波動果業이 삶에

     보태지기도 하고 業障이 消滅되기도 한다.

     새로운 果業 좋은 일을 하여 형성되는 善業潛在意識에 쌓여 功德이 되고 貯蓄 되는 것이다.

 

識.- 순간순간 외부대상/정보를 認識하여 判斷하는 存在이다.

     다음 순간에 바로 變할 수 있는 키워드가 識/意識 이다.

     은 늘 現存한다.컴퓨터가 늘 켜져 있다는 말이다. 이 없이는 外部情報入力할 수가 없다.

     各者의 몫이다 그래서 각자의 다른 때문에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른 것이다.

 

諸法 = 一切萬法空한 사실確然히 알면 世上 모든 存在對해서 固執하고 執着하지 않는다.

自己 業識이 지나치면 固執이 생겨서 그 固執으로 自己도 괴롭고 남도 괴롭게 하는 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사가  서로간의 고집으로 국민을 괴롭고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오온.이란.! 다섯가지 쌓임을 말한다.

       쌓인다는 말은 固執不通을 만든다는 말이다.

느낌,감정과 판단이 생각을 일으키고. 그 생각을 실천에 옮겨서

남도 이롭고 자기도 이롭게 살아가라는 부처님의 간절하고 절절한 반야심경의 가르침 이다.

五蘊皆空한 事實을 알면 一切苦厄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