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반야심경/五蘊/오온(15................./무불,
五蘊 - 色.受.想.行.識.- 다섯가지 쌓임.을 말한다.
오온은 실체가 없고 텅~ 비여 있는 존재이다.
五蘊인 이 世上 모든 萬法의 根本 ! 本質은.! 空 하다는 事實이다.즉, 宇宙를 包含한 世上 모든 存在는 이 것이라고 이름할 아무것도 없는. 내것이라 할 아무것도 없는 텅~빈 바탕 자리라는 것이다.
석가모니께서는 一切 法 = 一切萬有=宇宙萬法=世上 모든 存在의 本質이 空.함을 깨달으신 것이다.
確然하게 깨달으신 후에 世上萬物의 本性인 그 根本/根源的 本質이 이것이다 할 自我도 없고.
固定된 實體도 없는 텅~빈 바탕인 空의 存在/虛像/幻影임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오온= 세상 모든 존재가 텅~빈 바탕 존재임을 깨닫는 다면.!
지금까지 자신을 포함해서 세상 모든 존재에 對해 가지고 있던
자신의 모든 번뇌와 괴로움등이 흔적없이 일시에 바람처럼 사라져버릴 것이다.
五蘊皆空임을 깨달으면 度一切苦厄, 모든 괴로움과 액난이 사라저 버린다.
色 - 모든 物質世界 現狀界.몸뚱이를 비롯한 認識對相이 되는 外部存在는 모두 色.이라 이름한다.
色은 밖에 있다. 안에서는 다만 事物과 精神을 認識하는 主體가 있어 그 存在를 識 이라 한다.
쉽게 풀이 하자면 外部對相인 色은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말하고. 안인 識.은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즉, 사람인 경우는 몸/物質과 마음/精神/意識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受 - 眼根.耳根.鼻根.舌根.身根.意根.을 통해서 들어오는 對相/情報에 대한 느낌/감정을 受라 한다.
받아 드린다.! 보고 듣고 느끼는 감정으로 感受作用이 일어나 몸과 마음에서 反應作用이 나타나는
존재가 受.다. 느끼는 마음의 작용이다.
몸과 마음에서 느낌反應이 생겨나 瞬間的으로 生覺이 일어나 받아드리는 모든 것을 受.라한다,
想.- 순간에 일어나는 느낌/감정으로 생기는 감수작용이 生覺을 일으킨다.
한번 들어온 外部情報는 분석되고 입력되고 저장되어서 잠재의식에 자료로 남게 된다.
좋다 싫다를 判斷하여 다음에 行爲=身口意 三業/몸의 행위,말의 행위,생각의 행위를 유발시킨다.
行.- 밖에서 들어온 對相/情報가 안에서 느낌/감정을 일으켜서 判斷하고 行爲로 옮기게 만든다.
몸으로 行하고 느낌/감정으로 行하고 말로 行하고 뜻/생각으로 行하여 行業/三業를 만든다.
行.으로 因해서 모든 業報가 생겨나고 그 果報로 因해서 새로운 또 다른 波動의 果業이 삶에
보태지기도 하고 業障이 消滅되기도 한다.
새로운 果業 좋은 일을 하여 형성되는 善業이 潛在意識에 쌓여 功德이 되고 貯蓄 되는 것이다.
識.- 순간순간 외부대상/정보를 認識하여 判斷하는 存在가 識이다.
다음 순간에 바로 變할 수 있는 키워드가 識/意識 이다.
識은 늘 現存한다.컴퓨터가 늘 켜져 있다는 말이다. 識이 없이는 外部情報를 入力할 수가 없다.
識은 各者의 몫이다 그래서 각자의 다른 識 때문에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른 것이다.
諸法 = 一切萬法이 空한 사실을 確然히 알면 世上 모든 存在에 對해서 固執하고 執着하지 않는다.
自己 業識이 지나치면 固執이 생겨서 그 固執으로 因해 自己도 괴롭고 남도 괴롭게 하는 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사가 서로간의 고집으로 국민을 괴롭고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오온.이란.! 다섯가지 쌓임을 말한다.
쌓인다는 말은 固執不通을 만든다는 말이다.
느낌,감정과 판단이 생각을 일으키고. 그 생각을 실천에 옮겨서
남도 이롭고 자기도 이롭게 살아가라는 부처님의 간절하고 절절한 반야심경의 가르침 이다.
五蘊이 皆空한 事實을 알면 一切苦厄이 사라진다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힌두교와 불교의 관계 (0) | 2013.12.01 |
---|---|
업을 바꾸는 두 가지 방법 (0) | 2013.11.30 |
가수 조덕배의 나눔과 봉사의 삶 (0) | 2013.11.30 |
五蘊皆空 度一切苦厄 (0) | 2013.11.28 |
늙지 않게 하는 소리가 있다 (0) | 2013.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