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無有定法 / 둘로 나눈 법이 없다

장백산-1 2013. 12. 2. 23:47

 

 

***에세이 반야심경/무유정법(16.............../무불

 

 

眞理란 것에 絶對性을 가저 버리면 眞理가 아니다.

空.이란 것에 절대성을 부여하여 「空性」에 執着하면 

「法相」이 되버린다는 깨우침이다.

 

「無有定法」= 不二法門=우주만물이 세상 모든 존재가 둘이 아닌 '하나'다

인생이란,! 苦와樂 괴로움과 즐거움이 반반이다.

괴로울 때도 있고 즐거운 때도 있는 곳으로 오고가며 윤회하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락-즐겁고 행복한 것이 영원한 것이 아니다.

고-고통괴 시련 불행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도 아니다.

알고보면,락.의 본질도 고.속에 존재하고, 고.의 본질속에도 락.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생을 고.다 할때, 고통과 괴로움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와 락이 함께 한다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는 가르침 이다.

알지 못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락.을 추구하려고 가진 애을 쓰면서 스스로 고통과 괴로움을 감내 하면서 살아간다..

즐거움과 행복을 취하려고 일생을 쫒아가지만 그 즐거움이란 락이 영원하지가 않기 때문에.

갈팡질팡 허덕이면서 헛고생만 하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 모습이요 실정이다.

 

고,의 본질은 무지와 무명 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행복의 가치. 사랑의 가치를 바로 알지 못하는데서 오는 우치.어리석음인 것이다.

돈,이면 다 되는 줄알고 돈만 쫏다가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꿈을 꾸면서 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공금을 횡령하여 부정적인 방법으로 돈을 모으려 한다.

 

돈,이면 다 된다는 「전도몽상」이 착각이다.

돈에 구속이 되면 괴로움과 돈의 속박 고통속에 살아질수 밖에 없다.

부처님의 가르침에는 사람이 겪는 고.에는 4.고와 8.고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4고,-생,노,병,사,(生.老.病.死.)를 4고라 한다.

8고,-애벌이고,(愛別離苦)원증회고.(怨憎會苦)구부득고(求不得苦).오음성고(五陰盛苦) 이다.

 

좋아 하면 가지고 싶고. 보고싶고 먹고싶고 가까이 하고싶어진다.

나는 좋아 하는데 상대는 싫어한다.

같이 있고 싶어 하는 데 해여지자고 한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지면 좋다.싫다.의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한다는 점을 모른다.

좋아 한다고 내 뜻되로 안되는 것을 「애별리고」 라 한다.

 

미워하는 사람과 같이 만나고. 같이 지내야 하고. 싫어 하는데도 불구하고 같이 살아야 하는 고통을 「원증회고」 라 한다.

구해도 구해지지 않고 내 마음되로 되지 않은 것을 「구부득고 라 한다.

색.(모양).수(감정).상(생각).행(의지).식(알음알이)을 「오음성고」 라한다,

 

환상과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모양과 형색 빽과 그라운드 를 보고 돈과 명예 권력에 휩슬리지 말라.

성내고 질투하고 본노하고 시기 할것 없다.

좋게 행하고 좋게 말하고 좋게 들어 주라.

혹시 착각하고 욕심내고 나의 이익만 챙기는 것이 아닌지 잘사피고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