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가 자기 業識에 빠저 살아가고 있다.
업식에서 (꿈속)깨어나지 못하면 일생을 그자리에 맴돌고 만다.
깨어 나라 .!
동그란 금 선안에 개미 한마리가 살고 있다.
그 개미가 선을 통과하지 않고 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없을까.?
답.은 개미 신분으로는 나갈 수 없다. 이다.
개미가 하루종일 한달내내 일년365일 돌고 돌아도 선을 통과하지 않고는
밖으로 나갈수가 없다.
그런데.!
그 개미가 나에게나 부처님께 부탁만 하면.
그 개미를 선을 넘지 않고도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어떻게.? 개미를 집아서 선 위로 들어서 밖으로 내보내면 되는 것이다.
왜 이것이 가능한가.?
개미는 2차원 평면에 살 줄만 알고 있기 때문에 선을 넘을 수가 없지만.
나란 사람은 (반야지혜)있는 사람은 3.차원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다.
2차원에서는 높이를 생각할 수가 없다.그래서 높이를 모른다.그래서 높이가 없다
3차원은 높이가 있는 세계다. 그 높이를 높혀서 수학용어인 xyz 에서 제트축으로
옮기면 되는 것이다.
설혹 조금 지혜가 있어 3차원의 공간에서 살드라도. 방바닥 위 천장 ,벽면 양측면이 다 막혀 있는 공간에서.바깥 공간으로 나갈려면 벽에 구멍을 뚫지않고 나갈 방법이 있을까.? 없을까,? 방안에 갇히면 일년365일 십년을 애써도 나갈 방법이 없다.
그런데.! 諸法空相의 도리. 4次原의 世界에서는 시간축을 이용해서. 내보내거나
스스로 나갈수가 있는 것이다.
벽을 통과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사라지는 시공을 초월하는
「제법의공함」을 깨우치면 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자기의 業識 꿈속에서 깨어나란 가르침이다.
우리들은 모두 3차원의 세계에 갇혀 살고 있다.
자기 생각. 자기 주장.에 딱 갇혀 스스로 족쇄를 자기 발목에 차고 살아가고 있다.
「반야」의 제법의 공한 도리를 알아차려서 눈을 탁. 뜨고 꿈에서 확. 깨어나란 말이다.
재수가 있고. 없고. 재앙이 있고. 없고.는 어리석은 무명의 소산일 뿐이라는 말이다.
재물이 많고. 출세하고. 명예를 얻는 것을 부정하고 인정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물의 現狀에 끄달려. 諸法의 空함"을 읹지 말고 살아가라는 가르침 이다.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면. 가정이나 직장에 불화가 생긴다.
2차원에 살고있는지. 3차원에서 헤메고 있는지. 자기를 늘 살펴보는 사람이 되란 말이다.
부처님 법 만나서 「제법의 공함」을 모든 것에 인용하고 살아간다면 그는 4차원의 세계에서
부처님 의 무한한 축복과 가피를 받으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天地와 共感하고 共有할 수 있는 것이 「諸法空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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