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어떻게 마음을 써야 하나???

장백산-1 2013. 12. 1. 21:18

 

 

 

***12월 1일 새벽단상................./무불

 

 

 

 

마음을 붓으로 그리거나 글로서 표현하여 쓸 수가 없다.

그런데 ...

상대방에 따라 마음이 쓰여지고 그려진다.

 

미운 놈. 고운 놈. 좋은 놈. 싫은 놈.등으로 마음이 나뉘어서 쓰여진다.

마음이 상대를 속이면 기쁜 것 같아도 자신의 마음에 거부감이 생긴다.

속은 상대는 모르지만 자신은 이미 속인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밝게 쓰면 자신이 정의롭고 당당해 진다.

마음을 어둡게 스면 결국 스스로 자신을 어둡게 만들고 주눅들게 만든다.

 

사랑 받기 보다는 慈悲心으로 베푸는 일이 더 賢明智慧이다.

執着하는 마음은 괴로움을 만들고.

理解하는 마음은 포근한 사랑의 자유를 가져 온다.

 

자신의 브랜드를 높이는 길은. 향기롭고 격조있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남을 수긍하고 배려하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람이 명품사람이다.

남을 험담하고 남의 부정을 들추어 입방아를 찧는 사람은 짝퉁같은 천박한 사람이다.

 

아무런 조건 없고 생색이 없이 베푸는 사람, 그런 사람이 향기 있는 사람이다.

나라는 생각인 我相, 我執과 自尊心이 어쩌면 짝퉁을 만드는 原因인지도 모른다.

自己라는 自尊心인 我想이

差別 分別 比較 判斷하고 미워하고 價値를 따져서 相對를 저울질 한다.

 

오늘 새벽은 손발이 너무 시렸다.

초롱초롱한 새벽 별은 혼자 보기가 너무나 아까웠다

내가 거처하는 곳에는 옥외 마애불이 계신다.

매일 아침 다게을 올리며 예불을 드릴 때 宇宙空間의 아름다움을 늘 본다

나는 이 시간이 天上天下唯我獨存이 되어 미륵불이 된것 처럼 錯覺을 하곤 한다.

 

「一切衆生 如來智」

世上 모든 存在가 부처님과 같은 智慧 德性의 香氣를 갖추었다 .는 말씀이다.

같은 것을 보고 같은 소리를 듣지만 사람마다의 生覺(業識)에 따라서 다르게 보고 듣는다.

生覺이 모자라고 어리석으면 自己 生覺基準에만 固執하고 執着하게 된다.

 

視野를 넓히고 眼目을 높이려는 마음을 내야한다.

變化하고 깨어나지 못하면 여과하지 못하고 흐르는 하수구 물이 되어버린다.

성공하고 보람된 삶을 원한다면 새벽에 일어나 하늘의 별을 보기 바란다,

「千百億 化身」이 당신에게 無限創造에너지와 智慧를 보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