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이영권 박사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이영권 박사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본 결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집채만 한 고래가 어떻게 멋지게 쇼를 할 수 있는지 조련사에게 물어봅니다. "당신은 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고래에게 저런 멋진 쇼를 하게 합니까? 애완동물을 기를 때 칭찬을 하면서 대소변을 가리게 하는 것과 칭찬을 왜 못할까요? 어떻게 보면 질투심이 유발되어 못 할 수 있습니다. '저 친구는 나와 다르게 저런 면이 잘생겼어. 기분 나쁘게...' '저 여자가 나보다 예쁘게 생겼네. 기분 나쁘게...' 이렇게 自身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이 다릅니다. 잘 생기고 예쁜 것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나폴레옹이나 덩사오핑 같은 사람은 키가 엄청나게 작습니다. 작은 거인, Little Giant 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키가 큰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이라면 키 큰 사람이 제일 잘 되어야겠죠. "김대리 넥타이 참 잘 어울리네" 이렇게... 사실은 어울리지도 않는데 어울린다고 한다면 누구나 칭찬 받을 만한 포인트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슴에만 담지 말고 表現하세요. "브로치가 잘 어울리시네요"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시네요. 비오는 날의 경치랑 딱 맞는 것 같아요" 이 한마디에 상대방은 氣分이 좋아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影響을 주며 世上을 밝히는 좋은 妙藥 중의 하나가 바로 稱讚입니다. 따라서 칭찬에 인색해서는 안됩니다. 혹시 인색한 原因이 자격지심, 열등감이라면 습관적으로 칭찬거리를 찾는 노력. 이 두 가지를 念頭에 두시고 오늘 당장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경의 핵심 사상 (0) | 2014.04.02 |
---|---|
기도하면 누가 들어주나요? (0) | 2014.03.31 |
[스크랩] 수희찬탄과 삶의 창조, 스님과의 대화방 오픈 (0) | 2014.03.28 |
에픽테투스의 강의 (0) | 2014.03.27 |
지금 이대로이길 허용해 주라 (0) | 201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