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宇宙의 公式

장백산-1 2015. 2. 3. 00:15

 

 

[우주의  공식]

 

 

우리가 사는 世上  이  宇宙 法界는 좋고 싫고 나누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의 삶 宇宙法界는 좋건 나쁘건 아무런 相關이 없습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그 에너지가 하냐   하냐가 중요합니다.

어느 쪽이든. 어느 方向이든. 强한가? 弱한가?  

 

에너지가 强하면 그것은 이루어집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모든 恐怖心은 어디서부터 오냐 하면 實體觀念에서 옵니다.

鬼神이 實體的으로 있다고 生覺하고 그 鬼神이 나를 害칠 수도 있다

 

實際的으로 害칠 수도 있다  이렇게 生覺하면 그런 生覺이 實際처럼 恐怖心를 불러옵니다.

그런데 이 마음工夫를 해 보니까. ~ 鬼神이 實體가 있는 게 아니구나. 實體가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람도 實體가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 實體가 없는데 鬼神이 뭔 實體가 있겠어요?

이 世上 모든 것이  實體性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想像 속의 鬼神은 우리를 괴롭힐 수가 없습니다.

 

想像 속의 鬼神은 결단코 우리를 괴롭힐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鬼神이 우리를 괴롭힐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단지 내 머릿속에서 鬼神은 實際로 있고, 나를 공격할지도 모른다고

 

머릿속으로 그런 生覺을 그렇게 탁 執着해서 머리속에 鬼神幻想으로 만들어 놓으면

 

그 生覺의 幻想이 鬼神의 現實이 됩니다.

왜냐

사람들은 저마다 自己 마음 가운데 世上을 創造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自己 人生現實 世上을  自己 마음대로 創造하는 겁니다요.

내 마음이 生覺하는 대로 創造되는 게 내 삶 世上 現實 인생 입니다.

그러니까 저마다가 各各 自己 人生의 造物主입니다.

 내 마음이  生覺하는 것에 에너지를 賦與하고  그 生覺에 힘을 실어주고

 

그 生覺에 實體性을 賦與하면  그 生覺은 곧 實體인 것 처럼 現實化 됩니다.

그러나 그 生覺에 實體性이라는 에너지를 賦與하지 않으면 그 生覺은 實體化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 生覺에도 우리 意識이  實體性을 賦與하지 않으면

그 生覺이 나를 괴롭히는 일이 없고. 그 生覺의 恐怖로부터 解放될 수 있는 겁니다.

 生覺에 實體性을 賦與하지 않고. 너무 過度하게 重要性을 賦與하지 않고.

너무 過度하게 에너지를 그 生覺에 投入시키지 않으면

 

그 生覺이 우리 삶을  支配하지 못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비중 있게 生覺하는 모든 것은 事實은

 

生覺하는 그 對相 自體가 비중있는 게 아니라 내 意識이 그 生覺에 비중을 둔겁니다.

意味 賦與를 한 겁니다. 어떤 生覺에도 意味를 賦與하지만 않으면 아무것도 두려울게 없죠.

그래서 내가 뭔가 두려운 게 있다면, 뭔가 무서워 하는 게 있다면

~ 내가 그 生覺에 크게 어떤 意味를 賦與하고 있구나 하고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般若 空思想. 이 世上 모든 것이 텅~비어 하다라는 事實을 깨닫게 되면

 

마음이 걸림이 없게되고, 마음이 걸림이 없어지니까 마음에 두려움이 없어지고.

또 나아가서 遠離顚倒夢想. 전도된 꿈 허깨비 물거품 그림자 같은 世上에서

 

멀리 떠나서 大自由人이 된다는 겁니다.

 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