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입능가경 총품(總品) 27. 무인분별(無因分別) 원오스님게송

장백산-1 2015. 3. 23. 20:06

 

 

 

 

◈입능가경 총품(總品) 27. 무인분별(無因分別) 원오스님게송|        

    

    원오스님   2015.03.18. 21:33    http://cafe.daum.net/wono1/H43v/16276 

 

 

 

 

◈ 입능가경 총품(總品) 원오스님 게송

 

 

 

27. 무인분별(無因分別)

 

 

迷惑卽眞實 餘處不可得 非陰非餘處 觀陰行如實

미혹즉진실 여처불가득 비음비여처 관음행여실

離見能見相 若見有爲法 見自心世間 彼人能離相

이견능견상 약견유위법 견자심세간 피인능이상

 

莫見惟心法 莫分別外義 住於眞如觀 過於心境界

막견유심법 막분별외의 주어진여관 과어심경계

過心境界已 遠離諸寂靜 修行住寂靜 行者寂靜住

과심경계이 원리제적정 수행주적정 행자적정주

 

不見摩訶衍 自然云寂靜 依諸願清淨 智無我寂靜

불견마하연 자연운적정 의제원청정 지무아적정

應觀心境界 亦觀智境界 智慧觀境界 不迷於相中

응관심경계 역관지경계 지혜관경계 불미어상중

 

心境界苦諦 智境界是集 二諦及佛地 是般若境界

심경계고제 지경계시집 이제급불지 시반야경계

得果及涅槃 及於八聖道 覺知一切法 得清淨佛智

득과급열반 급어팔성도 각지일체법 득청정불지

 

眼色及於明 虛空與心意 如是等和合 識從梨耶生

안색급어명 허공여심의 여시등화합 식종리야생

能取可取受 無名亦無事 無因分別者 若取於覺者

능취가취수 무명역무사 무인분별자 약취어각자

 

 

 

 

무지의혹 미혹함이 곧그대로 진실이니

여기떠난 다른곳은 얻을수도 없는거다

다른陰도 이아니요 다른곳도 이아니니

陰과行을 여여하고 진실로서 관찰하라

 

나란見과 있다하는 能見相을 떠나고서

만약하여 있다하는 有爲法을 보고서는

마음이다 自心이다 世間相을 본다면은

저사람은 능히모든 相을떠날 것이로다

 

 

 

오직하나 唯心法을 보려고도 하지말며

바깥境界 外義들도 分別하지 말것이고

그언제나 眞實如相 眞如觀에 머물러서

내마음속 境界들를 벗어나야 하리로다

 

내마음속 境界들을 모두벗어 나고서는

일체모든 고요함도 멀리멀리 떠나서는

무심하게 수행하여 고요함에 머무르면

수행자의 고요함에 머무름이 가하리라

 

 

 

摩訶衍인 大乘法을 보이지를 아니해도

모든마음 저절로도 고요함에 있으리니

일체모든 發願들이 청정함에 의하여서

밝은智와 나를떠난 無我마저 고요하리

 

마땅히도 마음속의 경계들을 관찰하며

또한하여 지혜들의 경계들도 관찰하고

앎이없는 지혜로서 경계들을 관찰하여

이리하면 일체相에 迷하지도 아니하리

 

 

 

마음속의 境界들은 이모두가 苦諦이고

지혜라고 하는경계 이것이곧 集착이며

대승경계 이제諦와 부처경계 佛地處는

이것이곧 앎이없는 般若處의 境界라네

 

삼승사果 얻음들과 무구청정 열반락과

또한하여 八聖道의 다른이름 八正道로

一切處와 一切時에  一切法을 깨달아서

청정하고 깨끗하온  佛智처를 얻으리라

 

 

 

눈의眼과 보는色과 밝음들과 어둠들이

形相없는 虛空들과 일체心과 일체意와

이와같은 모든것이 和合하여 나타나는

모든識이 根本識인 阿梨耶로 부터나네

 

자심能取 자심可取 일체모든 받는受는

이름없고 일어나는 事法또한 없는거다

因이없이 분별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覺이아닌 非覺들을 취하는것 같은거다

 

 

 

***본불본락(本佛本樂) 하옵소서! ()()()***


***화엄동산에서 무명 납승 원오스님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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