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本來 完全한 나를 지켜 나간다.

장백산-1 2015. 7. 23. 13:36

 

 

 

월호스님의 선가귀감 에세이 중에서

 

本來 完全한 나를 지켜 나간다. 여기에 바로 參禪의 特徵이 있다.

參禪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먼저 이 事實을 터득해야 한다.

이것을 터득하지 못하고 參禪을 한다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다보면,

參禪이 아닌 觀法이나 冥想을 하게 된다.

 

參禪은 철저히 本마음자리에 焦點이 맞추어져 있다.

래서 參禪은 完成을 向해서 가는 것이 아니고, 이미

完成되어 있는 마하반야바라밀의 狀態를 지켜나가는 것이다.

結局 나는 물론 모든 사람에 대해서

絶對肯定과 無限한 可能性을 보는 것이 으뜸가는 精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