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게(辭世偈) - 청화 스님 幻軀八十年 환구팔십년 허깨비 같은 몸을 이끈지 80년
回憶思萬端 회억사만단 돌이켜 보니 만감이 교차하도다
永劫皆空寂 영겁개공적 무량한 세월이 다 텅비어 분별할 것 없으니
何有是與非 하유시여비 어디에 옳고 그름 붙을 자리 있을 손가 -癸未初夏 계미초하/2003년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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