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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민족의 3신일체 사상과 현대물리학

장백산-1 2010. 3. 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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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민족의 3신1체 사상과 현대 물리학 [0]
  • 윤복현윤복현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115085 | 20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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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민족은 본래 삼신일체 사상을 가지고 있다. 즉, 3기운이 있는데, 본체는 하나다는 의미다. 즉, 하나을 본체로 하는 3기운으로 만물과 인간이 탄생했다는 의미다.

 

우리 환민족이 3과 1을 가장 좋아하는 배경이며, 3.1만세운동을 3월1일에 잡은 이유이며, 모든 종교의 3위1체 교리가 환민족의 3신1체 사상에서 기인한 것이고, 현대 물리학적으로도 이것을 증명하고 있으니, 우리 환민족은 가히 우주의식을 가졌던 우주민족이라 할 것이며, 또한 신앙에 있어서도 태양을 상징으로 하는 광명을 '환한 님'으로써 우주의 신으로 숭배했다는 것을 아래 [한단고기]기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반빛보다 빨라서 사람들의 눈으로는 그 형체를 볼 수 없으나, 태양빛보다 밝고 빠른 가늠할 수 없는 크나 큰 지능을 가진 광명의 색은 백색임을 알 수 있고, 우리 민족이 하얀옷을 즐겨입어 백의민족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배경이라 하겠다. 일반빛보다 빠르고 밝은 백색으로써의 광명의 실체는 현대물리학적으로 무엇일까? 현대 물리학의 밝혀야할 과제다.

 

[한단고기-삼신오제본기]신은 저절로 하나를 잡아 셋을 포함하여 가득히 빛났으니 있을 곳에 있고 감응하여 대응하니라. 오되 시작된 곳이 없고 가되 끝나는 곳이 없으니 하나에 통하여 만가지를 이루지 못함이 없음이라... 주체는 곧 일신이니 각각 신이 따로 있음이 아니나, 쓰임은 곧 삼신이시니라. 삼신은 만물을 끌어 내시고 전 세계를 통치하실 가늠할 수 없는 크나 큰 지능을 가지셨더라. 그 형체를 나타내지 않으시고 최상의 꼭대기의 하늘에 앉아 계시니 계신 곳은 천만억토요 항상 크게 광명을 발하시고 크게 신묘함을 나타내시며 크게 길한 상서를 내리시더라. 숨을 불어넣어 만물을 만드시고 열을 뿜어 만물의 종자를 세우시며 신묘하게 행하여 세상일을 다스리시니라.

 

천일의 신께서는 아득하게 위에 계시나니 곧 삼대三大와 삼원三圓과 삼일三一을 가지고 이를 영부(신부神符를 가진자)로 하여 크게 내리시사 만만세의 만만백성에게 내리시니 일체는 애오라지 삼신께서 만드신 바니라. 심心 기氣 신身은 반드시 필수적으로 서로 의지해야 할 일이로되 아직은 반드시 영원토록 서로 지키지 못하고 영靈.지智.의意  삼식(三識)은 곧 영靈 각覺 생生의 삼혼(도교에선 태광.상령.유정의 영혼삼정을 말한다.)이 되고, 또 그 소질에 따라 형形 년年 혼魂을 넘치게 하느니라. 일찌기 경계에 따라서 느끼고感, 숨쉬고息, 접촉함觸이 있으니, 참됨과 망령됨은 서로 삼도(불교에서의 삼악도를 말함)를 끌어들여 갈라지고 말았도다. 때문에 이르기를 참 있음으로써 살고, 망 있음으로써 멸하느니라고 했느니라. 이에 사람과 사물의 생겨남은 다같이 그 참된 근원을 <하나>로 하느니라.

 


'사람과 물건은 같은 삼진을 받았으나, 다만 무리는 땅에 혼미하여

 

삼망이 뿌리를 내리고, 진과 망이 어울려 삼도를 이룬다. 어버이의

 

도는 하늘을 모범 삼나니 참됨으로써 하나같이 거짓없고, 스승의 도

 

는 땅을 모범으로 하나니 부지런함으로써 하나같이 게으르지 않

 

며, 다스림의 도는 사람을 모범으로 삼나니 협력함으로써 하나같이

 

어김이 없도다.' [끝] 

 

 

현대 물리학에서는 쿼크(중입자)와 렙톤(경입자)을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인 입자로 보고 있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양성자와 중성자는 ‘쿼크’로 구성돼 있다. 

 

3위 일체,3신 합일의 물리학적 이해 

 

[자료]쿼크-하드론 상전이

 

쿼크-하드론 상전이는 위와같이 설명되고 있다.

 

쿼크는 '색(色)'이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상전이 전의 각각의 쿼크는 ' 적색' '초록색' '청색'의 어느 상태에 있었다.적색, 초록색, 청색은 빛의 3원색으로 3색을 다 섞으면 백색이 된다. 백색은 만가지 색의 근원이기도 하다. 즉, 백색에서 만가지 색이 나온다는 의미다.

 

우주의 온도가 10억 K보다 낮아지면 색 사이의 인력에 의해 적색, 초록색, 청색의 쿼크가 3개씩 모여 전체가 백색인 하드론이 형성되었던 것이다.

 

또한 우주의 온도가 10억 K까지 내려간 우주 탄생 3분후, 이번에는 양성자와 중성자가 결합하여 다양한 원소의 원자핵이 만들어졌다.이때도 우주에는 다행스런 상황이 벌어졌다.

 

만일 우주가 천천히 식어갔다면 모든 양성자와 중성자는 가장 안정된 원소인 철(Fe)로 되어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도 우주는 백뱅이라는 팽창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었기 때문에 우주의 온도는 급격히 내려갔다.

 

그래서 양성자나 중성자로부터 수소와 중수소, 헬륨이라는 가벼운 원소만이 만들어진 것이다.

 

별들은 현재 이 수소를 원료로 삼아 빛나고 있다.

 

아래는 쿼크에 관한 백과사전 내용입니다.

현재 6종(種) 3류(類)가 있다고 가정되어 있다. 6종의 쿼크는 업 ·다운 ·스트레인지 ·참 ·보텀 ·톱으로, 쿼크의 종은 향(香:flavor)으로, 유는 색(色:color)으로 각각 부르고 있다. 즉, 한 향은 3색을 가지고 있다. 물질을 구성하는 최소단위의 구성자를 소립자라고 하는데, 이것은 자연관의 단위이기도 하다. 물질구조에 관한 연구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물질은 분자의 집합체이며, 분자는 원자의 복합입자(複合粒子)이고, 원자는 원자핵과 핵외전자(核外電子)의 복합입자이고, 원자핵은 중성자와 양성자의 복합입자이다.

전자를 원자핵에 속박시키고 있는 힘은 전자기력(電磁氣力)이며, 이 힘은 광자(photon)에 의하여 매개되고 있다. 중성자와 양성자를 결속하여 원자핵을 형성시키고 있는 힘을 핵력(또는 强力)이라 하며, 이 힘은 중간자(meson)에 의해서 매개되고 있다. 원자핵은 자발적으로 붕괴하여, 핵내의 중성자는 양성자로 전환하면서 전자와 반중성미자(反中性微子:antineutrino)가 탄생해서 핵외로 방출된다. 이와 같은 붕괴현상을 지배하는 힘은 약력(弱力)이고, 이 힘은 약력자(弱力子:weakon)에 의해서 매개된다. 양성자 ·중성자 ·전자 ·중성미자 등은 물질의 소재이고, 광자 ·중간자 ·약력자 등은 물질의 접착재이다.

1960년대 초반까지는 이와 같은 소재와 접착재의 수가 수백 종 확인되었으며, 이들 모두가 소립자라고 생각되었다. 그들은 광자족(光子族:하나뿐), 약입자족(弱粒子族) 또는 경입자족(輕粒子族) 및 강입자족(强粒子族)으로 분류되었고, 강입자족은 중간자족과 중입자족(重粒子族:중성자와 양성자는 이 족에 속한다)으로 나뉘었다. 개체성(個體性)과 전환성(生成消滅現象)은 소립자의 특성이다. 한 입자의 동정(同定)에는 특성의 동정이 필요하고, 특성은 양자수에 의해서 표현된다.

양자수에는 시공(時空)과 관계가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는데, 시공과 관계가 없는 양자수를 내부양자수라 하며 시공양자수와 구별한다. 질량 ·스핀 및 패리티(反轉性) 등은 시공양자수이고, 아이소스핀(isospin:I) ·하전(charge:Q) ·중입자수(baryon number:B) ·스트레인지니스(strangeness:S) 등은 내부양자수이다. 같은 다중항(多重項) 속에서 이들 내부양자수 사이에는,

와 같은 관계가 실증적으로 성립한다. 또, I3은 I의 제3성분이다. 종래 하전량(Q)은 전자의 하전량(e)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분할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위의 관계식에서는 I3과 Y의 두 양으로 하전량이 분할되어 표현되어 있다.

1964년 M.겔만과 G.츠바이히는 위와 같은 하전량의 분할성에 내재된 물리를 통찰하고, 분수하전량 1/3, 2/3를 가지는 기본 소재를 가정하여 쿼크라고 명명했다. 그들은 (u,d,s) 3종의 쿼크(q)를 기본구성으로 설정하고, 중간자는 정(正)쿼크(q)와 반(反)쿼크()의 복합입자(q)로, 중입자는 쿼크 셋(qqq)의 복합입자라는 소립자의 복합모델을 제창했다. 이 모델은 그 후 대단히 유용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입자가속기의 출력 증가에 힘입어, 1970년대 이후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입자가 발견됨에 따라 쿼크의 수(種)도 증가되었고, 1977년까지 5종의 쿼크를 찾아냈으며, 최후의 입자라 불리던 톱쿼크가 94년 페르미연구소에 의해 발견됨에 따라 마침내 6종의 쿼크 모두가 발견되었다. 당초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물리량인 색[類]도 세 가지가 도입되었다. 쿼크와 쿼크 사이의 접착재는 글루온(gluon)이고, 강력(强力)은 쿼크의 색에 귀착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강력이론을 양자색역학(量子色力學:quantum chromodynamics)이라 하며, 현재 적극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물리학의 첨단분야이다. 한편, 1996년 2월 페르미연구소에서는 테바트론을 이용해 양성자와 반양성자를 정면으로 충돌시킨 결과, 쿼크가 또 그 내부구조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