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스크랩] 자석으로 대포를 만든다

장백산-1 2011. 4. 4. 01:06

자석으로 대포를 만든다


 

영국의 물리학자 패러디 (M. Faraday)는 '전기력 및 자기력은 각각 하전체 (荷電體) 및 자석 주위의 진공이 어떤 특수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생긴다' 라고 했다.

 

그 특수한 어떤 상태를 바로 장(場 , field)이라 하고, 하전체의 주위에는 전기장, 자석의 주위에는 자기장이 생긴다고 했다. 그리고 이것이 현대 물리학에서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 되었다.

 

또 아인슈타인도 '진공은 공허한 무라고 해서는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만유인력이 작용하는 공간을 '만유인력장'이라고 불렀다.

이렇게 '장'이라 불리는 '진공'은 물리학적 성질에 따라 여러 가지 성질로 달라지는 것이다.

 

여기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면, '자기장'이란 '진공 중에 축척되는 에너지'이다.(자기장의 세기는 '가우스'라는 단위로 표시) 그러므로 작은 공간 안에 몇 백만 가우스의 자기장을 전자석으로 만들면 자기장은 매우 큰 압력으로 팽창하려고 한다.

 

이것은 강력한 화약과 비교가 되는 에너지이다. 즉 1cm3의 진공에 보관할 수 있는 자기장의 에너지는 300만 가우스이며, 이것은 지상에서 5톤의 무계를 1m 올릴 수 있는 에너지이다.

이것으로 대포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러므로 '아무 것도 없는 듯한 진공이 에너지를 축척할 수 있다는 것이 물리학적으로 무(無)가 아님'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장(場)'이라고 하는 것은, 핵자 안에 있는 외상꾼이라고 했던 파이중간자가 두 개의 핵자에 접근하면 그 핵자 간에 서로 파이중간자 교환현상이 일어나고, 이 교환에 의해서 교환력이 생기고, 이것이 그 강력한 핵력이 되는데, 이것을 '핵자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이 있으므로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http://cafe.daum.net/chunbuinnet 우리 씀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