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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기호
환인은 하늘말과 함께 하늘기호(天符) •, ㅡ, l를 만들어 하늘법을 기호로 설명하였습니다.
하늘기호는 최초의 시각기호로서 훗날 문자, 숫자, 괘 등의 기호체계로 발전합니다.
하늘기호와 참글은 다릅니다. 하늘기호는 정음문자인 가림토와 훈민정음의 기원이며 참글은 상형문자인 한자의 기원입니다.
이는 천부(天符)라 하는 것이다. 무릇 범부는 만세의 강전(綱典)이요 지존이 소재(所在)하니 범할 수가 없는 것이다. – 삼한관경본기 -
태백진교(太白眞敎)는 천부(天符)에서 기원하였으니 지전(地轉)에서 합하고 인사(人事)에서 절(切)하는 것이다. .......신고(神誥)의 오대지결(五大旨訣) 역시 천부가 본(本)이며, 신고의 구경(究境) 역시 천부 중일(中一)의 이상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소도경전본훈 -
주역팔괘
마야숫자
환인은 천부를 새겨 환웅에게 전하였으니, 그것이 천부인(天符印)입니다. 세 개의 천부인은 세 가지 매체에 기록한 하늘기호를 말하기 때문에 세 개라 함은 대단한 상징물이 아니라, 그 시대의 기록 매체인 나무, 돌, 청동판을 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본질은 매체가 아니라 그 새긴 바, 천부(하늘기호)이기 때문에 입니다.
이에 천부인(天符印) 세 개를 주어, 내려가서 이곳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000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의 신단수 밑에 내려와 그곳을 신시라 이르니 그가 곧 환웅천왕이다. – 삼국유사 -
풍백(風伯)은 천부(天符)를 거울에 새겨서 들고 나가고…, 우사(雨師)는 북을 치고 돌며 춤추고, 운사(雲師)는 백검으로 폐위(陛衛)하였다. –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 -
천부보전(天符寶篆)이 비록 지금에는 사실적 물징이 없으나 신성이 이로 인해 서로 전수한 것이 우리 동국역사에서 일컬어지고 있음이 그 몇 해일런고. - 정조5년 구월산 삼성사 치제 제문 -
천부는 전 세계 모든 인류에게 전파된 것입니다.
천부인을 우리민족만이 받은 것이라 하며 오히려 우리를 고립시키는 선민민족주의는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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