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셋 넷 은 다섯 위에서 여섯 일곱 여덟 해야 한다

장백산-1 2011. 5. 14. 12:35

 

 

[천부경 한울소리 13 (셋 넷 은 다섯, 여섯하고 일곱 여덟 해야 한다) ]

 

천부경 한울소리 13 (셋 넷 은 다섯, 여섯하고 일곱 여덟 해야 한다)

 

이것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

매일 우리가 쓰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그 뜻도 모르고 쓴다.

지금 우리는 하나 둘 셋 ...열이 단순한 숫자로만 안다. 그러나 이 하나 둘 셋 ...열 이란 말은 애국가에 나오는 우리 하느님이 새 나라를 세우려는 그 무리아들 환숫(환웅)과 그 가 세울 그 백성들이, 이니 이 땅덩이 위에 사는 전 인류가 피의 전쟁이나 아무런 고민 없이 잘 사는 인류의 마지막 경문이기 때문에 이 땅덩이가 없어지지 않는 한 사람은 반듯이 지켜야할 교훈이다.

 

그러나 하느님 당시는 아무런 글자가 없었음으로 말씀으로 내려 주셨고 환숫은 이 귀중한 말씀을 변질되게 하지 않으려고 그 신한 신지(神誌)에게 시켜 말을 보관하는 방법을 명 했으며 신지는 사냥을 나갔다가 사슴의 발자국을 보고 말을 보관하는 방법도 이와 같이 하면 될 것이라 하여 만든 16개의 글자가 신지녹도문(神誌鹿圖文)이이라는 말이 고운집이나 규원사화 환단고기 등 우리 사서에 너무 많이 쓰여 있고 이것이 인류 최초의 문자가 되며 이것을 자주 외우고 자식을 낳으면 이것부터 가르치다 보니 천년 후에나 숫자가 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하나 둘 셋 ...열이란 무슨 뜻인가?

 

지금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은 몇 십 년 전에 방송 등 언론에서 귀가 아프게 듣던 말이 있다.

“ 아들 딸 구별 말고 둘 만 낳아 잘 기르자!”

이 말은 심지어 예비군 훈련을 가서도 정관 절제수술을 한다면 훈련을 빼 주고 돈 까지 주던 방식이다.

즉 자녀를 열 명이상 낳던 당시 그 자녀를 다 잘 먹이고 잘 키우자니 너무 힘들어 산아제한을 하자는 말인데 이 산아제한은 옛날 땅덩이는 넓고 사람 수가 적던 시절 그 부족(국가)의 인구를 늘리는 자연 섭리이고 神의 섭리 였다. 그러나 작은 영토에 너무 많은 사람이 사는 지금 같은 현실에서는 그 神의 섭리 중에 낚시 밥만 따 먹고 아기는 낳지 않는 방법이니 실은 神을 놀리는 짓 인데 그래도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神을 놀리는 방법을 알게 된 우리는 다시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하다가 다시 한집 걸러 하나만 낳자“ 하더니 이젠 ”한 동네에서 하나만 낳자“ 가 되 버렸고 처녀 총각이 40 이상 되어도 도대체 결혼을 할 생각을 하지 않으며, 했다 해도 신혼여행에서 따로 따로 오지 않으면 다행이고 우리의 이혼율은 48% 로 완전 세계 선진국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결혼을 하지 않는가?

물론 그 개가 물어가지도 않는 자존심과 직장 때문이다. 특히 여성은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일을 할 수가 없다. 지금 시어미는 내 자식 낳아 기르기도 힘들었는데 네들 아기까지 내가 길러줄 것 같으냐며 손자를 외면하고 그렇다고 아가방에 맡겨 봐야 그 비용이 엄마 월급을 다 바쳐야 한다.

 

머지않은 전에는 젊은 것들은 다 논밭에 가서 일을 해야 하니 손자는 할 수 없이 늙은 할머니 차지인데 이 말썽이 손자들은 할머니가 가장 만만하여 막 기어오르며 하루 종일 씨름을 하고 있으니 늙은 할머니는 죽을 맞 이지만 그래도 할머니는 그 손자가 없으면 살 수 없고 결국 죽을 때는 그 손자의 무릎을 베고 눈을 감는데 그것이 가장 행복으로 알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 할머니들도 약아서 지신의 손자 알기를 남의 자식 알 듯 하며 처녀 총각역시 40이 되도 자존심 때문에 마땅한 상대가 없고 개성이 맞지 않아 결혼을 못 한다 하는데 세상에 마땅한 상대가 어디 있는가?

어차피 결혼은 남남이 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그 자기 개성은 반반씩 죽여 상대와 하나가 되게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닌가?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할 생각을 하지 않으니 으니 그러다가 우리나라 인구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러나 그 사람들에게 이 나라 인구가 주는 것을 걱정하는 것은 너무 사치한 생각이고 그 사람들의 장래는 어쩔 것인가?

 

글쓴이가 미국 오하우, 다야몬드 헤드 부근에 갔다가 혼 줄이 난 이야기를 한다.

다야몬드헤드 옆에는 시골처럼 연립주택들이 길게 들어져 있는데 모두 부자들만 사는 동네다. 친구가 있어 집 구경을 하러 오라기에 부근에 갔으나 더듬한 글쓴이로 써는 찾기가 힘들어 마침 어떤 집 앞에서 햇볕을 쏘이고 있는 노부부에게 주소를 보이며 콩글리쉬, 손짓 발짓으로 물었다.

“ 이 집이 어디쯤 된대유?”

“ 어디서 왔어요?”

“ 한국유. 코리아 말에유?”

“ 코리아가 어디쯤 되는데요? 중국 쪽 인가요?”

“ 중국과 일본 사이인디유”

“ 그럼 중국의 속국인가유? 일본의 속국인가유?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네”

“ 젠장. 88 서울 올림픽도 몰라유?”

“ 아 아 세우르 올림픽. 방송으로 많이 보았어요. 나라가 발전 한 모양이던데...그러구 보니 코리안워(한국전쟁) 가 있던 나라구먼요”

“ 예 그래유”

“ 그럼 지금은 싸우지 않나요? ”

 

이 영감 말 일일이 대꾸 하다가는 하루가 걸려도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았다.

“ 근디 이 주소는 알기나 하세유?”

“ 예 바로 뒷집이요”

“ 그럼 뒷집이라 하면 될 것을 왜 한 시간이나 딴 말을 시켜유?”

“ 누구와 말 해 본지가 일주일도 넘어서 그래요”

“ 할머니랑 애기하면 될 것 아닌감유?”

“ 일생을 말 했더니 더 할 말도 없어요”

“ 자녀는 없나유?”

“ 애들 키우기가 귀찮을 것 같아 낳지 않았는데 늙으니까 후회가 되네요.”

“ 이 집은 당신네 집입니까?”

“ 이 집 팔면 꽤 나가는데 물려줄 놈도 없네요.”

“ 국가에 헌납하면 되지요”

“ 왜 국가에 헌납해요. 팔아서 다 쓰고 죽어야 하는데 늙으니까 돈을 쓸데도 없네요."

“ 그래서 노인네 들이 하늘만 쳐다보며 죽을 날만 기다려유?”

“ 뭐 말 할 사람이 없으니 그럴 수밖에 없지요. 오늘은 재수가 좋아 당신 같이 더듬한 사람을 만나 행운 이지만...”

 

 

이것이 소위 문명인 이라는 미국사람의 노년이고 우리 처녀 총각도 앞으로 몇 년 만 되면 그렇게 될 것인데 젊은이들은 그걸 모르고 당장 자기 편한 대로 살려 한다.

뭐 사람 사는 것은 다 그 사람 사는 취미대로 하는 것이니 남이 장가가건 시집가건 간섭할 수 없다 하나 그 기본 원리는 있다.

 

아무리 해가 지구를 도는 것 같고 이것이 6 천 년 간 정설 이었으나 그 천동설을 원리가 맞지 않으니 하루아침에 지동설로 무너졌고 마약 환자는 정말로 마약은 행복하고 이를 모르는 일반인은 불쌍하다고 생각하나 그 원리가 틀렸으니 재산 다 날리고 저만 뒈질 뿐이다.

이제 위 “셋 넷 은 다섯 위에서 여섯하고 일곱 여덟 해야 한다” 는 뜻을 밝힌다.

 

하나의 ‘하’ - ‘하’는 하늘 천부인 ㅇ 에 점이 있는 글자로 하늘 주인의 뜻 이 있으며 이 ‘하’에 우리말에서 약방의 감초 격으로 붙은 접미사, 즉 갑순이 갑돌이, 학교라고 해도 될 것을 핵교 라고도 하며 소고기라 해도 될 것을 쇠고기라 하듯 ‘하’에 접미사 ‘이’가 붙으면 가 ‘’가 된다.

그러니까 이 하나 둘 셋 ...열의 이두로 쓴 예찬시 최치원의 81자로 一始無始一 의 은 숫자 하나가 아니고 누리에 내리는 햇빛 이란 말이고 이 '하나 > 한 이  숫자가 된 것이다. 

 

둘 - ㄷ 은 땅 천부인 ㅁ 보다 더 강한 땅의 뜻이 있어 등성이 둔덕 덤불 등의 뜻이 있는데 이 둘은 여기서는 덤불 두루마기처럼 두르다(周)는 둘 이다.

 

셋 - ㅅ 은 사람 천부인으로 서다 솟다 등의 뜻이 있는데 사람중에 사내이고 사내의 솟을 수 있는 숫(남근)이다.

 

넷 - ㄴ 은 땅 천부인 ㅁ을 분해해 만든 글자 중에 누리, 누어있다 등에 쓰이니 그 성기가 누어있는 여자이고 솟을 수 있는 사내의 상대, 즉 사내의 ‘너’ 이며 이 ‘너’에 접미사 ‘이’ 가 붙으면 ‘네’ 가 되어 세월네 네월네 부네 똥네가 되는등 여자가 되는고 또 삼돌네 돌쇠네 한다면 삼돌이나 돌쇠가 아니라 그 아낙을 말하며 여기에 다시 ㅅ 이 붙으면 ‘넷’이 된다.

 

다섯 - ㄷ은 땅이며 다地(훈몽) ㅅ 은 사람. 다섯은 땅 굴 같은데 사는 사람. 땅 위에서 얼루다(교합)

 

여섯 - ㅇ 은 하늘 천부인, 섯은 서는 사람, 완성, 어슷은 어미(어슷六 (훈몽)번성, 사내가 씨를 뿌리고 어미가 낳아 번성을 뜻함.

 

일곱 - 일 일구다. 사내의 의무.

 

여덟 - 여름좋을 豐 (훈몽), 과일 여름(훈몽), 여름내 햇빛을 받아 열매가 좋은 것처럼 사내의 씨를 밭는 계집, 자식을 잘 낳아 길러야 하는 계집의 의무.

 

그렇다면 위 제목 “셋 넷 은 다섯 하고 여섯 하며 일곱 여덟 해야 한다.” 는 사내와 계집은 이 땅 위에서 교합하여 번성 하라는 말인데 이는 살아있는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도 마찬가지 이다.

 

즉  ㄱ ㄴ ㄷ ...ㅎ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의 비밀에서 ㅅ 은 서고 세우는 뜻이 있으며 ㅈ 은 그 위에 이불을 덮어 놓아 서는 것을 유보 시키니 잠을 자는 것인데 우리말에 죽었다 를 길게 잔다는 영면(永眠)이라 하니 죽은 것이 아니라 길게 잔다는 말이다.

 

따라서 묘를 쓰려면 가급적 여음에서 대음순(大陰脣)같은 산줄기 우청룡 좌백호가 합쳐지는 곳, 즉 음핵(陰核)의 위치가 명당 이고 그 앞에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젊은 여음은 항상 물이 있으니 개울이나 호수등 물 까지 있다면 명당 중에 명당이다.

 

그러나 이 명당도 일단 누리이고 씨가 있어야 후손이 번성한다.

그렇다면 그 씨는 누가 심을 것인가?

 

옛 왕릉이나 일반 무덤에는 망두석(望頭石)이 서 있고 심지어 지금도 납골을 모신 가족 납골묘에도 망두석이 있다.(글쓴이가 등산 갔다가 찍은 사진)

 

 

 

석물 공장에서는 이를 망두석(望頭石), 망주석표(望柱石表), 화표주(華表柱)라고도 한다.

 

이 망두석을 묘에 세우는 나라는 중국이나 지금 어떤 나라에도 없고 오직 우리나라 뿐 인데 이 망두석을 세워야 하는 이유는 지금 어떤 학자도 모르고 석물 시공업체도 모르지만 바로 그 여음에 씨를 뿌릴 남근상이다

 

그렇다면 사람인 “셋 넷 은 다섯 위에서 여섯 일곱 여덟 해야 한다.”한다는 말이니 노총각은 더 늦기 전에 이 자연의 섭리, 즉 신의 섭리에 따라 일곱 해서 처자식 집부터 마련할 것이며 노처녀도 더 늦기 전에 여덟 해서 자식을 낳아 길러야 한다. 최소한 둘은 낳아 본전 치기라도 해야 한다.

 

또 대개 여성들은 일 하느라고 결혼이나 아기를 낳지 못하니 지금처럼 아기 엄마에게 돈 몇 푼 준다면 우선 그 돈으로 화장품이나 사 바를 것이니 정부는 멀쩡한 보도 불럭 걷어내고 다시 깐다거나 지하 시설 때문에 땅을 파고 아스팔트 한 것이 마르기 전에 그 자리를 다시 파는 짖 , 또는 쓸데없이 돈 쓰는 일 그만하고 동네마다 아가방부터 만들어야 하고 우선은 아기를 길러본 과거 아기 엄마에게 몇 주 교육을 시키고 아기 도우미를 시킬 것이며 대학에 아기 돌보미 과를 신설하여 많은 여학생에게 유아 돌보미 교육을 시킨다면 일자리 창출도 될 것이다

 

이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을 떼어놓고는 한시도 살 수 없음으로 이  [천부경 한울 소리]는 자주 보내질 것인데 이 글은 독자들에 의해 여러 카페에 돌아다닐 것이고 단군 상의 목을 치거나 우리 하느님 소리만 나와도 싫어하는 카페가 있을 것이니 계속 읽거나,누구에게 하고 싶은 분은 천부경.net 치고 들어와 준회원만 되어도 전체 메일을 받아보게 되고 글쓴이 카페 [천부경 한울소리]에는 전에 써진글들이 모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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