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의 탈출자
중생의 길/ 붓다의 길
중생은 자기 하나만을 보고 살고
붓다는 우주를 하나로 보고 산다.
풍요는 마음의 여유이다.
풍요란 자기의 현재 상태에 족함을 아는 자이다.
참된 풍요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그는 지금 상태 그대로 마음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지금의 자신이다.
자신의 환경과 지금 대하고 있는 사람이다.
말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말은 한번 토해내고 나면 그의 종이 된다.
자신에 대해 다 안다고 하는 사람, 그는 최고의 바보이다.
그는 자신이 아는 만큼 모르는 세계가 더 많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자신이 주장자를 잘 잡고 있는지?
자신이 주위와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
자신감과 희망을 잃고 있지 않는지,
시간을 허비하고 망상을 하고 있지 않는지
항상 깨어 있는지!
살펴볼 일이다.
막다른 골목길이란 원래 없다.
그곳에는 언제나 여백의 길이 준비되어 있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쪽 문이 열린다.
원망의 눈은 자신을 향해 열려 있는
다른 문을 보지 못한다.
그 무엇도 직선으로 움지이지 않는다.
곡선 주로가 있기에 아름답다.
기회는 고난처럼 보여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놓친다.
행복의 문은 무수히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닫힌 문만을 본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진실이 있다.
온 마음으로 원하면 반드시 성취 된다는 사실이다.
우주와 신이 돕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환경이 어떠하든 희망과
즐거움을 잃지 않는 것, 그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것이 깨달음과 구원의 길로 이어진다.
위대한 꿈과 희망을 가진 자
그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잃어버린 것은 없다.
다만 잊고 있을 뿐이다.
사랑과 감사는 자신 속에서 신이 살아 하는 것이고
화내고 미워함은 자신 속에서 사탄이 살아 하는 것이다.
인과의 벗어남/ 카르마의 완성과 탈출
우주에는 자신 빼고는
판단하는 자가 없다.
모든 결과에 무심하라,
그러면 그는 하늘의 축복받은 자라!
결과에 무심함이 온전함으로 이어진다.
그러하지 못함으로 결과에 자승자박하고 노예의 삶이 된다.
자신의 일들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은
삶에서 두려움이란 없게 된다.
그로서 참된 자유인이 된다.
이세상은 카르마 즉 인과의 산물이다.
원인이면서 동시에 결과의 나타남이다.
세상의 만물은 인과의 업력에 의해 유지되고 굴러 가는 것이다.
사념과 행위의 결과에 무심함이 인과의 벗어남(탈출)이요 자유 해탈이다.
그 무심함은 세상에 무심함이며 자신에 무심함이다,
자신에 무심함은 자신의 몸 마음에 무심함이다.
그가 인과의 탈출자요 온전한 해탈자이다.
카르마란 삶의 학교에서 배워야할 교과목이며,
다른 말로 하면 자신이 지구상의 모든 생을 통해
역할한 모든 종류의 에너지들이다.
사실 카르마는 죄악시하고 소멸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균형과 통합을 통해
보다 아름답게 완성해 가야할 대단히 가치 있는 대상물이다.
나아가 신적인 지혜 권능 사랑 등의 정체성과 잠재성 가능성의 대상이다.
카르마의 완성은 음양의 통합 이원성의 통합이요,
부정성과 긍정성의 통합 육체의식과 영의식의 통합이며
분리와 전체의 통합이다.
그 통합의 완성이 무심을 낳고
무심이 온전한 사랑과 창조로 이어진다.
개인적인 카르마란 양극성의 편향된 사고와 행위의 에너지가
업을 만들고 그것이 몸에 축척된 상태를 말한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한쪽 면만을 치우쳐보게 되면
편향된 저진동의 에너지를 발생하게 되며 그것이 업이 된다.
그 반대편도 수용하고 중용의 조화로운 시각을 가져야한다.
그것이 업을 완성하는 길이다.
카르마의 완성은 남성성과 여성성의 에너지를
통합하는 것이고,
미움은 사랑의 안내자임을 알고 사랑으로
화합하는 것이고,
고통은 환희의 인도자임을 알고 그를 아낌없이
수용해야하고,
절망은 희망의 깨우침을 위한 것임을 알고 용기를
가져야하고,
있음(유형)은 없음(공의 근원)의 일부임을 알고 없음의 세계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몸은 태어나도 마음과 영혼은 태어남이 없다.
몸의 제한 있음을 통해 참으로 영혼의 제한 없음을 깨닫는다.
붓다와 허공은 나이가 없다.
영혼의 삶 또한 나이 능력 지혜 시공간 등 인간적인 제약과 제한이 없다.
그 제한 없음의 삶이 카르마의 완성과 탈출이며 붓다와 신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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