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공부(3.........../무불
회향이란,!
자기가 닦은 선근 공덕을
다른 중생의 복락을 위해 돌려 다른 이에게 공덕과 이익을 주고자 함이다.
거듭 보고 들어서 얻은 지식,
오래 내려 오는 전통 또는 종교 성전에 쓰여 있다고 해서
또한 이성이나 추측에 근거한 지식.어떤 사람의 신뢰성 때문에
또는 자기 스승이 라는 생각 때문에 그대로 진리라고 따르지 말라는 가르침이 다'
(중아함경)
이 가르침은 맹목적인 추종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다.
요즘 사람들의 말 가운데 탤래비에 나왔드라
탤래비에 카드라는 정보 지식으로 자기 고집화 함을 경고 하는 말이다.
금강경에서 부처님은 여래가 설 한 법까지도
절대 진리로 집착하지 말라고 권고 하고 있다.
여래가 스스로 나는 나는 설할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지 말라.
만약 여래가 설할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곧 부처를 비방하는 자 이다.
왜.냐 하면.!
그는 나의 설법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보리여 진리를 설한다 해도 설할 진리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 할때.!
비로소 진리를 설한다고 이름할수 있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이견 충돌이 자기 판단 지식의 고집 화에 있다.
자기만 아는 지식 판단이 최고 라는 알음 알이에 남의 의견을 용납 하지 않은다,
남여 칠세 부동석이 윤리에 어굿난다고 지금의 세대에 고집하는 이유와 같다.
회향이란.!
자기 알음알이의 편견과 아집의 모든 것을 비운는 것이다.
비운다는 것을 마치 다 버리고 잃는 다는 오해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기 고집을 비우지 않으면 어떤 사람과 물질과도 진정한 소통을 할수 없다.
마음이 흔들릴때 고통에 시달릴때 부처님의 법력에 의지할 일이다.
인간은 본래 무한한 능력과 불성을 지닌 존재 이기는 하지만 항상 불퇴전의 자리에
흔들리지 않고 사는 존재는 아니다.
그르므로 어느사람도 때에 따라서는 위대한 힘에 의지 하고자 하는 절대 의존성
감정이 심리적 근거에 내제 하고 있다. 중요한 점은 자력이냐 타력이냐 가 아니라
나라는 아집을 버리고 어떻게 청정하고 바른 믿음으로 정각을 성취할수 있느냐 라는 점이다.
만법귀일 (萬法歸一)
집안에 돌 을 밟아 깨뜨리니.
돌이켜 보아도 깨진 흔적은 없고
본 사람은 이미 고요해 졌네
요요한 圓 은 뚜렷하고 뚜렷하며
현현한 빛은 밝게 빛나네.
향상일로 (向上一路)
고요하여도 천가지가 나타나고
음직여도 한 물건이 없네
없다 있다 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서리 온 뒤에는 국화가 무성 하리
본지풍광(本地風光)
본지 풍광은 태두리가 없고 내외 분별과 모든 부처의 법문의 언어도 초월 하고 있다.
태두리 없이 열린 마음으로 모든 존재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긍정한다.
태고로 부터 부는 바람은 청량한 바람을 만나 구름밖 청산의푸르름 을 바라보는 것이다.
아집을 버리면.!
자아와 우주, 자연과 모든 사물 의 깊은 일체에서, 법락 (행복)을 즐기며
통하고 원융하여, 둘 아닌(不二)의 절대 자유를 노래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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