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마음(自性)은 둥근 거울이다

장백산-1 2012. 4. 18. 14:22

 

마음은 둥근거울........./무불스님

 

농부을 만나면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인을 만나면 상인의 마음을 이해할 줄 알아야한다.

 

노인을 만나면 노인의 세계를 인정해 주고.

어린아이를 만나면 어린아이의 세계를 이해할줄 알아야 한다.

 

마치, 물(水)"이 柔軟한것 처럼.

종이 컵을 만나면 종이컵을 체우고, 유리병"을 만나면 유리병을 체운다.

물"은 종이 컵이 아닌, 유리병.이냐고.? 差別"하거나 是非"하지 않는다.

 

人間世界 에는 性格이 급한사람, 성격이 무딘사람.

난폭한 性質.  厚德한 性品 등, 各樣各色 多樣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바세계 다.

 

사람마다 性品이 다르고, 槪念이 다르다는 것을 理解하지 못하면.

눈 뜨고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여. 

돌뿌리에 채여 넘어저 傷處 투성이가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淸淨法身"이  本人의  自性이요.

"圓滿報身"이  本人의  智慧요.

"千百億化身"이 本人의 모든 行動거지를 말하는 것이다.

 

自性"은  눈으로 볼 수 없고,

行動"은 얼마든지 눈으로 볼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을  圓滿이 省察" 하는것이 智慧"이다.

 

몸(行動)을 떠나서는  自性"과  智慧"는 存在하지 않는다.!

마음(自性)밖에 서는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고.

오직 自性의 性品 안에서만  八萬四千 '파노라마"가 살아 숨쉰다.

 

"마음(自性)은 곧, 둥근 거울"이다 .

形形 色色  크고 적고 길고 짧아도 모자라고 부족함이 없다.

一切를 識別"은 하여도, 差別"을  하지  않는다.

 

몸속에 마음"이 있으니 이보다 다행"한 일이 어디 있는가.!

눈은 천안통(天眼通)이요.

귀는 천이통(天耳通)이다.  

보고 듣는 이 밖에  眞理가 따로 없다고 배웠다.

 

농부는 농부대로, 상인은 상인대로, 노인은 노인대로,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時節因緣이 到來하여 만날때면 "自性의 本質인 千百億化身"으로 自己를 나투어

"남도 이롭고, "자기도 이롭게 "실천하는 바른 "불자가 되길 정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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