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空手來空手去是人生

장백산-1 2012. 4. 18. 13:52

 

***마음공부.(69........./무불

 

 

慾心이 없으면 모든 것이 넉넉 하고.

求 하는 바가 있으면 萬事가 궁 하다.

담박한 나물 밥으로 주림을 달래고.

누더기 옷으로써 겨우 몸을 가린다.

 

홀로 살면서 노루와 벗 하고.

아이들과 어울려 노래 한다.

바위아래 샘물로 귀를 씻고

산마루의 소나무로  달을 심는다.

 

.........../양관의 시........

 

신(神)으로 부터 自由로워야 한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修行 한다고 生覺 하지 말라.

 

도대체 깨달음 이란 무엇인가.?

누가 깨닫는 다고 했는 가.!

 

깨닫 겠다고 하는 사람의 문제다 

깨달으려고 해서 깨달음에 이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굳이 말 하자면 깨달음은 보름달 처럼 떠오르는 것이고.

꽃 향기 처럼 풍겨 오는 것.

그르니 깨닫기 위해서 정진 한다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법정 스님...........

 

종교적인 여행은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

늘 새롭게 출발 하는 것이 종교다.

그 새로운 출발 속에서 향기로운 연꽃이 피여 난다.

 

知識은 사람을 驕慢 하게 만들기 쉬운데

사랑은 감화를 시킨다.

지식은 행동을 동반 할때 가치가 있고.

덕행은 실천에서 나온다.

 

사랑하는 만큼

사랑은 아파야 한다.

"無知란,!

학식의 부족이 아니라 .

世上을 無常 하다고 보지 않은 것을 意味 한다.

權力이나 財物  名譽 에 執着 하는 것이 無知"다.

 

固定되 있지 않은 것을 固定 된 것처럼,

固執 하는 執着이 無知다.

사람의" .

사랑.지위, 명성.명예.가 결코 영원히 지속 되지 않는다.

왔 다가 . 떠나가 버린다.

 

人生은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태여 날때는 어디에서 왔으며.

죽을 때는 어디로 가는 가.?

 

태여남"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한조각 뜬 구름이 사라짐이니

 

뜬 구름은 본래 실체가 없는 것.

태어남과 죽음도 그와 같네....

 

그러나

한가지  純粹한 것이 있으니

언제나 깨끗한 채로 남아 있는 그놈.

순수하고 맑아서 생과 사에 依持 하지 않으니.

 

"그 순수 하고 맑은 것이 무엇인가".?

"부보님께  몸받기 以前의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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