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박과 해탈/무비스님
유마경 강설 263 /5, 문수보살문질품 22 /8, 속박과 해탈 3
又無方便인 慧는 縛이요 有方便인 慧는 解며
無慧인 方便은 縛이요 有慧인 方便은 解니
또 方便이 없는 智혜는 束縛이며, 方便이 있는 智慧는 解脫입니다. 智慧가 없는 方便은 束縛이며, 智慧가 있는 方便은 解脫입니다.
강설 ; 사람들을 敎化하는 方便을 마음껏 活用하되 그 바탕에 智慧가 밑받침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고 敎化方便은 있으나 智慧가 없으면 잘못하면 크게 어긋나는 수가 있다.
또 智慧는 있으나 敎化方便이 없는 智慧는 아무 쓸모없는 智慧가 되고 만다. 반드시 智慧를 갖추고 敎化方便을 活發하게 펼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10여년 經典을 보거나 參禪을 하였다면 반드시 이미 智慧는 갖춘 것이 됨으로 더 以上 눌러앉아 있지 말고 世上을 向해서 活發하게 敎化方便을 펼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平生 工夫가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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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행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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