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명훈가피력 (冥焄加被力)

장백산-1 2013. 3. 5. 15:14

 

 

***마음공부./ 명훈가피 (48............../ 무불


 

 

佛子 라면 하루에 두 번은 꼭 부처님께 禮敬을 드려야 한다. 禮敬을 通해서 確實한 불교을 알게 된다.

불교를 알게되면 變化가 오고 變化를 通해서 부처님 世界에서 살 수 있게 된다.

 

하루도 쉬지 않고 깊은 信心으로 부처님께 禮敬을 드리면, 불교를 스스로 알 수 있고, 스스로 부처를 

볼 수 있다. 스스로 부처를 볼 수 있는 過程을 「正見」이라 한다.

 

正見, 바르게 본다. 바르게 볼 수 있는 正見 에 들어야 自己를 올바로 볼 수 있다.

正見으로 ㅂ보지 못하면 自己 問題가 解決되기 어렵다.

 

眞理.  生命.  마음. 무엇이 眞理이고, 무엇이 生命 이며, 무엇이 마음(心)인가.?

眞理를 볼 줄 알고, 生命을 볼 줄 알고, 마음을 볼 줄 아는 것이 「깨달음」 이다.

 

「명훈 가피, 冥焄 加被」 어두울 명(冥) 쏘일 훈(焄) 자다. 煙氣가 옷에 오래 배이면 그 냄새가 옷에 

배이는지도 모르게 歲月이 가면 옷에 푹배는 것이 焄 이다. 禮敬하고 禮佛하며 讀經하고 念佛하며

祈禱 하고. 懺悔하고. 하고 또 하고 또 하면 어느 덧 自己도 모르게 自己의 의식이 向上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음이 安定되어 있고, 信念이 確固해저 있고, 두러움이 적어지고, 삶의 目標와 方向이 변화되어 

달라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명훈가피」다.

 

파리가 혼자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날아가기는 어렵다. 그러나 파리가 사람의 등에 붙어 비행기를 

타면 40분 이면 부산에 닿을 수 있으니 그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파리 스스로 

날아가려면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그런데 우리가 중요하게 알아야 할 것은? 파리가 비행기를 타고 

있으면서도  비행기에 타고 있다는 事實을 모르고 있다는 「事實」이다.

,

우리가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지장보살을 부르며, 아미타불을 부르고 있는 것은 파리가 飛行機를 

타는 일이다. 부처님을 向해서 禮敬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이 엄청난 因緣인데, 그 因緣의 

所重함을 모른다는 것이 우리들이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오늘에 내가 있음은 父母와 男便 아내와 子女와의 因緣에 의해서이다.

그리고 동료와 직장 사회와 이웃 국민과 국가와의 因緣에 의해서이다.


禮敬은.!

人生이라는 飛行機에 同乘한 因緣에 感謝하게 살라는 부처님의 至高한 가르침이다.

꾸준한 물이 바위를 뚫듯 歲月에 흘러가는 「무던한 信心」이 冥焄加被다.

 

돈이 많다고 幸福한 것이 아니다.

慈悲와 사랑, 禮敬하는 마음이 幸福을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