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자연(自然)이 무슨 말을 하는가?

장백산-1 2013. 7. 13. 16:58

 

 

 

[自然이 무슨 말을 하는가? ]

 

 

노자의 道德經 첫장에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이라는 구절이 있다.

 

도를 도라고 할 수 있지만 영원히 항상하는 도가 아니다.

 

이름을 이름이라 할 수 있지만 영원히 항상하는 이름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 韓民族先人이자 仙人이셨던 유위자(有爲者)가 말씀한

 

[道旣無對無稱 有對非道 有稱亦非道也 道無常道]의 표절이자 짝퉁이다.

 

도는 이미 상대가 없고 칭호가 없다, 대상이 있으면 도가 아니고,

 

호칭이 있으면 역시 도가 아니다, 도는 영원히 항상하는 도가 없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無爲自然은 어떤 뜻인가?

 

참나,  하느님, 良心,  自然,  眞空에너지場,  零点場,  超量子場,  神性,  佛性,,

 

道의 마음, 텅~빈 바탕 마음等  그 호칭은 꽤나 많다.

 

그리고 그 무었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는 하는 일 하는 것(行爲)을 의미한다.

 

無爲結局, 참나가 하는 일(것), 하느님이 하는 일, 良心이 하는 일, 自然이 하는 일,

 

眞空에너지場이 하는 일, 零点場이 하는 일, 超量子場이 하는 일, 神性이 하는 일, 佛性이 하는 일,

 

가 하는 일, 텅~빈 바탕 마음이 하는 일인 이다.

 

 

그러면 有爲는?

 

있는 것이 인위적으로 하는 일이다. 自我意識인 에고가 하는 일, 慾心이 하는 하는 일,

 

不自然스러운 마음이 하는 일, 있다고 生覺하는 마음이 하는 일이다.

 

 

結局, 無爲가 곧 自然이고 自然이 곧 無爲이다.

 

自然은 宇宙의 힘이다, 一神이다, 創造主로써의 神이다, 스스로 그러함 하는 힘이다.

 

고로 無爲自然은 宇宙大自然의 經營 法則이자 運行 原理이다. 

 

 

自然이 무슨 말을 하는가?

 

텅~빈채로 오직 침묵(沈默)만이 있을 뿐이다.

 

북미인디언은 沈默을 偉大한 神靈과 通하는 길이라고 한다.

 

텅~빈 바탕 자리에 머물러서 五慾七情을 다 비우고

 

지극히 고요함을 단단히 가지런하게 지켜서 오장육부를 맑고 고요히 하여 완전한 비움에 이른다.

 

이것이 止觀/定念/致守요  韓民族 三一思想에서 말하는 止感/調息/禁觸으로

 

返妄卽眞, 返眞一神하는 길이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 신의 삶을 삽시다.

 

 

 

 

-작성자/ 장백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