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세상은 고정되어 불변하는 것이 없다

장백산-1 2013. 7. 12. 13:53

 

 

 

***마음공부/에세이 금강경.(48................/무불

 

 

 

 

 

수보리야.!

이 世上을 固定된 法이나 모습으로 으로 보지 마라.

我見. 人見. 衆生見. 壽者見.이라 하지만

實際로 固定된 不變하는 무엇인가가 있어서 이야기 한것처럼 理解 하지 말라.

 

어떤 스타가 人氣가 뜰때는 세상에서 정말 자기가 제일인양 안하무인격으로 살다가.

어느날 인기가 떨어지면 안하무인격인 자존심이 없어지고 마는 것과 같은 이치를 말한다.

世上의 富貴榮華가 하루아침의 이슬과 같고 물거품과 같은 것이다.

그때 그 시절 所謂 잘나가든 시절은 幻想이지 固定 不變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金剛經은 읽으면 읽을 수록 그 위대한 가르침이 기가 막히다는 것을 더욱더 느끼게 한다.

소설의 경우는 두번 읽으면 실증이 난다.

영화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3번이상 보면 신물이 난다.

 

그렇지만 금강경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새 맛이 나고 새로운 깨달음이 생긴다.

 두번 세번 읽는 횟수가 많아 질수록 그 맛이 우러나, 읽을 때 마다 그 맛이 다르다. 

 

수보리야.!

菩提心을 發한 사람은 一切 法에 對해서 應當히

이와같이 알고. 이와같이 보고. 이와같이 믿고 이해 해야 한다.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고 自由自在 하여 걸림없이 가장 바람직한 日常的인 삶을 살아야 한다.

 

一切 것에 對해서," 一切 法에 對해서."

이와같이 알고" 이와같이 보고" 이와같이 믿고 이해" 해서 固定된 모습으로써의 世上을 보지 말라.

 

「不生法相」.

어느 것에 매여 있고. 치우처 있으면 안된다.

法.이라고 法相.을 내면 다른 것을 容納하지 못하게 된다.

「是名法上」 모두가 그 이름일 뿐이다.

그 이름이 法相.일 뿐이라고 理解 하면

사람이 온유해지고 막힘이 없고 소견이 탁트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부처님 과 똑 같은 智慧 德性을 갖추어 있다고 배웠다.

보는 것도 같이 볼 수있고, 듣는 것도 같이 들을 수 있고, 生覺하는 것도 부처와 모자람이 없고

모든 機能이 똑 같다.

그 機能을 모두가 좋아하는 명품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효능이 나타나야 한다.

그런데. 미워하고 질투하는 利己心 때문에 모든 것을 가려 버린다.

 

시간은 물.같이 흘러가 버린다.

어제는 꽃 시절이였는데, 오늘 이렇게 눈이 침침하고 얼굴에 주름살이 가득하다.

到來하는 時節 因緣은 去否 할수도 없고, 避하거나 막을 수도 없다.

 

어느 것에도 執着 하지 말라.

法"에 執着 하면 自己를 힘들게 한다.

法"에 매이지 않은 自由 가 「空」.이다.

 

空間을 잘 活用하는 것이 演出이다.

마음 안의 空間을 잘 活用하여 演出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빌딩이 아무리 곁으로 華麗해도 그안의 空間을 活用할줄 모르면 失敗한 빌딩이 된다.

 

아견. 인견. 중생견. 수자견이 없는 世界가.!

「慈悲 性稟의 바다」이다..

條件 없고. 생색없는. 마음의 자리다.

 

 

-무불스님 향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