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萬物 有言 皆有 無言 皆無

장백산-1 2013. 7. 11. 14:32

 

 

 

***마음공부/금강경 에세이.(47.............../무불

 

 

 

수보리야.

「如來說微塵中 卽非 微塵中 是名 微塵中」

三千大天 世界에 수많은 별들은 그 하나 하나가 微塵 (작은 티끌)이 뭉처서 이루어진 것이다.

 

科學에서도 말 하듯이 지금도 宇宙는 여러 별들이 誕生하고 消滅 한다고 보고 있다.

하나의 별이 만들어 질 때는 흩어진 먼지가 알 수 없는 引力에 依해서 서로 뭉처저서

宇宙의 대기속에서  自然스럽게 하나의 별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먼지가 뭉처서 하나의 世界가 되고.

「熱이 생기고 「물이 생겨서 하나의 生命이 살아나는 별이 地球 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몸도 하나의 宇宙라고 한다.

地.水.火.豊.이 모여서 肉體가 되고 肉體가 죽으면 地水火風으로 흩어진다.

 

「一合相者. 卽非一合相. 是名 一合相」.

한 덩어리 지구라는 별에 모여서 우리들은 아웅다옹 살고 있다.

한사람 한사람이 먼지요. 티끌이다.

서로 뭉치려 하고 도우지 않으면 흩어저 自滅하고 만다.

이 道理는 숲을 가꾸고 空氣를 淨化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는다는 가르침 이다.

자기가 버린 유해물질 쓰레기 하나가 모두를 죽이고 있다는 말이다.

 

세계의 정상들도 이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구 환경 운동에도 예산을 편성하여 많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나라는 認識. 함께 하려는 認識. 共同責任 이라는 認識.이 부처님의 「一合相 不二」 思想이다.

 

모든 存在에 對한 「智見」을 일깨워 가야 한다.

나.라는 지견 .남.이라는 지견. 중생 이라는 지견.수명 이라는 지견을 일깨워야 한다.

깨달음에 대한 마음을 일으킨 사람은.

宇宙의 價値와 意味을 알고 사는 사람이 되야 한다.

 

「安心立命」,

산에는 가지가지 나무들이 自然스럽게 살수 있다.

숲이 우거지니 곤충과 새들이 모여살고 사슴과 호랑이도 모여 산다.

공부하고 배우는 것은 公害가 없고 惡臭가 나지 않는 꽤척한 環境을 만들기 위해서다.

 

「지혜의 자리」.

生命이 있거나 없거나 드러난 形像이 없어도 意味을 부치고 附與하는 見解다.

맑은 空氣 깨끗한 물에는 自然히 生命의 本質인 씨앗이 태어나게 되있다는 事實이다.

"汚染이 없는 자리"

봄 빛이 만산에 꽃을 피우지만 봄 빛이 지나간 자리가 없다.

이 것이 「無住相」 布施 다. 이것이 「摩訶 般若波羅蜜」 智慧"의 자리다.

 

錯覺이 거짓된 價値를 만들어 가짜인 짝퉁을 만든다.

잘못된 認識을 걷어내고. 힘들드라도 바른 길을 걸어가는, 형제가 되고, 친구가 되고, 동료가 되라.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地球村의 貴重한 生命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