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려져 있는 양자물리학 다큐 동영상입니다.
우주는 바라밀(파동)으로 짜여져 존재하고 있으며
관찰자가 의식을 가지고 관찰을 했을 때만이 물질(입자)로서 형상을 드러내고,
관찰을 하지 않으면 우주는 늘 비물질(파동)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핵심내용입니다.
결국 고유한 물질우주라는 것이 빛으로 투영되어져 나오는 하나의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삼라만상이 곧 '허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고대로 부터 전해오는 동양사상이 그저 미신(迷信)이나 막연한 철학이 아닌
근원적인 우주적 절대진리(絶對眞理)임을 최첨단 과학이 이제서야 하나씩 밝혀내고 있는 것입니다.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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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보는 것 밖에는 보지 못한다."
"인간은 자신의 인지력 밖에 있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보지 못하고
또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무지함 때문에
오히려 현생인류는 다양한 방면으로 발전해 올 수 있었다."
-한울 큰스승님-
세상에는 깨달은 사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앎을 거부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필요합니다.
현재의 자신의 모습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과거의 틀 속에 옴짝달싹 갇혀서
새로운 것을 부정하며 살아가는 충실한 노예로서의 삶.
다만 어느쪽을 택하느냐는 자신의 몫입니다.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
‘이렇게 이렇게 믿고 알고 있었던 것이 허상이었다’
그걸 깨닫는 것도 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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