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양자역학
불교는 2500년전에 탄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물리학중 하나인 양자역학이 발전함에 따라 불교의 경전과 양자역학이 정확히 일치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단지 석가모니 부처님이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명상만으로 아무런 최첨단 장비도 없이 우주의 실체를 꽤뚤어 보신 것입니다. 놀랍고도 존경스럽습니다.
홀로그램이란 빛의 파동의 간섭현상을 이용하여 만든 필름에 의해 나타난 3차원 영상이죠. 이 필름의 놀라운 점은 보통의 사진 필름과 달리 모든 조각들이 필름 전체에 기록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필름은 그것을 무수히 잘라도 그 속에 각기 전체상이 있어서 자르지 않은 원판과 똑같은 입체상이 나타나는 것이죠.
우주가 마치 홀로그램과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고 생각한 것은 물리학자들이 물질의 경계인 아원자 입자의 세계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전자나 양자가 입자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파동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 양자들은 관찰되고 있을 때는 입자로 변신하지만 관찰되지 않을 때는 파동으로 존재합니다. 이는 의식을 하면 우주의 모습(정돈된 환상)이나 의식하지 않으면 혼돈(허공)의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이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 唯我獨存]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오직 나만이 이 세상의 관찰자며 관문이니. 천상천하 온 만물은 나로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나의 주시가 없다면 공[空]에 불과 할 것입니다.
일미진중합시방[一微塵中含十方] 이란 티클하나에 우주가 있다라는 불교경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홀로그램의 모든 부분들이 전체상을 담고 있는 것과 똑같이 우주의 모든 부분이 전체를 품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세포들이나 나뭇잎과 빗방울, 티끌 또한 그러한 것입니다.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을 밝혀냈죠. 공간 속의 모든 지점들이 다른 모든 지점들과 동등해졌으며, 어떤 것이 다른 어떤것과 서로 분리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 지는데 물리학자들은 이러한 성질을 초공간성[공간을 초월한 성질]이라고 부릅니다.
양자장은 모든 공간 속에 스며들어 있으므로 모든 입자들은 초공간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어서 우주는 자체가 일종의 거대한 유동하는 ‘홀로그램’인 것입니다.
두뇌는 홀로그램 우주 속에 감추어진 홀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는데. 즉 두뇌는 파동을 물질로 가상화 시키는 장치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외부에 있는 것들은 파동과 주파수의 광대한 대양이며, 이 파동과 주파수가 우리에게 현실처럼 느껴지는 것은 단지 우리의 두뇌가 이 파동주파수를 기타 친숙한 대상들로 변환시켜놓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이 홀로그램의 일부이며, 시간과 공간마저도 뇌가 만들어낸 환상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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