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제가 달마 스님에게 물었다.
聖스러운 眞理 佛法이란 무엇입니까?
달마.- 텅~텅 비어 거기에는 聖스러움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누구 십니까?
달마.- 不識 모름니다.
안다.- 모른다.
아는 것이 무엇인고.?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달마 스님 께서 모른다 하는 것을 우리들은 모른다.
이 道理를 알면 매일매일 좋은 날이 된다.
내가 분명히 存在 하지만
당신 누구요. 물으면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나를 모른다 모른다는 것을 모르고 사는 것이 우리들이다.
모두들은 外的인 條件에 목숨을 건다.
몸짱 얼짱이 비열하리 만치 젊은 이의 모든 苦痛을 대변한다.
外的인 條件인 돈, 재산, 명예, 권력, 학력, 직업, 몸짱, 얼짱, 직장이 幸福의 條件인 줄 알고 있다.
外的인 條件은 때가 되면 다 떠나가 버리고 사라져 버린다.
몆십년동안 몆억을 투자 했지만 젊음은 무너지고 재산 권력 명예도 다 떠나가 버린다.
역대 대통령이 망명하고. 총에 서거 하고 바위에서 자살하고. 자녀들이 구속되고 조사 받고.
그러 하듯이 富貴와 榮華는 有漏福이 어서 지붕에 비새듯이 새어나가 버린다.
內的인 要因을 갖추지 않으면 幸福을 가지고도 幸福을 모르고 사는 것이다.
똥푸는 사람이 부처님을 피해 다녔다.
부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
職業에는 貴賤이 없느니라
국왕 대신도 백성을 생각하지 못하면 똥푸는 너보다 더 못한 사람이느니라
넓은 집 좋은 차를 가진 사람은 너 보다 더 많은 갈등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느니라
五蘊 皆空渡 一切苦厄.
오온 - 色, 受, 想, 行, 識,이다
색 -은 몸이다.
수상행식 - 은 정신작용이다.
肉體와 精神이 모두 空한 줄 알면 모든 苦痛으로 부터 自由로울 수 있다.
사람 사람마다 모습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
나무가 판자가 되고, 책상이 되고, 기둥이 되고, 땔감이 되듯이 條件에 따라 變하여 있지만,
그것들의 本性이 나무라는 사실은 똑 같다.
모양이 自己인 줄 알지만, 모양이 없는 空 한 것이 바로 自己다.
양무제 - 진리의 법이 무엇 입니까.?
달마 -텅~텅 비어서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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