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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말 행동의 힘]

장백산-1 2015. 3. 19. 23:01

 

 

 

[생각  말  행동의  힘]



" 이번 生에서 어느 정도 까지의 富를 쌓고 살 것인지,

 

어느 정도 까지의 學歷과 能力과 외모를 갖고 살 것인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며 어느 정도 까지의 幸福을 누리다가,

 

언제쯤 어디에서 죽게 될 것인지는, 태어나면서부터 누구나

 

어느 程度 까지는 大略的으로 定해진 業力을 갖고 태어난다.

 

 

 

그렇다고 해서 前生에 내가 지은 業을 곳이 곳대로 그대로 받는 것이니

 

이번 生에 내가 아무리 발버둥 치더라도 前生에 지은 業의 果報를

 

絶對로 벗어날 수 없다고 生覺한다면 그것도 아주 크나 큰 錯覺이다.

 

 

 

업(業)이란  아주 오랜 歲月동안 生覺  말 行動으로 지어 온 行爲들로써,

 

그 行爲들의 에너지 卽, 業力들이 모여서 이번 生의 大略的인 計劃을

 

엮어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卽, 이번 나의 生이 生겨난 原因은 主로 前生이나

 

過去 에 지은 生覺 말 行動에 의한 業力에 依한 것이다. 前生과 過去에 行爲 

 

내 온갖 行爲들 卽, 말 行動 生覺인 業力에 依해 지금의 내 現實이 지어지고 있다.

 

 

 

眞實이 그렇다면, 지금 여기 이 瞬間 이 자리, 現在의 내 行爲  卽,  生覺 말 行動인

 

業에 따라서 내 未來가 바뀔 수밖에 없다는 지극히 當然한 結論이 나오는 것이다.

 

 

 

지금 여기 이 瞬間 이 자리, 每 瞬間  現在에 行爲하는 自身의 生覺  말 行動인

 

에 따라서, 삶은 언제든지 180도 確然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달라지는 정도가

 

아니라 人生, 삶은 끊임없이 永遠히 每 瞬間 自身의 業에 依해서 그 軌道를 달리

 

나가고 있다. 이런 理致를 運命이나 宿命이라고 이름 않고 業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은 

 

다 그럴만한 理由가 있는 것이다.

 

 

 

運命이나 宿命이라는 槪念은 絶對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인데 反해 業이라는 槪念

 

언제든지 한 生覺만 바꾸면 運命이나 宿命도 바꿀 수 있으며, 바꿀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業이라는 에너지는 每 瞬間瞬間  變化하고 흐르는 波動하는 特性을 갖고 있

 

때문에 運命이나 宿命이 180도 바뀌는 정도 그  以上으로 變化하고 바뀌기 때문이다.

 

 

 

나는 내 삶의 主人이다. 내 삶을 操從하는 것은 나 아닌 그 어떤 存在도 없다.

 

나라는 存在의 根源은 每 瞬間瞬間의 自身의 삶을 完全히 바꾸면서 살아갈

 

있는 無限한 可能性과 潛在力을 지닌 無限한 能力과 힘 그 自體인 것이다.

 

一切唯心造라는 말처럼, 生覺 마음 意識은 이 世上 모든 것, 自身의 人生, ,

 

世上을 마음 먹는 대로 每 瞬間瞬間을 完全히 새롭게 開拓해 나가는 存在인 것이다.

 

각자 삶의 當當한 主人이 되어 每瞬間마다 전혀 새로운 삶을 開拓해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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