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는 振動하는 에너지場
일찍이 닐 보어(N. Bohr)는 1913년 量子物理學(Quantum Physics)을 제창하여 波動力學을 發展시킨
바 있다. 以前의 物理學者들은 빛이 粒子(particle)냐 波動(wave)이냐로 對立해 왔지만 보어는 物質을
이루고 있는 粒子들 또한 波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事實을 증명하여 논란을 종식시켰다.
또한 최근 모든 것에 관한 이론(Theory of Everything), 최후의 이론(Final Theory) 등으로 불리며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超끈이론(Superstring Theory)도 物質의 本質이 微細한 振動하는
끈(vibrating strings)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 물리학 이론은 振動이 모든 物質의 基本
單位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物質이 本質的으로 에너지의 波動(振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事實은 宇宙 또한 巨大한 에너지의 波動
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이해하게 한다. 宇宙를 에너지가 振動하는 場으로 보는 宇宙 에너지 場 (UEF:
Universal Energy Field) 이론은 宇宙가 分節的인 粒子들로 構成된 것이 아니라 에너지의 連續的인
波動으로 이루어졌다고 본다. 宇宙萬物의 에너지 波動은 물결처럼 이어져 서로간에 影響을 주고받으
므로, 分離하거나 隔離시키는 것은 不可能하다. 이에 따르면 宇宙는 本質的으로 分離가 不可能한 單一
한 波動하는 에너지體이며 宇宙 안에 存在하는 모든 것은 有機的으로 서로 連結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宇宙는 統合的인 波動하는 單一 에너지體인 同時에 그 안에 無數한 磁氣 波動들이 多次元的으로
振動하는 合成 에너지場이기도 하다. '서로 相互 作用하는 힘들을 만들어내는 磁氣 波動의 場들로 이루
어진 宇宙', '分離가 불가능한 波動 에너지 패턴(pattern)들이 交織된 力動的 거미줄'과 같은 宇宙에 관한
說明들은 宇宙가 긴밀하게 相互 連結된 多次元의 世界들을 包括하고 있음을 설명해 준다. 宇宙의 수많은
波動하는 에너지場들은 서로 다른 振動力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振動力의 差異는 다양한 次元의 小宇宙
를 形成시킨다. 그러나 宇宙의 거대한 흐름에서 各各의 波動 에너지場의 振動은 독립적 고립적으로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次元의 波動 에너지場의 振動과 連結되어 상호간에 끝없는 작용을 교환한다.
이와 같이 宇宙를 波動의 槪念으로 이해하면 宇宙의 不可分性과 全切性, 相互連結性 등을 確然히 이해할
수가 있다. 다음에 소개할 홀로그램 宇宙(Holographic Universe) 이론 또한 波動하는 에너지로서의 宇宙
와 宇宙全切의 單一性을 强調하고 있다. 이 觀點에서는 宇宙가 끊임없이 振動하며 흘러가는 홀로그램의
흐름(holomovement)라고 보고 있다.
홀로그램 우주 이론
홀로그램이란 3차원의 입체사진이다. 홀로그래피 장치로 찍은 2차원 평면필름은 전혀 식별할 수 없는
마구잡이의 간섭무늬와 선들로 나타날 뿐이지만 그 필름에 레이저를 透過시키면 3次元의 立體影象이
나타난다.
홀로그램의 가장 큰 特徵은 極히 一部로도 全切 이미지를 완벽하게 복원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즉 홀로
그래피 필름의 작은 破片에 레이저를 투과하면 여전히 완전한 모습의 3차원 홀로그램이 재현된다. 이는
홀로그램 몰드(hologram mold) 원리로 불리우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홀로그램의 屬性上 모든 파편
조각이 正確하게 全切의 축소판이며 各各의 모든 조각에 全切의 情報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事實은 홀로그램의 部分이 곧 全切이며, 全切와 部分은 곧 同一體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科學者들은 점차로 人間의 頭腦組織과 思考體係가 本質的으로 홀로그램의 原理에 의거하여 作用함을
發見하였고, 더 나아가 홀로그램의 그러한 原理가 모든 有機體 組織에 適用된다고 밝혔다. 一部 細胞의
DNA를 추출하여 생명체를 완벽하게 복제해낼 수 있는 遺傳工學技術 역시 有機體가 갖는 홀로그램
屬性에 基盤한 것이라 할 수 있다.
量子物理學者인 데이빗 봄(David Bohm)은 더 충격적인 假說을 提示하였다. 宇宙의 모든 物質的 次元
에서 홀로그램적인 屬性을 發見할 수 있는 이유는, 宇宙 自體가 本質的으로 홀로그램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의 結論은, 物質的 宇宙는 우리가 보는 것처럼 客觀的으로 實在하는 것이 아니라 投射된
홀로그램이며, 그것도 아주 장려하고 화려하고 매우 장엄한 홀로그램이라는 것이다.
原來 수많은 振動의 물줄기 즉, 波動 에너지들로 구성된 宇宙의 巨大한 흐름에는 實際로 어떤 斷絶도,
境界도 없지만, 우리는 實際로 分離될 수 없는 宇宙萬物을 서로 分離된 것으로 느낀다. 그 理由는 人間
의 感覺과 頭腦가 마치 이 世上 모든 것이 서로 分離되어 있는 것처럼 知覺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
리가 認知하는 物質世界, 物質宇宙는 固定不變하는 獨立的인 實體가 아닌, 단지 우리 頭腦를 通하여 보
여지는 홀로그램적 影像 즉 일종의 幻影(maya), 꿈, 幻想, 헛개비, 물거품, 그림자 이다. 즉 우리가 굳게
믿어 疑心하지 않는 人間의 存在와 이 世上, 現象界, 物質的인 宇宙의 實體 또한 實際로는 巨大한 홀로그
램의 파노라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는 놀라운 결론이 아닐 수 없다.
神經生理學者인 칼 프리브램(K. Pribram)은 홀로그램 宇宙의 形成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한다.
"인간의 頭腦는 窮極的으로는 다른 次元, 卽 시간과 공간을 超越한 深層的 存在 次元으로부터 投影된
그림자인 波動의 周波數를 數學的인 方法으로 解釋함으로써 客觀的인 現實, 世上, 現象界를 지어낸다.
外部에 있는 것들은 波動 周波數의 廣大한 大洋이며, 頭腦는 홀로그램 宇宙 속에 감추어진 홀로그램
이다. 특정한 파동의 주파수가 우리에게 現實인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단지 우리의 頭腦가 홀로그램
필름과 같은 간섭무늬를 우리가 認識하는 외부 대상들로 變換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頭腦는 振動하는 에너지 波動의 周波數로 가득찬 宇宙에서 마치 텔레비전의 안테나처럼
宇宙에 충만한 振動하는 에너지 波動 주파수 중에서 特定한 周波數 帶域을 受信한 뒤에 그 주파수를
物質的 世界의 홀로그램으로 形成하여 인간에게 물질적 세계의 홀로그램을 '우리의 現實'로 받아들이
게 조작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宇宙에는 수많은 홀로그램 채널, 無限한 홀로그램 小宇宙의 存在가 可
能하며, 따라서 어떤 現實, 世界, 삶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느냐는 우리 頭腦가 어떤 振動하는 에너지
波動을 受信하느냐, 우리 頭腦의 受信 周波數 帶域이 얼마나 擴張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宇宙의 本質은 무엇일까?
홀로그램 우주론에서는 宇宙는 홀로무브먼트(holomovement)라고 이야기한다. 즉 우리가 보는 物質的
宇宙 같은 홀로그램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振動하는 에너지 波動이 물결처럼 가득한 巨大한 흐름이
홀로무브먼트라는 宇宙인 것이다. 프리브램은 이 홀로무브먼트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심층적 존재
차원', 봄은 '이 세상 모든 것이 들어있는 우주의 창고' 혹은 '수퍼홀로그램 매트릭스'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퍼홀로그램이 宇宙의 窮極的인 本質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봄은 수퍼홀로그램 또한
"無限히 펼쳐진 더 높은 次元"으로 가는 하나의 段階일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진단했다. 왜냐하면
홀로그램을 形成하는 홀로그래피의 次元이 존재한다면, 홀로그래피를 형성하는 더 높은 차원도 존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宇宙의 客觀的 實在를 不定하고 物質世界의 幻想的 本質을 꿰뚫어보고 있다는 점에서 이 科學者들은
놀라운 洞察力을 보여준다. 이러한 최근의 과학이론들의 추세는 그동안 物質的인 側面에만 치중해 온
科學이 宇宙의 原理와 本質을 밝히는 過程에서 점차 靈性에 대한 理解를 높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물질세계는 마야, 幻想의 世界이며 人間이 物質世界 속에서 活動하는 物質的 存在라고 生覺하는 것
또한 巨大한 幻想"이라는 봄의 설명은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의 발언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靈的인 이해에 근접해 있다. 이는 佛敎의 "一切唯心造"라는 설명과도 完全히 一致된다. 또한 部分에
全切의 情報가 담겨있는 홀로그램의 屬性은 우리의 內面에서 宇宙의 眞理를 發見할 수 있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해준다. 이것도 佛敎의 一卽一切 一切卽一이라는 설명과도 일치한다.
*최근 들어 韓國의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精神科學', 혹은 '氣 科學(Chi Science)'으로 이름 붙여진
새로운 科學 분야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이들 과학자집단은 修行에 많은 關心을 갖고 있으며
靈的인 面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기 위해 물리학, 화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등의 과학적 지식들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앞서 소개한 宇宙에너지場이나 홀로그램 이론 등을 적극 반영하면서 東洋思想
을 함께 접목시킨 이들의 연구는 단편적이나마 깨달은 스승들의 靈的인 가르침을 현대인들에게 입증
해 주고 있다. 다음은 이러한 과학자 중의 한 명인 이상명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 이상명 교수 (동의대 화학과)
캡션: 이상명 교수는 科學과 靈性을 결부시켜 연구하는 한국의 과학자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물이다.
이 교수는 대한초능력학회 회장과 한국정신과학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기 과학>,
<기 의학>, <수행연론> 등이 있다. 영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교수는 스물 다섯 개가 넘는 단체를
돌며 직접 수행해 보기도 했으며, 특히 飮食이 인간의 肉體와 精神에 미치는 影響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다. 그는 저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肉食이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業障을 경고하고
靈的 修行과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교수는 계란은 먹는 락토오보 채식주의자이다)
宇宙萬物이 本質的으로 에너지의 波動이라면 人間 역시 우주에너지를 구성하는 소규모의 에너지場, 즉
인체에너지場(HEF: Human Energy Field)으로 생각할 수 있다. 人間이 가진 인체에너지場은 宇宙와
마찬가지로 여러 次元의 振動場으로 형성되어 있다.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에너지場은 일반적으로
오라(aura)라고 통칭되는데, 오라는 개개인마다 다르며 육신을 에워싼 同時에 육신 속에도 침투되어
있어 건강에 直接的인 영향을 미친다.
이상명 교수는 인간의 에너지場에 가장 큰 影響을 미치는 것은 바로 우리가 섭취하는 飮食이라고
주장한다. 動物과 植物은 서로 다른 에너지와 波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飮食을 먹는지에 따라서
人間 에너지場은 큰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바르고 적절한 식사는 精神과 肉體 모두에
有益하지만 잘못된 食生活은 인간의 靈的인 성숙과 육체적 健康 모두를 해치게 된다. "올바른 수행법은
반드시 먼저 채식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業場은 에너지 교환으로 형성
이상명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업(karma, 業) 은 包括的인 '原認과 結果' 전체를 뜻한다. 宇宙는 平衡과
均衡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作用이 있으면 반드시 反作用이 일어난다. 原因이 있으면 예외 없이 반드
시 結果가 있으며, 항상 다시 그 결과가 원인으로 작용하여 다시 결과를 낳게 된다. 이렇게 斷絶되지 않
고 恒久的으로 지속되는 有機的 相互關係의 過程 全切를 業으로 볼 수 있다.
宇宙萬物을 이루는 物質과 存在는 各各 固有한 電壓과 電流 등 서로 다른 波動 周波數를 갖고 있으며,
存在간의 相互連結 狀態에 따라 에너지의 交流와 合成, 變形 등이 일어난다. 이러한 진동하는 에너지
波動의 轉移와 重疊때문에 끊임없이 業이 形成되고 지속될 수 있게 된다. 人間의 生體에너지場에는
수많은 다양한 情報가 記錄 貯藏되어 있는데 이런 情報가 우리의 業으로 作用하는 것이다. 人間의
行爲인 行動, 말, 生覺은 物質的 에너지場인 肉身(phisical energy body)와 aura 等의 에너지場에
波動으로 刻印 되어 業場을 형성한다. 現在의 파동하는 에너지場은 過去의 행동, 말, 생각이라는
에너지에 의해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에너지場의 흐름을 읽어낼 수만 있다면 自然히 우리의 過去를
알 수 있고 未來의 예측도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이다.
에너지 중첩으로서의 업장
좁은 의미에서 業이란 보통 좋지 못한 果報만을 가리킨다. 이상명 교수 역시 모든 業의 交換關係를
연구하기보다는 人間의 固有한 生體 에너지 波動에 動物이나 植物의 에너지場, 人間의 부정적인
에너지 波動이 중첩되는 경우를 주로 측정하였다.
▲ 전형적 동물 오라의 重疊의 예
좌: 네발짐승 우: 뱀, 장어류
※ 인체 外部뿐만 아니라 內部 장기에도 중첩될 수 있다.
宇宙 안에서 우리의 모든 生覺과 行動, 말은 에너지 波動을 發生시켜 그 對相과 곧바로 에너지 連結
끈을 형성하거나 空間重疊을 일으킨다. 에너지의 공간중첩(space overlap, superposition)이란 强한
業力에 의해 다른 存在의 生體에너지(오라)가 空間을 뛰어넘어 한데 중첩되는 현상을 말한다.
공간중첩이 일어나는 것은 根本的으로 宇宙가 分離되어 있기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宇宙萬物은
그 全切가 '하나'이기 때문에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자기를 생각하거나 자기 애인을 생각하기만 해도 이
모든 生覺이 波動하는 에너지場으로 서로 連結되는 거죠." 物質은 同一한 位置에 두개의 물질이 존재할
수 없지만, 에너지 波動은 둘 以上의 파동이 同一한 空間과 同一한 時間에 존재할 수 있다.
行動은 물론이거니와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은 生覺도 에너지場으로 連結되어 業을 形成한다.
이상명 교수는 사슴사냥을 예로 들어 설명하였다. "사냥엔 사슴을 잡으려는 사람의 意志, 즉 사슴을
죽이려는 殺心이 作用하지요. 물질적으로 사슴의 숨통을 끊는 것은 총알이지만 實際的으로는 殺心,
죽이려는 意志가 생길 때 이미 이 에너지는 사슴과 人間에게 서로 連結됩니다. 그래서 사슴의 몸뚱
이는 저쪽에 죽어 넘어졌어도 사슴이 가진 오라, 소위 그 사슴의 '魂靈'은 죽인 사람에게로 波動쳐
와서 그 사람의 생체에너지장에 重疊됩니다."
生物 뿐 아니라 無機物과도 에너지 끈이나 에너지 중첩현상이 일어난다. 우리가 애지중지하는 物件은
우리의 執着心에 의해 서로간에 에너지場으로 連結된다. 만일 그 物件을 도둑맞았다고 하면, 여전히
그 물건에 執着하는 우리의 마음이 空間的으로 連結되어 物件을 取한 사람의 에너지場을 교란시키고
否定的인 影響을 미친다고 한다. 또한 예로부터 내려오는 '미인박명'이라는 속담도 비슷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 美人을 원하는 南性들이 많게 마련인데 마음 속 깊이 원하거나 눈독을 들이는 것도
마음을 集中하는 强한 思念 에너지 波動의 한 형태이다. 그러므로 美人이 다른 남자와 결혼한 뒤에는
원망하는 많은 南子들의 生覺이 投射되어 美人의 에너지場에 중첩되므로 그 夫婦에게 부정적인 영향
을 끼칠 수 있다.
業場이 중첩된 형태
▲ 전형적 생선 오라가 人體에너지場에 중첩된 예
생선은 팔 다리가 없기 때문에 人體에 생선 오라가 중첩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고, 이 생선 오라
가 움직이게 되면 우리 몸의 팔, 다리가 걸쳐짐으로 인해 人體의 팔 다리가 잘 다치거나 발병하게 된다.
수행자가 智慧眼으로 보거나 정교한 킬리언 사진기(*주1)로 찍어보면 人體에너지場에 중첩된 動物의
오라 형태를 확인할 수가 있다. 보통 네발짐승은 人體의 어깨와 등에 걸쳐 에너지가 중첩되고, 뱀 등은
몸을 감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물고기는 인체의 上體 뒤쪽에 걸쳐져 있다. 작은 동물들은 無秩序
하게 人體의 아무데나 붙어 있는 모양이 나타난다.
業場이 중첩된 형태에서 알 수 있는 事實은, 고기의 一部를 먹었든 動物 全切를 먹었든 관계없이 인간의
생체에너지장에 중첩된 오라의 형태는 動物의 本來 完全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상명 교수는 이러한
現象은 우주홀로그램이 갖는 홀로그램 몰드의 屬性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사고로 다리가 불구가 된 사람이나 반쯤 찢어진 잎사귀를 킬리언 사진으로 찍어보면 이들 오라의
윤곽은 여전히 完全한 다리나 입새 形態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개 한 마리를 통째로
먹든 개고기를 조금 먹든 이러한 홀로그램 性質로 因해 同一한 개의 오라 형태가 인체에너지場에 중첩
되는 겁니다. 물론 人間이 發散한 殺心의 程度나 먹은 量에 따라서 밀도나 강약의 차이는 있겠지만
本質的으로는 動物의 業場을 人間이 같이 짊어진다는 거죠."
肉食의 業障
業을 形成하는 많은 要因 中에서도 飮食은 인간의 生體 에너지場 回路에 直接的으로 作用하여 가장 큰
影響을 미친다고 이 교수는 거듭 강조했다. 特히 動物을 죽이거나 그 고기를 먹으면 動物의 오라가 人體
에너지場에 중첩되어 人間에게 否定的인 影響을 미치게 된다. 왜냐하면 動物의 오라도 意志를 가진
生體에너지場로서 殺生에 따른 怨恨의 氣運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肉食으로 인한 動物 오라의 人體
에너지場에 중첩은 實際로 동물을 죽인 사람, 그것을 요리한 사람, 그것을 먹은 사람에게 나타나게 된다.
植物이나 無機物의 경우에도 그들 오라의 인체에너지장에 중첩은 일어나지만 植物이나 無機物은
인체의 에너지場에 쉽게 融化되어 쉽게 消滅되는 反面 인체에너지장에 중첩된 動物의 오라는
獨立的인 오라로서 쉽게 소멸되지 않고 오랜 기간에 걸쳐서 인체의 에너지場을 교란시킨다고 한다.
動物오라의 重疊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대개 人體에너지場에 중첩된 신체부위의 疾患을 앓게 만들며,
때로는 外的으로 不幸한 事故가 일어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動物 오라가 인체에너지장에
더욱 많이 중첩될수록 人間은 動物的으로 變하게 된다. 뱀이나 돼지 등 특정동물을 좋아하여 많이 먹으
면 그 사람의 외모나 氣質, 性格이 그 動物의 그것과 과 닮게 되는데, 그것은 그 動物의 에너지가 人體
에너지場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殺生의 共業이 큰 경우는 社會的인 災亂이 일어나기도 한다. 業場이 큰 경우에는 여러 生을
거듭하면서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精神科 醫士들의 前生退行 요법 등에 따르면, 殺人처럼 무거운
業은 最少限 다섯 번의 生이 걸려야 해원(解寃)된다고 한다. 加害者와 被害者 間에 강력한 에너지
連結 끈이 형성되므로 다음 生에는 아주 가까운 사이(부부나 가족 등)로 태어나는 경우도 많다.
이상명 교수는 "대개는 좋지 못한 業場일수록 에너지의 連結이 强합니다. 그래서 한눈에 반하는 男女
사이는 대개 前生에서는 원수지간란 말도 있지요. 그만큼 강력한 에너지 끈이 連結되어 있어서 첫눈에
서로를 알아보는 겁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宇宙의 에너지는 本質的으로 電磁氣體 에너지이므로 動物의 오라 역시 電磁氣的인 암페어(電流)와
볼트(電壓)로 설명될 수 있다. 암페어가 큰 動物일수록 空間에너지의 지속기간(업장을 갚는 기간)이
길며, 볼트가 높은 동물은 性質이 날카롭고 난폭하여 業場이 發現되는 시기가 비교적 빠른 편이다.
특히 사슴이나 노루 등의 생체에너지장은 人間의 에너지 파동과 잘 共鳴하기 때문에 業場의 갚음이
곧바로 일어나는 편이라고 한다. 또 유사한 에너지끼리는 서로 중첩되어 증폭되기도 한다. 가령 어떤
사람이 복어만 좋아해서 복어만 먹으면 복어의 오라 중첩이 인체에너지장에 증폭된다. 그러나 서로
다른 동물의 오라는 함께 작용하지 않으며, 각각이 가진 에너지 파동에 따라 서로 다른 시기와 방식
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동물의 오라가 인체에너지장에 중첩되는 期間은 동자법(動子法, pendulum)(*주2)이나
QRS (Quantum Resonance Spectrometer, 양자공명분석기)(*주3), MRA(Magnetic Resonance
Analyzer, 자기공명분석기) 등의 기계적 방법으로 계산할 수 있고, 수행을 통한 기감(氣感)을 통해서도
알 수가 있다고 한다. 이상명 교수는 위의 방법들을 모두 사용하여 동물오라가 인체에 중첩되는 기간을
추산해 보았는데 그 결과는 아래의 표와 같다. 이 기간은 대략적인 것으로 동물의 오라가 인체에너지장
에 계속 증폭되면 그 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 또한 個人의 業을 除外한 集團의 共業, 前生으로부터
넘어온 業 등을 모두 고려하면 계산은 더욱 복잡해진다.
動物의 오라가 인체에너지장에 중첩되어 지속하는 기간
무정란 : 1개월, Virus / Bacteria / 곰팡이 (殺心의 정도에 따라 지속기간이 다름) : 1개월 ~ 10년
하루살이 / 파리 / 모기 / 이 / 벼룩 / 빈데 / 거머리 / 우렁(논고동) / 불가사리 / 미더덕 /
게불 / 지렁이/ 바퀴벌레 : 3개월
해삼 / 굴 / 멍게 / 성게 / 멸치 / 조개 / 꼬막 / 산호 / 번데기 / 메뚜기 / 사마귀 / 개구리 /
참새 / 유정란 : 1년, 고래 / 소 : 1년 ~ 3년, 닭 / 돼지 / 꽃게 / 랍스터 / 달팽이 / 새우 : 3년
고등어 / 갈치 / 도다리 / 광어 / 역돔 / 아구 : 3년 ~ 5년, 볼락 / 가재 : 3년 ~ 10년
쥐 / 까치 / 칠면조 / 해파리 : 5년, 까마귀 / 참치 / 상어 / 메추리 / 연어 : 5년 ~10년
조기 / 꽁치 / 대구 / 명태 / 다람쥐 / 도마뱀 / 비둘기 / 고양이 / 미꾸라지 / 붕어 /
오리(집오리) / 꿩 / 굼뱅이 / 오징어 / 가오리 / 홍어 / 양 / 살쾡이 : 10년
말 / 호랑이 / 치타 : 10년 ~ 50년, 향어 / 숭어 / 흑돔 : 10년~ 30년
문어 : 15년 ~ 20년, 복어 / 돌고래 : 20년, 아나고 / 사자 : 20년 ~ 30년
오리(바다) / 악어 / 펠리칸 / 펭귄 / 가마우치 / 부엉이 / 매 / 가물치 / 메기 / 잉어 /
오소리 / 너구리 / 물개 / 갈매기 / 자라 : 30년, 여우 : 30년 ~ 70년, 염소 : 40년 ~ 50년
개 / 꼼장어 / 멧돼지 /캥거루 : 50년, 뱀장어 / 뱀 / 사슴 / 노루 : 70년
곰 / 코끼리 / 기린 / 코뿔소 / 하마 / 거위 / 고니 / 기러기 / 두루미 / 왜가리 / 거북이 : 100년 이상
反面 植物의 오라가 인체에너지장에 중첩되어 지속하는 기간은
채소, 콩, 쌀, 율무가 : 1-3시간, 느타리, 양송이 1-3일, 표고버섯 10일, 과일류 : 1시간-3일 정도다.
식물의 오라는 우리 신체의 에너지에 쉽게 同化되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물론 식물에도 業은 존재
하지만, 워낙 미미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상명 교수의 설명이다.
*식물의 오라가 인체에너지장에 중첩되어 지속하는 기간 *
채소류 : 1 ~ 3시간, 콩 , 쌀 , 현미 , 율무 등 : 1 ~ 2시간, 느타리 , 양송이 : 1 ~ 3일
표고버섯: 10일 정도, 과일류 : 1시간 ~ 3일
오신채를 피해야 하는 이유
그러나 채식이라고 해서 모두 다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먼저 조심해야 할 것은 이른바 오신채이다.
오신채는 불가에서 말하는 다섯가지 매운 채소(부추, 마늘, 파, 달래, 흥거)를 말한다. 그러나 이상명
교수는 우리나라에 없는 흥거 대신에 고추를 오신채에 추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담배와 커피 역시
금물이다. 오신채는 人體에너지場을 흐트러뜨리고 氣歷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설명한다.
마늘과 고추는 일반적으로 精力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교수는 다음과 같이 반론한다.
"우리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술, 담배, 고추, 커피, 마늘, 특히 고추와 마늘을 즐겨 먹지요. 그래서 性質이
급하고 情緖가 不安한 겁니다. 특히 마늘을 많이 먹으면 에너지가 性器 차크라로 모여 분출됩니다. 에너
지가 밖으로 배출되도록 성기를 자극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마늘이 정력제라고 다들 착각하죠. 물론 그
교접하는 瞬間에는 힘이 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實際로는 에너지를 증강해주는 것이 아니라
몸의 에너지를 소진시킵니다."
고대 이집트나 중국의 진시황 시대에 대규모 토목공사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마늘을 많이 먹인 이유도
潛在된 에너지를 最大限 짜내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또한 마늘과 고추 등은 성기 차크라를 자극하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임신과 낙태를 조장하기도 한다. 落胎로 죽인 수많은 寃魂들이 오늘날의 우리 사회
에 많은 災亂과 事故를 일으키는 한 原因일 것이라고 이 교수는 추측했다.
"우리나라의 事件 事故가 엄청나지요. 그 이유가 안전불감증? 그게 아니에요.
안전불감증 前에 먹거리 불감증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걸 우리가 正確히 알아야 해요."
음양이 조화된 채식이 바람직하다
우리의 肉體的 健康과 靈的 進步를 위한 食生活은 基本的으로 오신채를 금한 채식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더 나아가 陰陽과 氣의 强弱을 調和시킨 채식이 더 바람직하다고 이 교수는 권고한다. "채식
을 할 때 문제는 식물의 음/양 구분을 해야 하고, 어느 것이 氣(에너지)가 세고 약한지를 구분해야
하고 氣運을 흩어지게 하는 음식(오신채)과 모이게 하는 음식을 구분해야 합니다."
어떤 음식이든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자연히 인체 에너지場에 어느 정도 影響을 미치게 된다. 음식의
음양도 우리의 에너지장을 부분적으로 變化시키는데, 陰氣가 많은 채소만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고
陽氣가 강한 인삼이나 생강, 더덕을 먹으면 몸이 더워진다. 음식의 음양은 體溫 뿐 아니라 氣質에도
影響을 미치는데 예를 들어 감자 등 球根 植物을 많이 먹으면 陽氣가 많아져 보다 外向的이고 動的이
되는 反面 잎사귀 植物을 많이 먹으면 陰氣가 많아져 자연히 內性的이고 우울해지기 쉽다는 설명이다.
이상명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강력한 陽(+)의 에너지를 분출하는 太陽에너지를 받아들이는 植物의
잎은 基本的으로 陰(-)이며, 또한 뿌리는 大地 속으로 뻗어나가는 陽(+)이다. 킬리언 사진 등을 찍어
보면 植物의 오라가 뿌리 쪽에 강하게 분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다고 한다.
植物마다 담긴 陽氣와 陰氣의 정도도 서로 다른데, 양기나 음기가 특별히 센 식품이 있는가 하면 어떤
식품에는 별로 기가 없기도 한다. 氣가 센 음식은 그만큼 人體의 에너지場에 미치는 영향력도 크다.
그러나 氣가 센 음식이라고 해서 반드시 다 좋은 것은 아닌데, 오신채만 해도 측정해보면 氣가 매우
세게 나타난다. 그러나 오신채의 人體 축기(蓄氣) 측정치는 일반적으로 매우 낮다.
▲QRS(Quantum Resonance Spectrometer, 양자공명분석기)
QRS 등을 사용하면 각종 植物들의 음/양과 氣의 세기, 人體에너지場에 蓄氣되는 정도, 그리고 그 植物
이 인체의 어느 臟器나 疾患에 긍정적/부정적 효과를 갖고 있는지도 측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綠茶는
-7의 氣를 갖고 있으며 축기의 정도는 +10으로 높게 나타난다. 녹차는 콜레스테롤(+21), 우울증(+21),
간장(+20), 신장(+20), 고혈압(+20), 수은 독소배출(+20), 뇌하수체(+19)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측정되었다. 反面 커피는 +3의 氣를 보유하고 있지만 축기 정도는 -5, 그리고 악성종양(-20), 백혈병
(-20), 췌장(-20) 등 대체적으로 疾病이나 인체장기에 좋지 않은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이상명 교수는 무조건 氣가 세고 축기 정도가 높은 음식만 가려먹기보다는 陰陽과 氣를 調和시키는
편이 좋다고 조언한다. 직업유형에 따라서도 섭취하는 음식의 均衡을 맞춰주는 편이 좋은데, 고요히
앉아 修行하는 수행자들에게는 약간 陰한 음식이, 신체적인 움직임이 많은 운동선수에게는 陽氣가
많은 음식이 좋다. 特히 녹차는 氣運이 强하고 蓄氣 정도가 높은데다 머리를 맑게 해주고 疾病을 물리
치는 등 心身을 淨化시켜 주므로 수행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陰氣가 많은 녹차를 지나
치게 마시면 몸이 冷해지므로 구기자나 생강차 등 몸을 덥게 하는 차를 조화시켜 마시는 것이 더욱 좋다.
음식을 조리하는 생각이나 마음도 중요하다
또한 이상명교수는 이 世上 모든 것은 진동하는 에너지 波動으로 서로 連結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을
만드는 사람, 나르는 사람의 生覺의 에너지가 음식 자체에 담긴 에너지에 자연히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
하였다. 사람의 生覺의 에너지는 매우 크기 때문에 否定的인 생각이나 肯定的인 생각에 따라 음식에도
저주가 담기거나 축복이 담겨질 수 있다. MRA나 QRS 등으로 측정해보면 일반적인 물에는 에너지 反應
이 나타나지 않지만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生覺이 투영된 물은 에너지 反應이 나타남을 볼 수 있다.
肉眼으로도 같은 結果를 관찰할 수 있는데, 현미경으로 보면 肯定的인 生覺이 담긴 물은 分子의 배열이
六角水가 되는 反面 부정적인 思念이 傳射된 물은 結晶이 엉망으로 흐트러져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이상명교수의 조언을 綜合해보면, 人間의 身體的, 靈的인 健康을 위해서 적절한
음식의 섭취, 卽 肉食을 禁하고 오신채를 피하고 陰陽이 調和된 채식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언제나 肯定的인 生覺으로 조리하고 식사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振動하는
에너지 波動으로 相互 連結되어 있고 너와 내가 '하나'이기 때문에 宇宙的인 調和, 共存, 平和만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지고의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식적으로 채식을 해야 합니다.
"정갈하고 깨끗한 음식, 정서가 안정되고 에너지가 청정한 음식, 잘 조화된 음식을 섭취하면 人間의
靈的인 進化 速度도 빠르게 할 수 있고 肉體的 健康과 社會的인 調和로움을 영속해나갈 수 있습니다."
修行者들에게 있어 이러한 道理는 더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상명교수는
"그러므로 채식을 전제로 한 수행만이 제대로 된 올바른 수행 법이라고 생각한다"고 결론지었다.
키를리언 사진기로 찍은 모습
(주 1) 킬리언 사진(Kirlian Photography): 러시아 전기기사인 킬리언(S. Kirlian)이 1939년
발견해낸 사진촬영기법으로 두 電極 사이에 秒當 2만 번의 불꽃의 振動을 가진 高周波數의 電氣場을
발생시킴으로써 生體 에너지場(오라)를 촬영할 수 있다. 일부가 잘려나간 불완전한 잎새도 오라 像으
로는 완전한 잎새로 찍히는 유령잎효과(phantom leaf effect)가 유명하다.
(주 2) 펜듈럼(pendulum)은 실에 추를 매달아 振子의 흔들리는 움직임을 解釋함으로써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방법이다. 맞으면 왼쪽으로 돌고, 틀리면 오른쪽으로 돌라는 式의 命令을 내린 후 質問을
던지면 추가 廻轉하는 方向에 따라 답을 찾을 수 있다. 펜쥬럼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펜쥬럼이 直觀的
앎의 方法 中 하나라고 말한다. 즉 宇宙全切는 홀로그램으로 人間은 그 一部이므로 宇宙森羅萬象은
이미 우리 內面에 內在해 있다. 그렇다면 全知全能한 神 역시 인간의 내부에 있으며 자신의 내면에
질문함으로써 모든 질문의 답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펜쥬럼의 움직임은 우리의 細胞 속에 潛在되어
있는 無意識的인 知識을 꺼낼 수 있는 方法이며, 마음을 고요히 한 뒤 펜쥬럼의 움직임을 觀察함으로써
水脈을 찾거나 未來를 예측하고 疾病을 치료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
하고 있다.
(주 3) QRS(Quantum Resonance Spectrometer, 量子共鳴분석기)는 人體의 最少 單位인 原子核 內의
素粒子 波動의 變化를 읽어내는 기계이다. 원래는 전기회로에 被實驗者를 위치시키지만 머리카락이나
소변 등으로도 대리측정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소변 한 방울, 細胞 하나 안에도 우리 몸 全切의 情報가
다 貯藏되어 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이 特히 肉食의 業場을 보고자 하는 경우 動物의 에너지가 人間의
에너지를 교란시키는 정도를 전기저항 치와 磁氣에너지 共鳴 치로 측정한다. 人體의 에너지 波動과 特
定한 肉類의 에너지 波動, 그리고 두 에너지가 重疊된 경우 나타나는 에너지波動을 비교 분석하여 수치
를 계산한다. 실험 시 실제로 육류를 회로에 연결시키지 않고 피험자가 육류를 生覺하기만 해도 인체의
에너지 저항치가 급격하게 바뀌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는 생각만 해도 에너지가 卽時 連結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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