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치우친 고집은 영원한 병이다."

장백산-1 2015. 11. 16. 07:12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고집이냐, 소신이냐

"치우친 고집은 영원한 병이다."

- 팔만대장경 -


고집은 가끔 소신으로 비쳐지기도 합니다.
물론 뚝심같은 고집도 필요하고 그 고집으로
불필요한 잡음을 차단할 필요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다수가 아닌 소수의 말을 일일이 다 듣다가는
앞으로 나가지도, 되돌아오지도 못하는
엉거주춤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소신이라고 믿는 고집이, 말 못할

다른 이유 때문은 아닌지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고집과 소신을 구분 짓는 것, 그건
내 이익을 떠난 중도에서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게 답이 나오는 법입니다.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다스리는 글  (0) 2015.11.16
생각을 멈추면 진실이 보인다   (0) 2015.11.16
君子不器 無有定法  (0) 2015.11.15
인연의 그물  (0) 2015.11.15
12연기-⑤명색  (0) 201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