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분별하는 생각 마음이라는 에너지의 힘의 세기
인간의 분별하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의지 의도 욕망 욕구 충동, 분별심 차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인식으로써 파동하는 에너지를 일으킨다고 했는데 분별하는 의식, 의지, 의도, 생각,
마음의 이 세상, 이 현실세계, 이 현상세계, 이 삶이라는 꿈, 신기루, 허깨비, 물거품, 그림자 같은
가상현실(假想現實, Virtual reality)를 창조하는 힘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즉 인간의 분별하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심상화,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인식
에고의식 자아의식으로써 파동하는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고 했는데 그 파동하는 에너지의 파장에
실려있는 에너지의 힘의 크기가 얼만큼일까요?
만약 인간의 분별하는 의식, 의지, 의도, 욕망, 욕구, 충동, 생각, 마음으로 만들어 내는 파동하는 에너
지가 품고 있는 힘의 양을 측정할 수 있다면 인간의 분별하는 느김 감정, 마음 생각 의식 인식 분별심,
의지 의도 욕망 욕구 충동이 갖고 있는 이 세상을 창조하는 파동하는 에너지의 힘이 얼마나 불가사의
한 무한대의 힘인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물질을 쪼개면 쪼갤수록 그 물질이 갖고 있는 파동하는 에너지의 힘도 더 줄어들고,
덩치가 큰 물체일수록 큰 에너지를 품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물질 물체, 즉 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입자가 작으면 작을수록, 입자를 더 미세하게 쪼개면 쪼갤수록 그 작아진 입자는 더
엄청나게 큰 파동하는 에너지를 품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物質(粒子)을 세분하면 할수록, 사람의 육체를 예로 들면 육신->기관 ->조직->세포 ->
분자->원자로 눈에 보이지도 않게 되고 원자를 세분하면 전자 양성자 중성자로 분리되고 그리고 전자
양성자 중성자를 세분하면 양자라고 칭하는 보존, 렙톤, 쿼크, 중간자, 광자(光子) 등으로 현대물리학
에서는 입자(물질)을 계속해서 쪼개고 쪼개고 쪼개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데 까지 입자(물질)을 쪼개
놓은 입자를 소립자(素粒子, 微粒子), 양자라는 다양한 이름들로 부릅니다.
그런데 이 소립자 미립자들에 어떤 이름을 지어 붙이든 간에 물질(입자)를 계속 쪼개고 쪼개서 입자의
크기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그 작아진 입자 안에 들어있는 파동하는 에너지의 힘의 양은 무한대로
커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자력 발전소나 원자탄의 위력을 보더라도 원자라는 입자가 갖고 있는 파동하는 에너
지의 힘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원자라는 입자의 힘, 원자핵을 구성하는 중성자 전자 양성자라는
입자가 갖고 있는 파동하는 에너지의 힘, 그 힘만 봐도 이 힘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를 우리가 알지 않습
니까.
그런데 심지어 그 원자핵이 가지고 있는 파동하는 에너지의 힘인 원자력이나 원자탄의 힘보다 더 작은
입자인 양자(소립자, 미립자)가 가진 힘을 보면 원자핵을 구성하는 중성자 전자 양성자라는 입자의 힘은
아주 미미하다 싶을 정도로 작다는 힘입니다. 중성자 양성자 전자가 품고 있는 힘 보다 더 어마어마하게
큰 힘을 양자(量子)가 품고 있는 겁니다. 그 정도로 물질(입자)는 계속해서 쪼개고 쪼갤수록 작은 입자가
되고, 물질을 이루는 입자가 작은 입자가 되면 될수록 작은 입자는 더욱더 어마어마한 힘과 에너지로
있더라 이 말입니다. 그러니 물질을 계속해서 쪼개서 더 이상 세분할 수 없는 미립자나 파동으로 바뀌게
되면 그 입자나 파동하는 에너지가 지니고 있는 힘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도로 까지 어마어마
하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 이 세상은 끊임없이 파동하는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파동하는 에너지
가 품고 있는 힘이 이만큼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어마어마하다는 겁니다.
이 우주, 이 세상, 이 삶, 이 현실세계, 현상세계를 창조하고 있는 파동하는 에너지의 불가사의한 이 힘을
양자물리학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라는 작은 空間 속에 담겨있는 파동하는 에너지의 힘이
1,094erg라고 하는데요, 이 힘이 어느 정도냐 하면 우주에 담겨있는 전체 힘보다, 다시 말해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우주 속의 모든 물질 에너지의 총합보다 억만의 억만의 억만의 억만의 억만 배(10의 35승
배)보다 크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1㎤(1세제곱 센티메터) 空間 안에 들어있는 파동하는 에너지의 파장의
힘이 인간이 도저히 표현할 수 없을 만한 무한량의 힘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그 파동하는 에너지의 파장
이라는 힘은 인간의 분별하는 생각 마음 의식,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인식 지식
알음알이(識)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활동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분별하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상상,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이라는 파동하는 에너지의 파장을 일으켰을 때, 그 힘은 부정적인 파동하는 에너지의 파장
이든 긍정적인 파동하는 에너지의 파장이든 내 안의 파동하는 어떤 에너지의 파장의 형태로 이 우주
끝까지 퍼져 나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하나 신기한 점은, 내가 화라는 감정이라는 파동하는 에너지를
일으켜서 한번 버럭 화를 내면 그 부정적인 파동하는 화의 에너지의 파장이 사람이 호수에 돌을 던졌을
때처럼 파동하는 에너지의 파장의 힘이 점점 넓게 퍼져나갈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 내가 분별
하는 생각 상상 이미지, 느낌 감정,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인식 지식 알음알이(識)이
라는 파동하는 에너지를 탁 일으키면 그 파동하는 에너지의 파장이 일어남과 동시에 그 파동하는 에너
지의 파장은 우주 끝까지 이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조금 있다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이처럼 내가 분별히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인식 알음알이(識)이라는 파동하는 에너지를 일으킴과 동시에 온 우주 전체에 그 파동하는 에너지의 파
장은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내가 부정적이고 화내는 생각 마음, 탐내는 욕망 욕심 욕구 충동 의지 의도,
화 증오 원망 시기 질투 등의 이런 파동하는 에너지의 파장을 일으킬 때 그 파장의 힘은 1,094erg의 힘
으로 알려진 이 우주 전체 물질이 갖는 에너지의 총합보다 억 만의 억 만의 억 만의 억 만의 억 만 배보다
시간의 노력을 빌지 않고서도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즉각 우주 끝까지 퍼쳐 나가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쉽게 생각하지만, 쉽게 화도 내고, 쉽게 싸움도 하고, 쉽게 어떤 사람을 생각으로 죽이고 살리
고를 반복하거나, 쉽게 생각이라는 파동하는 에너지의 힘으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세상을 마구마구
창조해 내지만, 사실 우리가 그렇게 쉽게 쓰고 있는 분별하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욕망 욕구
충동 의도 의지, 분별심 분별의식 에고의식 자아의시 알음알이(識) 인식이라는 그 에너지의 힘이 얼마나
무한대로 크고 더욱이 분별하는 마음 생각이라는 파동하는 에너지를 일으킴과 동시에 그 에너지의 힘은
이 우주 전체 끝까지 퍼져가 닿음으로써 인간이 일으키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인식 알음알이(識)이라는 파동하는그 에너지가 바로 내 삶, 이 세상을 제멋
대로 마구잡이로 지어내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 얼마나 엄청난 경이롭고 신기한 일들, 이 세상 이 삶, 이 현실세계, 이 현상세계라는 가상세계(假想世界
, Virtual reality)를 인간의 무의식적이고 습관적으로 분별하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에고의식 자아의식 인식 알음알이(識)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까?
인간의 분별하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욕망 욕구 충동 의도 의지,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인식이 엄청난 불가사의한 일을 벌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들은 이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에고의식 자아의식을 깨어잇는 마음 의식 생각
에서 조심해서 쓰지를 못해요. 대충 대충 분별하고 생각하고, 너무 안이한 습관적이고 무의식적이고 자동
적으로 인간의 분별하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
이(識) 인식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깊이 사유해 보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불교의 가르침은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 생각 마음으로 지금 여기 매 순간 이 자리라는 삶을 충실
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분별인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인식을 관(觀)하고, 말을 觀察하고, 행동을 관찰함으로서 무의식적 습관적
자동적으로 이 세상 삶을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하지 말고, 의식 정신이 온전히 깨어서 매 순간순간의
세상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하지, 난 왜 이렇게 부족하지,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하지?” 라는 분별하는 생각 마음
을 일으키는 동시에 그 분별하는 생각 마음 느낌 감정이라는 파동하는 에너지의 파장은 어마어마한 힘의
파장으로 물질세계라는 꿈, 신기루 허깨비 물거품 그림자 같은 나의 가상세계(假想世界, virtual reality)
라는 가난한 연극무대, 영화, 가난한 삶, 인생, 현실세계 현상세계를 유능한 화가가 그림 그리듯이 창조하
는 것입니다. 1,094erg라는 엄청난 파동하는 에너지의 힘으로 나의 분별하는 생각 마음이라는 초라한
삶을 곧바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이처럼 인간의 분별하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인식
에고의식 자아의식으로 통칭하는 분별심(分別心)의 능력은 무한하고 불생불멸입니다. 일체유심조, 세상
모든 일은 내 분별하는 느낌 감정,생각 상상 이미지,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
이(識) 인식 에고의식 자아의식의 작용이라는 말입이다.
진실이 이러한데 내가 나의 분별하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망상 이미지 환상,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인식 에고의식 자아의식을 지금 당장 바꿔서 그것들이 만드는 내 삶 인생
현실 현상세계라는 가상세계(假想世界, virtual reality),를 바꾸는 것이 불가능합니까. 이거보다 더 쉬운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이 세상은 내 분별하는 생각 마음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 세상 삶의 이치가 오직 인간의 분별하는 마음 생각일 뿐인데 인간이 이 세상의 실상, 진실한 이치를
깨달는 것이 힘들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 법상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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