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는 시자가 물었다.
"창조주가 있습니까?"
"없다."
다른 날 시자가 다시 물었다.
"창조주가 있습니까?"
"팔만사천의 신(神)이 있지."
"오늘은 왜 있다고 하십니까?"
"그 많은 신(神)은 니 마음이 만든 거지."
-『소리없는 소리』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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