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반드시 죽음으로 마친다
삶은 반드시 죽음으로 마치나니
몸에 깃든 정신이 떠나가면 몸은
마치 가을녁 들판에 버려진 표주박
처럼 살은 썩어 없어지고 앙상한
빼만 뒹군다.
그래도 삶 속에 남겨놓은 것은 오직
내가 했던 생각, 말, 행동이라는 업자산
(業資産)뿐이다.
-법구경-
수레를 따르는 바퀴 처럼
형체를 따르는 그림자 처럼
오직 내가 지은 생각, 말, 행동이라는
의업(意業), 구업(口業), 신업(身業)
삼업(三業)만이 나의 자산으로 나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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