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러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떠한 부귀영화도 결국은 사라지게 마련이고,
아무리 건강한 몸이라도 질병에 시달리게 마련이며
젊음도 끝내는 늙음으로 돌아가고
어떠 목숨도 죽음 앞에 무너지게 마련이니
항상 자비심으로 정법을 닦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죽음에 이르러 후회하지 않게 될 것이요,
임종에 이르러 후회하지 않으면 집착이 없어 좋은 곳에 날 것이다.
-『잡보장경(雜寶藏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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