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생각(生覺)에 속지말라

장백산-1 2012. 12. 29. 15:34

 

 

***生覺에 속지말라.............../무불

 

 

부처님과 똑같은 智慧德性을 갖춘 우리다.

恒時 日常 生活에서 實踐 하는 佛子의 菩薩行 이 바른智慧 이다.

 

행.하고  주.하고  앉고. 눕고. 말하고  침묵하고  움직이고  움직이지 않는 가운데.

行. 住. 坐. 臥. 語. 默. 動. 靜.을  바르게(正見) 하려는 努力이 修行이요. 工夫다.

 

금붕어 에게 먹이를 줄 때 요령 소리를 내면서 주면 .

여러번 反復하여 習慣이 되어지면, 요령 소리만 듣고도 몰려든다.

 

구름을 同伴하여 비가 내리고, 햇빛을 通하여 구름을 만든다.

우리들의 意識 作用도 그와 같아서 兩邊을 여읜(中道) 工夫를 해야 한다.

 

智慧와 德性은, 菩薩行을 通하여 功德을  얻게 된다.

功德을 짓는 일은 平常時  日常生活에서 나온다.

日常을 떠나 만들어 지는 것은 모두가 虛想이요 功德이 되지 않는다 . 

 

實質的으로 배풀어 보시 하면, 언제나 즐겁고 행복감을 느낀다.

菩薩行을 實踐 함으로서 自身의 功德이 쌓인다.

왜.? 功德을 쌓아야 하는가.?

功德은 바로 成佛의 階段을 오르는 사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어느 학인이 마조 스님에게 물었다.

 

어떤 것이 부처의 마음 입니까.?

心卽是佛 . 마음이 곧 부처 이니라.

 

왜.마음을 부처라고 합니까.?

우는 어린아이를 달래려고 그랬다.

 

그래도 어린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는 어떻하겠습니까.?

非心非佛. 마음도 부처도 아니니라 .

 

마음이 부처가 아니라면 어떤 것이 本 마음 입니까.?

平常心이 道 이니라.

 

도道의 工夫는 어떻게 나아가야 합니까.?

 

六祖스님 왈.

無念爲宗. 生覺이 없음을 종宗.으로 삼고.

無相爲體. 相이 없음을    체體.로 삼고.

無住爲本. 머무르지 않음을  근본本.으로 삼으라.

 

貌樣 에서 모양을 여의고, 生覺에서 생각을 여의라.

그래서 菩薩行이 바로 功德藏 이되고.

功德藏이 바로 正見의 智慧 光明으로, 佛道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아트만"(人間存在의 永遠함) "

한 生覺에서 萬 갈래가 벌어지고

한 生覺에서 아비 지옥도 만들고,

한 生覺에서 天堂과 極樂을 만든다.

 

"生覺이란 놈에 속지 마라".

生覺에 끌려가게 되면 부처의 人品이 衆生.이나 畜生.으로 살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