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 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다.
같은 生覺을 가진 사람끼리 모인다는 뜻일 것이다.
夫婦도 같은 生覺을 하고 같은 飮食을 먹고 하니 닮아간다.
여러 나라 사람이 함께 있어도 各 나라 사람의 特徵이 그대로 드러난다.
같은 周波數帶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똑같이 變化해 간다.
얼마전에 TV에서 놀라운 장면을 보게 되었다.
여고생 둘이 나왔는데 한 여학생이 神經의 異常으로 안짱다리가 되었고
피부병이 생겨 피부가 여기저기 헐어서 손을 물에 담구지도 못했다.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일용직 아버지와 함께 사는데
이 여학생의 친구가 엄마 역할, 친구 역할 등등을 다하고 있었다.
重要한 事實은 이 여학생도 안짱다리의 친구처럼 똑같이 變했다는 事實이다.
왜 그랬을까?
병원 검사 결과 신경의 이상으로 온 여학생은 안짱다리 정도가 심하지 않았는데
이 친구는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안짱다리가 친구보다 더 심했다.
의사의 소견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 말하고 있었다.
恒宇에서는 모든 答이 내 안에 있기에 그 答을 알 수 있었다.
그 친구는 안짱다리 친구를 자신의 분신처럼 돌보고 있었다.
그 결과 자신은 알지 못했지만 이미 같은 波長 속으로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암전문의가 암에 걸리고, 심장병 전문의가 심장병에 걸리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다.
放送局의 周波數를 맞춰야 그 放送을 들을 수 있듯
人間의 意識 또한 같은 波長帶 속에 있으면 같이 變해감을 알 수 있다.
행우 세상을 보노라면 各者 끼리 끼리 모여 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 속에서 벗어나와야 새로운 世上이 보이는데
自身의 意識의 世界 속에 묻혀 있으면 다른 世上이 보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사업을 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시는 분이
마음이 많이 열려 있음을 본다.
환경의 擴張과 내 마음의 擴張이 같음을 알 수 있다.
고통 속에 빠져 있으면 고통의 먹이감이 된다.
병 속에 빠져 있으면 병의 먹이감이 된다.
행우 속에 빠져 있으면 행우의 먹이감이 된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거기서 나오라고 말씀 하신다.
산속에 있으면 산이 보이지 않듯
내가 고통, 병, 가난 속에 빠져 있으면 영영 빠져 나오지 못한다.
행우 속에서 나를 녹일려니 잘 녹아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잠시나마 항우선생님과 여러 항우님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의 힘이 합쳐 항우 용광로를 만들어 행우를 녹여내고 있는 것이다.
恒宇의 波長 속에 있으면 나는 ?珦熏? 恒宇가 드러난다.
우리는 元來 恒宇였으니까.
-신인류 항우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