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봄바람에 피지않는 꽃이 있으랴 !

장백산-1 2013. 3. 7. 11:49

 

 

 

 

봄바람에 피지않는 꽃이 있으랴 / 동명스님

 

 

우리는 늘 自身 앞에 當面한 問題를 풀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모든 것을 本心에 비추어 본다면 解決되지 않는 이 없습니다.

 

요즘 政治人들은 어디를 가든 무슨 무슨 일을 반드시 解決하겠다며 約束도 잘하던데,

事實은 그들은 解決해주지 못합니다.

富者로 살게 해주겠다고,  經濟 좋아지게 하겠다고 해서  한 票씩 찍어주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富者로 잘살고 계십니까?

 

 

모든 것은 自己가 解決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습니다.

自己가  깨달아야 합니다.

 

깨닫는다는 것은  마음을 바꾼다는 것, 卽

내 本心이 淸淨하고 훌륭한 것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努力해야 할 것은

바로 우리가 各者 가지고 있는 自性, 本性, 本心, 마음 아는 것입니다.

 

佛敎 敎理는 그것을 이렇게 저렇게 이름 지은 것일 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그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느껴야 합니다.

 

 

제 은사이신 해안스님께서는 그것을 느낀 다음부터 거기에서 밥을 먹고,

거기에서 잠을 자고, 거기에서 생활을 하고, 거기에 비추어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本心을 알지 못하는 것이 無明인데,

이 無明을 없애는 데는 밝은 등불이 으뜸입니다.

등불이란 무엇입니까?

밝은 智慧입니다.

밝은 智慧는 나에게 있는 本心을 아는 것입니다.

어두운 世上을 밝히는 것입니다.

어둠을 몰아내서 失手하지 않는 것입니다.

 

現代人들은 自身의 마음을 알지 못해 우울증에 걸리곤 합니다.

本心을 살피지 않아서입니다.

本心을 알면 아무리 어두운 곳에 있어도 환합니다.

 

 

쇠로 된 소는 사자가 아무리 큰 소리로 울어도 놀라지 않습니다.

이처럼 本性을 꿰뚫어 알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많은 두려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病에 걸리지 않을까, 子息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을까 늘 걱정합니다.

하지만 부처님 가르침으로 無明을 물리치고 어두운 生覺을 버리고,

모든 것을 自性에 비춰서 生活한다면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無明을 밝히는 에세이 78/ 승진행님이 올린 글

-무진장 행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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