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양자의학에서의 항상성

장백산-1 2013. 7. 2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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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엽의 프랑스 생리학자 베르나르(Claude Bernard)는 인체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노출하게 되면 내적인 균형이 파괴될 수 있는데 이때 파괴된 內的 均衡을 바로 잡는 기전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내부환경(internal environment)이라고 하였고, 1920년 월터 캐넌(Walter Cannon)은 세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인체에는 수많은 自動調節 裝置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항상성(homeostasis)라고 불렀다. 그러나 내부환경이나 恒常性의 정확한 정체에 관해서 현대의학에서는 자세히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한스 셀리[72]는 수술, 손상 등과 같은 물리적인 자극,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질, 무기물, 비타민 등의 변화와 같이 화학적인 변화, 통증, 출혈, 감염, 배고픔, 목마름, 성욕, 체온의 변화, 혈압의 변화, 맥박의 변화 등과 같은 생물학적인 자극 그리고 불안, 공포, 불쾌감, 분노, 죄책감 등과 같은 심리적인 것 등이 발생하면 인체는 항상성을 동원하여 본래대로 복원시키려는 기능이 있는데 이러한 기능은 각 조직 및 장기가 갖고 있는 정보장의 기능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情報場은 情報-에너지場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恒常性은 다르게 해석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길전 박사 양자의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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