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양자의학과 면역세포의 기능

장백산-1 2013. 7. 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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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에서는 면역세포가 외부 침입자에 한번 노출되면 그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 번에 동일한 침입자가 침입하면 그때 비로소 그 침입자에 대한 항체를 생성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조직에 대하여 항체가 생성되면 이는 자가면역 질환(autoimmune disease)이라 하여 병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면역학자 바렐라(Francisco Varela)[14]는 항체는 반드시 외부 침입자와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모든 세포와 결합하면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바렐라는 자가면역 질환이란 면역세포의 인지작동의 오류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따라서 자가면역질환의 치료도 인지작용을 교정하는 방향으로 치료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면역 세포의 기능을 다르게 해석하여야 한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퍼트(Candace Pert)[169]는 백혈구는 정보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정보를 보유하기도 하지만 능동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기도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백혈구는 능동적으로 정보를 입수하여 모든 백혈구에서 알림으로써 정보를 공유한다고 하였다. 퍼트는 이것을 인지 면역학(cognitive immunology)이라고 불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면역 세포의 기능을 다르게 해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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