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상한 동물이다.
그는 모든 것을 탐험한다.
에베레스트에도 가고, 남극에도 가고, 달에도 간다.
그러나 절대로 그 自身의 內面으로 들어갈 生覺은 하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이 앓고 있는 가장 심각한 질병이다.
인간이 탐험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유일한 곳은 그 自身의 內面 世界이다.
그러나 眞情한 寶物은 자신의 내면에 있다.
自己 存在의 聖地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삶은 단지 낭비일 뿐이다.
막대한 낭비이다. 우리는 황금과 같은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黃金같은 機會를 잃어버리고 있다는 事實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너무나 無意識的이고 習慣的이어서
귀중한 것은 모두 내던져버리고 계속 쓰레기만 모은다.
계속해서 오래된 그림들을 모으는 사람들이 있다.
그림이 오래되면 될 수록 더 훌륭한 것으로 생각한다.
화폐 수집가도 있고 …….
그러한 온갖 종류의 어리석음이 계속 되고 있다.
그들은 참으로
가장 오래된 보물을 찾아다니고 있지만,
모두 잘못된 方向에서 찾고 있다.
찾을 만한 價値가 있는 唯一한 寶物은 그대 自身의 本性이다.
진정한 모험은 그대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일단 그것이 그대의 사명이 되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는 나 自身을, 나의 本性을, 나의 存在를 發見해야 한다.
나는 이번 삶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결심을 확고히 하고
그대의 에너지를 거기에 쏟아 붓는다면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실패한 적이 없다.
자신의 에너지를 내면의 탐구에 쏟는 사람은
누구든지 항상 진정한 그 자신을 발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