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 哲學, 동양철학

수맥의 피해를 막자

장백산-1 2014. 2. 27. 13:22




수맥을 막자 |한 담(閑談)
유당|등급변경|조회 0|추천 0|2014.02.27. 12:37http://cafe.daum.net/yourhappyhouse/EedS/2758 

 



조상의 산소에 반드시 수맥을 막아야하는 이유!

 

조상의 묘를 명당에다 잘 모시게 되면 고관대작이 나오고잘못 쓰게 되면 집안에 우환이 그칠 날이 없다고 한다그러기에 내로라하는 집안들 대다수는 상을 당하면 지관을 불러 명당자리를 잡는다고 법석을 떤다.

 

그러나 명당을 찾는 일이 어디 마음먹는다고 그리 쉽게 찾아진단 말인가이재는 국토도 좁은데다 난개발에 매장문화도 더 이상은 허락돼지 않는 때가 되었다풍수상 명당잡기란 허상을 쫒는 일은 사실상 끝났다.그러나 조상의 산소에 수맥만은 막아야 된다아주 기본적으로 수맥이 흐르는 땅에 조상의 묘를 썼을 때 

보이지 않는 無形의 波動 卽, 同氣感應에 의해 후손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되어 水脈波로 인하여 

자손들에게 화가 미치기 때문에 묘를 쓸 때는 반드시 수맥을 잘 피해 묘 자리를 잡아야 한다.

 

무덤 아래로 수맥이 흐르게 되면 시신이 잘 썩지 않는다수맥이 지나가면 땅으로부터 수분을 빨아들이게 되어 묘를 보면 습기가 없게 되고 잔디가 말라죽거나 생명력이 강한 잡초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수맥의 음압으로 인해 지표면이 조금씩 내려앉는 함몰현상을 나타내는데 그 때문에 봉분이 가라앉고 자꾸 작아지게 된다흙을 쌓아 봉분을 높이고 떼를 새로 입혀 봐도 몇 년 안가 똑같은 현상이 되풀이된다.

 

수맥은 또한 시신과 그 자손까지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필자는 수년전 충청북도 제천에서 묘지이장을 주관한 적이 있다. 10여년이 된 묘지인데 의뢰한 노인분의 자주 흉몽을 꾸게 되고 꿈속에서 할머니가 곰팡이가 가득한 방에서 모로 누어 자꾸 춥다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계신다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시며 몸은 너무 아파 괴로움을 호소하시고 외아들이 나이 마흔이 넘도록 결혼을 못하고 있었다.

 

가족들의 상의 하에 이장을 하게 되었는데 이장 전에 수맥을 탐사해보니 봉분주위로 교차수맥이 지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해체하고 관을 뜯는 순간 아들사위 등 가족모두가 놀라서 기절할 정도로 뒤로 나자빠졌다온통 관에는 물이 가득 차 있었고 시신이 물에 뿔어 둥둥 떠다니는 처참한 광경을 보고 가족들이 모두 눈물을 흘리며 정말 이장하기를 잘 했다고 하며 사죄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시신이 육탈(살이 썩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잘 되지 않고시신에 물이 차 있기도 하지만또 시신이 뒤집어져 있기도 하고수염(水廉물을 찾아 뻗어 나온 나무뿌리와 시신이 엉켜있는-목염(木廉음습한 냉기와 고여 있는 물로 인한 각종 곤충에 의한-충염(蟲廉)음습한 환경에 의한 곰팡이로 인해 시신이 시커멓게 변한-화염(化廉)과 풍염(風廉예로부터 위와 같이 오염()이 되는 자리를 피하기 위해 미리 산소를 쓸 자리에소뼈를 3년 간 묻었다가 파 보아 누런색을 띤 황골(黃骨)이 되면 좋은 자리로 보고 묘를 썼던 것이다무엇보다도 이러한 조상의 묘는 자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수맥 파에 의해 훼손된 시신과 그 자손들 간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인간은 선대로부터 동일한 인체 전자기장을 유전 받는다때문에 수맥파가 조상의 시신을 계속 자극하면 동일한 전자기장을 가진 후손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시신과 후손의 신체 사이를 이어주는 파동에너지 교류를 풍수가에서는 동기감응이라고 한다.

 

인체에도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수맥 파수맥이 있는 산소()는 분명 흉지이다모든 일이 잘 안 풀리면 조상 탓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묘 갈 때 조상님 산소에 수맥이 있는지 한번 체크 해 보시고 사진을 찍어 수맥닥터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답 글을 올려 드린다묘지를 잘 관리하여 복덕을 쌓고 매사의 하는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현명한 가정이 되시기를 기원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