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 哲學, 동양철학

[스크랩] 기(氣)치유는 21세기 대체의학의 미래 -윤한흥 회장

장백산-1 2013. 6. 25. 13:49

탐사보도


금주의 명상인물


-한국기치유연구회 윤한흥 회장-



 

기(氣)치유는 21세기 대체의학의 미래


  윤 ∙ 기치유명상수련원에서 기(氣)수련으로 Healing을 터득

www.msnews.co.kr  사이버 명상신문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던 이유로 터부시되기까지 했던 우리나라 전통 치료법인 기(氣)치유(기치료). 이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과학적 검증으로 새로운 대체의학에서 원천의학이란 이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제 기치유란 단어는 우리사회에서 생소한 이름이 아니고 나와 이웃에서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서 와 있다. 이제는 미국의 6천 여 병원해서 기치료를 도입하고 있으면 유럽에서는 자연치유용법으로 각광을 받기도 하고 있다. 이제는 인류의 병치료에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흘러 오늘날 새로운 정신문명 속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치유는 옛날 할머니 손은 약손이다. 라는 이야기에서 할머니가 배 아픈 손자에게 손으로 배를 문지르면서 배 아픈 손자의 아픈 부위를 치료하던 인류의 기본 요법들이다. 이 치료법은 신기하거나 허황된 치료법이 아니라 인간이 지니고 있는 순수 자연치료법이다. 


대우주를 움직여 가는 자연의 만물(萬物)흐름에 시작과 끝이 되고 시작하는 근원에 기는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며, 그 자체로도 영원한 것이다. <성경>구절에 는 “흙으로 사람을 짓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생기(生氣)란 생명의 기를 뜻하는 것으로 기는 생명체를 창조하데 있어서도 필요한 근원이 되는 것이다. 자연의 요소요소에 기가 모이고 흩어지는 과정을 통해 생명체와 비 생명체는 생성되고 소멸된다. 그래서 불교 교리에 유정(有情)의 생명과 비정(非情)의 생명으로 구분하는데 유정 비정 공히 생명이라고 한다. 여기에 유정 비정을, 예를 들어 우리 몸 손톱이나 머리카락 뼈 등을 비정이라 하고 살(아픔을 느끼는)을 의미하며 자연으로 보면 돌, 흙 등은 비정의 생명이고 동물, 인간 등은 유정의 생명으로 본다. 따라서 모든 유정과 비정의 생명에서 기를 완전히 제거하면 물질의 세계는 곧 소멸되고 만다. 다시 말해 기가 없이 물질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는 언급했듯이 만물의 근원 중에 하나며 역시 만물 창조의 근원이며 자연이다. 과학은 이 기를 증명하며 기를 이해하며 우리 몸 가까이에서 정신세계의 창조나 생활에 응용하며 인류의 건강 증진에 활용되어야 한다. 해서 본지의 모토인 몸, 마음, 영혼의 평화와 안식과 건강과 인격, 영격의 아름다움을 향하여 묵상하고 명상하며 수련과 연마로 기의 생성으로 점차, 점점 자연스럽게 깨달아가며 기를 치료에 응용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아직 까지는 기를 과학적으로 완전히 측량하고 평가할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고  윤 회장은 설명했다. 윤 회장은 기치유법의 이론적 체계를 확립한 한국생기공도협회 윤상철 회장의 대를 이어 기치유에 대한 연구와 보급에 힘써 전국에 6개의 지부를 두고 활약하고 있다.



자연이 준 선물 기(氣)치유


서양에서 에너지 치료, 접촉치료라고 불리는 기치유는 흔히 기치료(힐링Healing)라고 말한다. 힐링은 자신의 내적 외적 수련과 수행을 통해서 자신의 치유에너지를 강화하여 나와 가족 등의 질병을 치유하고자 할 때, 피부에 손을 대지 않고 순수한 치유기만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힐링 마스터 까지 가려면 혼자만의 수련으로는 정상까지 오르기는 힘들다. 그래서 우리나라 최초로 기치유 전문 수련원(명상센터)이라 할 수 있는 한국기치유연구회(www.gi-clinic.pe.kr)가 설립 되었다(1999년). 아마도 전 세계를 통하여 최초로 기치유를 전문으로 설립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국기치유연구회는 허구적인 신선(神仙)사상과 기공의 종교성, 신비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고 순수한 보건학문으로서 기치유를 연구하며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고 윤 회장은 말한다. 기치유의 모든 문명의 근원지인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전통적인 민간요법으로 활용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도권으로부터 소외와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인식이라는 어려운  상화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미국 유럽 등 서구사회에서는 기체조나 명상수련을 통해 자신의 생체 에너지를 기TM로 관리함으로써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지키고, 기를 통해 질병 부위를 진단하는 의학과 같은 기(氣)의학이 일반화되는 시대로 들어와 있다. 윤 회장은  “기 수련을 통한 인간의 자연치유능력은 사기나 기적이 아니라, 그저 자연적인 현상일 뿐이다. 일부 사람들은 특수한 초능력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기치유란 일반인이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것” 이라고 강조한다. 한국기치유연구회는 기존의 수련체계의 단전호흡이나 기체조 등의 고전적인 수련방법이 아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명상법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치유능력을 개발하고 극대화 할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의 수련을 지도하고 있다. 그리고 기치유만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기치유사로서 갖추어야할 기본 덕목과 자질함양 등을 위해 명상이론, 수련, 치유실습 등을 병행하여 인격과 영격의 연마로 사회의 힐링 마스터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생관의 정립으로 사회의 인재로 거듭나게 하는 세계 유일의 기치유 전문 수련원이다.



기치유를 배우고자 하는 수련자를 위한 후회 없는 선택



수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의 작용을 볼 수 있어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되고, 불안과 초조, 미움, 갈등과 같은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주어 행복함을 갖게 도와준다. 집중력이 좋아지고 학습 업무 능력이 고조되는 효과가 있는 기치유는 깨달음에 이르게 해 영성을 높힐 수 있으며, 세포의 재생력과 원상회복기능이 뛰어나 간단한 상처에서부터 수술 후의 상처회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게 현대 의학에 활용 할 수 있다.


또한 화상, 동상, 찰과상에 의한 지혈도 가능하고, 체중, 요통, 소화불량, 간경화 등에 탁월한 치유효과를 보인다. 한국기치유언구회가 운영하는 윤⁃ 기치유명상수련원은 기치유가 하나의 보건학문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일상생활속에서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치유법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진정한 기치유 능력자들을 양성하는 곳이다. 이곳의  기치유 명상수련법은 이미 30여 년 전 윤상철 회장의 연구에 의해 개발되어 본인에 의해 정립된 수련법으로 누구든지 일정한 수련을 거치게 되면 기치유 능력이 생기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수련을 지도하는 명상수련원은  3개월의 수련이면 간단한 화상에서 찰과상 등 기치유의 3대 기본치유(화상, 동상, 지혈)를 할 수 있으며, 통증제어, 두통, 요통등 기타 질병 등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교육과정으로는 기치유능력을 개발해주는 기치유 양성 반 3개월 과정과 좀 더 전문적인 기치유를 하고자 하는 수련생들을 위한 기치유 전문가 반 6개월로 구성되어 있다.


윤 회장의 바람은 한 집안에 최소 한 사람이라도 기치유법을 배워 자신의 병은 물론 가족의 질병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이다. 라고 한다. 더불어 그는 “ 기치유의 효능에 스스로 놀라 나도 처음에는 굉장한 능력을 가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자연스러운 능력이었다. 때문에 기치유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 기치유를 바르게 이해하고 가정 의학 차원에서 국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 한다” 고 전했다.


끝으로 윤 한흥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북경 해정기공대학의료기공 과정을 수료했으며 MBC메디칼 쇼! 인체는 놀라워, SBS호기심 천국 출연을 했고 동양그룹, 갑을 상사, 국무총리실 직권 연수 출강 등 수많은 출연과 출강을 했다. 현재 서울불교대학교대학원 요가치료학과 에너지힐링학 전임교수. 본지 논설위원으로 3년여 본지 기치유학을 연재했다. 주요저서로는 기치유와 기공수련, 기치유학, 기공의술 시술집 등등이 있다 -                   황문권 기자

www.msnews.co.kr  사이버 명상신문



 
출처 : 황문권의 문학세계와 세상구경
글쓴이 : 진공 원글보기
메모 :

'氣 哲學, 동양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易)과 오행(五行)  (0) 2016.08.21
수맥의 피해를 막자  (0) 2014.02.27
NASA ''''달 표면에 유성충돌  (0) 2013.05.19
파동의 기본원리  (0) 2013.02.28
識의 흐름과 氣의 흐름  (0)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