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04. 02 - 생각 너머에 자유가 있다
생각 너머에 자유가 있다
우리라는 波動하는 意識體들은 나와 이 世上에 對한 特別한 觀念, 槪念, 生覺, 妄想, 마음, 意識, 名色,
分別心, 알음알이, 識, 느낌, 感情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예를 들어 나는 공부를 못한다거나, 능력이
없다거나, 사람들이 안 좋아한다거나, 세상은 살기 힘든 곳이라거나, 돈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거나,
진급을 꼭 해야한다거나 하는 등등의 다양하고 수많은 觀念 槪念 生覺 妄想 속에 빠져 살아갑니다.
그리고 波動하는 意識體인 내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虛妄한 그런 生覺 槪念 觀念 妄想들로 因해서
波動하는 意識體들인 우리들는 虛妄한 그 生覺 妄想 觀念 槪念들을 진짜있는 實在라고 믿기 시작하고,
그 生覺 妄想 觀念 槪念에 그만 홀딱 속아 넘어갑니다. 그러다보니 虛妄한 그 生覺 妄想 槪念 觀念대로
世上 일들이 되지않을 때면 마음이 고통스럽고 괴로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方式으로 우리라고 하는
波動하는 意識體들은 諸各各 스스로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을 만들어서 諸各各 스스스로 괴로움과
고통을 당하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나는 能力이 없다는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 속에 빠져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라고 하는 波動하는 意識體는 能力이 없다는 그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을 스스로 만들었고, 그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이 진짜라고 믿었기 때문에 스스로를 能力 없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能力이 없다는 그 生覺 妄想 觀念 槪念 分別心이 固定된 實體가 있는 진짜일까요?
내가 能力이 없다고 100% 確信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나는 아주 平凡한 會社員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회사에 入社도 못하고 떨어진 수많은 사람에 비한다면 能力이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겠지요.
혹은 다른 사람은 나의 能力을 부러워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能力이라는 것 自體가 特定한 分野에만
限定된 能力일 수도 있겠지요. 어떤 部門에는 能力이 다소 떨어질지라도 다른 部門에는 能力이 더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能力이 없다는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은 언제나 어디까지나 他人과의 比較 속에서만 可能한
일어났다가 바로 사라지는 固定된 實體가 없는 虛妄한 分別心 觀念 槪念 妄想 生覺일 뿐입니다. 他人과
比較를 함으로써 생겨나는 能力이 없다는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은 他人과 比較를 하지 않으면
생겨나지도 않을 뿐 더러, 能力이라는 것도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스스로 能力이
없다고 錯覺했던 그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은 事實은 完全한 眞實이 아닌 虛妄한 錯覺인 꿈, 허깨비,
신기루, 물거품, 파도, 그림자, 이슬, 번개, 아지랑이 같은 것입니다. 단지 波動하는 意識體인 내 스스로
만든 虛妄한 그 生覺 妄想 觀念 槪念 分別心을 스스로 진짜인 것처럼 믿기 시작했을 뿐인 것이지요.
나는 이번 진급에서 꼭 붙어야 한다는 生覺 妄想 觀念 槪念 分別心은 어떨까요?
이번 진급에 꼭 붙어야 한다는 그 生覺 妄想 觀念 槪念 分別心은 100% 옳은 眞實일까요? 그렇지
않겠지요. 어쩌면 나의 길이 그 회사에서의 진급에 있지 않고, 다른 회사나, 다른 자영업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분은 진급에서 떨어지고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가 소위 대박이 난 분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진급에 떨어지고 귀농을 해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사시는 분도 계세요. 내 스스로 진급만이
살 길이고, 진급에서 떨어지면 큰일난다고 스스로 여기는 그 生覺 妄想 觀念 槪念 分別心만을 眞實
이라고 굳게 믿으면서부터 진급이라는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이 그렇게 重要해진 것입니다.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이 그렇게 된 것이 原因이 되어 진급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지요.
이런 方式으로 波動하는 意識體인 우리는 自身을 스스로 만들어 놓은 生覺 分別心 妄想 觀念 槪念 속에
가둡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世上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줄어들게 되고, 나의 可能性은 縮小되고
맙니다. 그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에 맞지 않는 世上, 삶은 괴로운 世上, 삶으로 轉落하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나 自身에 對해서 굳어지고 固定된 觀念 槪念 生覺 妄想 分別心들이 波動하는 意識體인
우리들을 眞正한 自己 自身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 비좁은 肉體와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이라는
監獄 속에 갇힌 制限되고 限定된 작은 存在로 規定짓고 맙니다. 나 自身이 나 自身에 對해 만들어 놓은
그 어떤 生覺, 妄想, 觀念, 槪念 分別心에 對한 固執과 執着들도 모두 진짜가 아닌 가짜입니다.
그런 모든 觀念 槪念 妄想 生覺 分別心에서 놓여날 때 나와 세상을 대하는 眞正한 自由가 생기게 되고,
無限한 可能性의 潛在力이 열리기 시작하며, 眞正한 내가 누구? 인지에 좀 더 다가설 수 있게 됩니다.
自己에 對한 수많은 觀念, 槪念, 妄想, 生覺, 分別心과 삶에 對한 執着과 固執들은 波動하는 意識體인
우리들를 現實, 世上, 삶으로부터 疎外시킬 뿐만 아니라 점점 더 拘束하고, 束縛하게 됩니다.
波動하는 意識體인 우리들은 그런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이나 좁디 좁은 肉身 속에 갇힌 왜소한 작은
存在가 아닙니다. 虛妄하고 實體가 없는 그 生覺 妄想 槪念 觀念 分別心이 진짜가 아니라는 사실을 믿고,
虛妄한 그 生覺 妄想 煩惱 槪念 槪念 分別心이 생겨나기 以前에 텅~빈 바탕 자리 그 無限한 可能性의 空間,
廣大無邊한 大虛無空場으로 波動하는 意識體인 自身을 데려가 보세요. 그 때 비로소 眞正한 나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입니다. 나답고 自由로운 걸림 없는 自身의 人生, 삶이 비로소 꽃피기 시작할 것입니다.
BBS 불교방송 라디오 '법상스님의 목탁소리'(평일 07:50~08:00)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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