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보이지 않는 세계의 과학--정보장과 공간에너지

장백산-1 2015. 7. 12. 01:45

보이지 않는 세계의 과학--정보장과  공간에너지 

 2012.03.22. 13:18   복사 http://blog.naver.com/ksdaram/150134649608

 

 

보이지 않는 세계의 과학-정보장과 공간에너지

김현원, 연세대학교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kimhwbio@yonsei.ac.kr


 

I. Introduction

 

II. 정보장과 공간에너지의 파동적 이해
  1. 정보장과 생명
  2. 물질과 에너지
  3. 영점장과 공간에너지
  4. 공간에너지와 엔트로피
  5.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6. 향도파와 비국소성
  7. 물리적 영역과 파동적 영역
  8. 정보파동의 특성

 

III. 물질에서 파동으로 - 새로운 의학을 향하여

 

  1. 물의 기억력
    A. 동종요법
    B. 벵베니스트의 실험
    C. 물이 기억하는 원리-DNA 유령효과
    D. 동종요법을 넘어서-디지털바이올로지
    E. 물에 담기는 다양한 정보파동
    F. 두뇌와 마음에 특히 효과적인 정보파동

 

 2. 물을 넘어서
   A. 자연미네랄과 정보미네랄
   B. 당뇨와 암
   C. 정보과학과 신약개발과정과의 비교
   D. 전기에 담기는 정보


IV. 파동에서 물질로- 새로운 화학의 서막
   1. 물질과 생체에서의 신호전달
   2. 파동을 이용한 새로운 화학
   3. 환경적 적용

 

V. 공간에 내재하는 정보파동 - 공간에너지

VI. 새로운 패러다임의 세계

VII. 참고문헌


I. Introduction
物質과 에너지의 根源은 空間 自體이고, 빛의 속도에 制限되지 않는 波動的 영역으로부터 情報가 形成된다.

宇宙空間에는 物質과 함께 波動이 存在한다. 宇宙에 存在하는 이러한 波動은 빛에 속도에 制限 받지 않고,

퍼져나가지 않으면서, 情報를 유지하는 特性을 갖기 때문에 情報波動(information wave)으로 표현한다.

21세기의 科學은 物質의 영역을 넘어서 生命의 本質을 이루는 보이지 않는 波動的 領域을 추구할 것이다.

 

物質의 情報波動을 물에 담는 것은 이미 西洋의 同種療法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 다시 학문적

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호르몬의 情報波動을 담은 물은 호르몬 결핍증상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이미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物質의 情報波動을 담은 물은 매우 效果的이고  物質의 不作用이 없기

때문에 安全하다. 물에 직접 情報波動을 담을 수도 있고, 사용하기 편리한 세라믹 볼 등의 형태에 情報波動을

담아서 間接的으로 물을 變化시킬 수도 있다.

 

物質의 情報波動은 物質로부터 直接 물에 옮길 수도 있지만 디지털코드로 變化시켜서 물에 貯藏할 수도 있고,

인터넷을 通해서 傳送도 可能하며, 다른 形態로 變形되어 사용될 수도 있다. 디지털화된 物質의 情報波動은

다양한 運搬體에 담아서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다. 디지털화된 情報波動은 電氣에도 담을 수 있다. 人體에

有益한 情報波動을 電氣에 담게되면 휴대폰이나 컴퓨터, TV, 전기담요, 전등 등 전기기구가 오히려 人體를

이롭게 할 수 있다. 단지 人體에 이로운 情報波動을 넘어서 特定한 用度의 호르몬이나 藥과 같은 物質의
情報波動을 電氣에 담아서 환자의 치유를 위한 맞춤 電氣를 만들 수도 있다.

 

宇宙空間에 가득 차 있는 情報波動(空間에너지)는 機何學的인 形體를 通해서 모을 수 있다. 3次元的 構造物을

通해서 에너지 投入 없이 情報波動을 集積할 수 있다. 이렇게 形成된 空間에너지(정보파동)는 매우 다양하게

우리 삶을 이롭게 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3차원 구조물 뿐 아니라 2차원적 형태를 통해서 공간에너지를 모을

수도 있고, 특정 기하학적 형체뿐 아니라 평범한 文字나 圖形에도 情報波動(공간에너지)을 담을 수도 있다.

 

단순히 情報波動(공간에너지)을 물이나 空間에 담는 차원을 넘어서 波動的 영역을 조절함으로써 물질

물질의 反應에도 影響을 줄 수 있다. 化學反應에 特定 情報波動을 이용해서 活性化 에너지를 낮출 수 있다.

이러한 波動的 方法은 物質 合成과 分解에 모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物質을 넘어서는 새로운 科學의

時代를 열어갈 것이다.

 

最近 非科學的으로만 여겨졌던 기(氣)라는 超科學的 世界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현대과학이 점차적으로

발전하면서 이러한 보이지 않는 世界가 科學의 探究 對相이 되고 있다. 科學이 발전하면서 아직도 작은

영역에 불과하지만 보이지 않는 世界를 硏究할 수 있게 것은 人類가 잃어버렸던 領域을 다시 회복하는

過程이라고 할 수 있으며, 21세기의 科學과 醫學에 새로운 次元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1세기는 보이는 物理的 영역과 共存하면서 끊임없이 影響을 주고 받고 있는 보이지 않는 波動的 영역을

對相으로 하는 새로운 科學과 醫學을 다루게 될 것이다.


 

II. 空間에너지와 情報場의 波動的 이해

 

1. 정보장(information field)과 생명

物質이 에너지와 等價關係를 이루고 있음은 相對性 理論(E=mc2)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現代物理學은 

단지 너지로부터 素粒子라는 基本的인 物質이 形成되는 過程에만 焦點을 맞추고 있다. 에너지로부터 만

들어진 最初의 物質들이 結合되어 素粒子(elementary particle)를 이루고, 素粒子들이 原子를 이룬다. 


原子로부터 비로소 物質이 存在하고 그 個性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원자가 모여서 분자가 되고, 분자

들이 모여서 새로운 관계를 갖는 細胞가 만들어지고, 각각의 다른 역할을 하는 細胞들이 모여서 더 확대된 

관계의 生命體가 形成된다. 이러한 관계는 빛의 速度에 制限되지 않는 波動的 영역으로부터 만들어진다. 

이러한 波動은 電磁氣的인 波動과는 달리 빛에 속도에 制限 받지 않고, 퍼져나가지 않으면서, 情報를 유

하는 特性을 갖기 때문에 情報波動(information wave) 혹은 情報場(information field)으로 표현한다. 本 

論文은 에너지와 等價關係를 이루며 形成된 物質들이 情報場을 形成하며 生命體까지 이루는 過程을 波動

的 觀點에서 살펴본다.


2. 물질과 에너지
宇宙가 物質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이해되어 왔으나, 最近 物理學은 宇宙에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物質은

단지 4%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현대과학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暗黑物質(dark matter, 22%)과 暗黑에너지

(dark energy, 74%)로 이루어져 있음을 밝히고 있다. 물질과 에너지가 서로 變換 可能함이 1905년 아인

슈타인에 의해서 유명한 공식(E=mc2)과 함께 알려졌다. 現代物理學은 粒子加速機를 이용해서 素粒子(elem

entary particle)가 에너지로 轉換되고, 또 에너지로 부터 素粒子와 같은 宇宙의 基本物質들이 形成됨을 確認

하였다. 이러한 에너지와 物質의 變換은 매우 폭발적이고 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현실적인 사용이 어렵다.

 

* 상대성원리에 의하면 어떤 물체도 빛의 속도를 넘어설 수 없다. 빛의 速度에 달하면 物體의 무게가 無限大가

되기 때문이다. 빛의 속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質量(무게)이 없어야 한다. 나아가서 빛의 속도보다 빠르기 

위해서는 마이너스의 質量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표현하는 波動的 領域은 낮은 속도로부터 시작해서 빛의 

속도를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 本質的으로 빛의 速度보다 빠른 마이너스 質量, 마이너스 에너지의 波動的 

領域을 말하는 것이다. 마이너스 에너지의 波動的 領域은 마이너스 에너지의 粒子가 가득 차 있는 眞空의 

바다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 電磁氣波에 의해서 形成되는 電磁氣場과는 달리 情報波動(공간에너지 파동)은 퍼져나가지 않고 情報를

유지하기 때문에 情報波動에 依해서 情報場이 形成된다기 보다는 本來 情報場의 屬性을 同時에 갖고 있다.

卽, 情報波動과 情報場은 같은 表現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러시아에서 많이 연구된 情報를 담는 토션波
(torsion wave)와 토션場(torsion field)이 같은 表現으로 사용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 dark matter(암흑 물질)과 dark energy(암흑에너지) 모두 빛보다 빠른 波動的 영역에서 나타난다고

본다. 波動的 영역에의 마이너스의 質量, 마이너스 에너지를 갖는 粒子들에 의해서, 現在의 物理的 영역

만을 다루는 科學에서는 說明이 不可能한 dark matter와 dark energy가 形成될 수 있다.


하지만 生體 內部에서는 이미 다양한 核融合反應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가 오래전부터 제시되었으며

(biological transmuation)1), 최근 실험실에서도 上溫에서 核融合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되기도 했지

만(cold fusion), 매우 논란이 많으며 현재 실용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


3. 영점장(零点場, zero point field)과 空間에너지(space energy)
空間에너지라는 單語는 에너지와 物質의 變換이라기보다는 空間 自體에 內在하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에너지의 표현이라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最近 科學은 空間에 內在하는 零點場을 物質과 에너지의 根源

으로 보고 있다2). 不確定性 原理에 의하면 플랑크 常數가 測定의 限界이다. 플랑크 상수 이내의 짧은

시간대에서 에너지로 부터 陰電子(electron)와 陽電子(positron)가 同時에 생겼다 다시 結合할 수 있다.

 

電子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粒子와 反粒子들이 짧은 시간동안 同時에 생기고 사라지고(雙生雙滅) 粒子와 

反粒子는 電氣的인 雙極子를 形成하고, 이러한 쌍극자 振動에 의해서 생기는 電磁氣場이 생긴다. 이러한 

磁氣場은 絶對溫度(마이너스 273.15度 섭씨)에서도 雙極子間의 相互作用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영점장

(zero point field)이라고 表現하고 이렇게 形成되는 에너지를 영점에너지(zero point energy)라고 한다*.

零點場下에서 眞空은 말 그대로 텅~빈 空間이 아니라 수많은 粒子들이 끊임없이 振動하고 있는 世界이다.

이 雙粒子들의 生成과 消滅은 플랑크 常數 이내의 짧은 시간에서 同時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觀察될

없으므로 假想粒子(virtual particle)라고 표현한다. 가상입자는 가벼운 電子와 光子뿐 아니라 무거운

 陽性子, 中性子, 中間子, 바리온 重粒子를 포함한다2,3).

 

푸토프(E. Puthoff)는 電子가 주위의 零點場과 亞原子 粒子를 交換하면서 에너지를 끊임없이 얻고 잃는

動的 均衡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4). 荷電된 粒子들의 運動에 의해서 영점장이 생기고 反對로 이

영점장으로부터 荷電粒子들이 振動에 필요한 에너지를 吸收한다. 영점장이 있음으로 인해 水素原子를

포함한 모든 物質의 安定性이 유지된다. 영점에너지를 遮斷하면 原子는 즉시 崩壞한다. 이를 다시 말하면

宇宙空間에 內在하고 있는 零點場이 에너지와 物質의 根源이라고 할 수 있다.

 

* 디랙(P. Dirac)은 眞空이 마이너스 에너지의 電子로 가득 차 있으며(眞空의 바다), 마이너스 에너지

電子가 에너지를 받아서 플러스 에너지 電子의 상태로 勵起(여기) 되면, 이 플러스 에너지의 電子가 바로

物理的 空間에서 測定되는 電子이고, 마이너스 에너지 電子가 플러스 에너지 상태로 올라가면서 마이너스

에너지 상태에는 빈 구멍이 생기게 된다고 설명했고, 이 빈 구멍이 陰電荷를 갖고 있는 電子에 反해서 陽

電荷를 갖는 陽電子(positron)로서 나타난다고 預言했다. 이렇게 예언된 陽電子는 1932년 엔더슨에 의해서

실제적으로 실험적으로 觀測되었다. 마이너스 에너지의 영역에 생긴 빈 구멍은 反粒子의 役割을 한다.

최근의 量子電氣力學(QED, Quantum Electro Dynamics)에서는 구태여 디랙의 眞空의 바다를 想定하지

않고도 플러스 에너지의 粒子와 마이너스 에너지의 粒子를 설명한다.

零點場도 디랙의 眞空의 바다와 같은 槪念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마이너스 質量을 갖는

보이지 않는 世界인 마이너스 에너지의 領域이라고 할 수 있고, 情報波動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4. 공간에너지와 엔트로피(entropy)
熱力學 第2法則은 現在의 宇宙가 無秩序를 向해서 나아가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물에 잉크를 떨어뜨리면

섞일 뿐이지 잉크分子가 原來의 상태로 모이는 일은 없다. 예를 들어서 人體를 이루고 있는 物質들은 人體에

편입되기 前에는 無秩序했는데 人體 內에서는 生體라는 秩序를 이루고 있다. 秩序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

다. 人體의 경우 秩序를 이루기 위해서 사람은 음식을 통해서 에너지를 공급한다. 밥을 먹지 않으면 秩序를

이루기 위한 에너지가 不足해지고, 生命이라는 情報體係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다시 無秩序(죽음)로 갈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보고 아는 物理的 世界에서는 情報를 이루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投入할 수밖에 없다.
情報場의 形成은 엔트로피가 낮아지는 것을 意味하고, 낮아진 엔트로피는 일을 할 수 있는 自由에너지(free

energy)로 표현된다. 영점에너지로부터 宇宙萬物이 形成되고 유지된다. 영점장에서 形成되는 空間에너지

(情報波動)은 바로 일(work)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形成이 아니라, 에너지 投入 없이 秩序를 形成하고

유지하는, 줄어드는 방향의 엔트로피의 형성(negative entropy)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영점場

에서 비롯되는 空間에너지(정보파동)은 無秩序로부터의 秩序의 形成과 그로부터 비롯되는 現實 世上에서

다양하게 活用될 수 있는 自由에너지를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5. 粒子와 波動의 이중성(duality)
물질과 에너지의 等價性을 보여준 논문 외에도 아인슈타인은 1905년 빛의 二重性(duality), 卽 빛이

波動일 뿐만 아니라 粒子의 性質을 同時的으로 갖고 있음(photon光子))을 보여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뒤 이어 빛의 波動性과 粒子性뿐만 아니라 粒子 自體도 波動性을 갖는 事實이 알려졌다. 1924년 粒子도

動의 性質(物質波, matter wave)을 갖고 있음이 드브로이에 의해서 제안되었고, 곧 이어 物質波의 存在

는 電子結晶構造와 부딪혔을 때 波動과 같이 회절現象을 보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確認됨으로써 立證

되었다. 그 후 物質波는 電子뿐 아니라 陽性子, 中性子, 水素, 헬륨 등에서도 確認되었고, 1999년에는 炭素

60개로 이루어진 풀러렌(fulerene)과 같이 거대 分子에서도 物質波(입자파)에 의한 회절현상이 관측되었다5).

 

量子力學에서 波動과 粒子의 二重性에 대한 해석은 끊임없는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보어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이 확률적으로만 존재하던 것이 觀察者의 測定行爲에 의해서 粒子나 波動의 特性 中 어느 하나가

決定된다는 '觀察者 效果(observer's effect)'를 주장한 反面에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학자들은 이러한

확률론적인 해석을 끝까지 반대했다. 드브로이와 봄 등의 견해에 의하면 自然은 粒子와 波動의 두 가지

相補的인 特性을 모두 지니고 있는데 測定 條件에 따라서 觀察者의 마음이 어느 한 가지를 選擇하여

보고 있을 뿐이다.


* 이 논문으로 아인슈타인은 1921년 노벨상을 받는다. 1905년 아인슈타인이 특허청직원으로 있으면
서 발표한 4가지 논문들, '物質과 에너지의 等價性', '빛의 光量子이론', '상대성원리', '브라운운동'은
모두가 現代物理學의 歷史를 바꿀만한 획기적인 논문들이었다.


 

6. 향도파(pilot wave)와 비국소성(non-locality)
物質波의 槪念을 발표한 드브로이는 나아가서 1927년 물질파를 넘어서는 向導波(pilot wave)라는 槪念을

제안했다. 粒子가 나아갈 때 슈뢰딩거의 波動方定式을 만족시키는 향도파가 同時에 존재하며, 향도파는

측정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숨겨진 변수(hidden variable)*로 존재한다6).


향도파의 槪念은 오랫동안 무시되다가 1952년 양자물리학자 데이비드 봄에 의해서 드브로이-봄 이론으

다시 태어난다. 봄은 이 向導波動이 實在하는 것이며 주변 環境을 感知해서 粒子에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향도파의 速度는 수학적 분석에 의해서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v'=c2/v. 향도파의 속도는 입자의

속도가 느릴 때는 빛의 속도에 비해서 매우 빠르지만 입자의 속도가 증가할수록 향도파의 속도는 느려져서

빛의 속도와 같게 된다. 빛보다 빠른 向導波는 非局所性(non-locality)**을 표현한다.


非局所性을 立證할 수 있는 實驗을 제안한 벨의 정리도 向導波의 槪念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알랑 아스페에 의해서 증명된 벨의 정리는 빛의 속도보다 빠른 連結이 不可能하다고 假定한 EPR逆說이

틀렸음을 보여주었고, 宇宙가 本質的으로 非局所性을 갖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


* 숨겨진 變數는 位置와 運動量과 같은 변수가 확률적인 개념이 아니라, 관찰자와 무관하게 존재하지

숨어있으며 불확정성 원리에 한정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개념


** 非局所性은 말 그대로 국소성(locality) 국지성이 없다는 표현으로, 局所性이 없다면 部分과 全切의 

區別이 無意味하다. 向導波 이론에 의하면 한 개의 粒子의 움직임에도 宇宙의 모든 物質들의 情報들이 

께 反影된다. 다시 말하면 宇宙의 모든 存在는 本質的으로 모두 連結되어 있다는 의미다.

 

*** 아인슈타인과 포돌스키, 로젠과 함께 발표한 논문에서 제안된 내용으로, 2개의 雙둥이 光子가 同時에

만들어져 反對 方向으로 날아가고 있을 때, A쪽의 光子의 경우 位置에 대한 情報를 알아내고, B쪽의 光子로

부터 運動量의 情報를 알아내어 전체 운동량으로부터 A쪽 光子의 운동량을 계산할수 있을 것이다. 2개의

光子는 빛의 속도로 멀어져 나가기 때문에 빛보다 빠른 존재를 허락하지 않는 상대성원리에 따라서 서로

연락할 길이 없다. 이렇게 2개의 同一한 雙둥이 光子에서 光子의 위치정보와 운동량정보를 측정할 수 있다면

不確定性原理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다. 不確定性原理가 작용하기 위해서는 빛보다 빠른 連結性을 必要로

하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은 逆說이라는 표현을 붙였다. 하지만 1964년 벨에 의해서 실제로 구별할 수 있는

수학적 논리가 제안되었고 實際 實驗的으로 1982년 아스페에 의해서 측정된 결과, 2개의 雙둥이 粒子에서

빛보다 빠른 連結性이 確認되어서 오히려 非局所性을 증명해주는 단서를 제공해 준 셈이 되었다.

 

 

7. 物理的 영역과 波動的 영역
윌리엄 틸러는 向導波(pilot wave)가  빛보다 빠른 速度의 波動을 갖고 있는 마이너스 에너지(negative

energy)와 마이너스 質量(negative mass)의 波動的 領域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설명한다7).


波動的 영역은 物理的으로 표현되고 있는 空間的 영역과 同時에 존재한다. 量子力學에서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었던 粒子와 波動의 이중성(duality)은 같은 時間과 空間에 同時에 존재하는 物理的 영역과 波動的

영역을 各各 표현하고 있을 뿐이다. 빛보다 빠른 波動的 영역은 에너지의 投入 없이 情報를 形成하고 유지

할 수 있다(negative entropy). 틸러는 波動的 영역을 에테르적 영역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波動的 영역은

향도파 외에도 최근 토션波(torsion wave), 스핀波(spin wave), 非電磁氣波(non-Herzian wave), 量子場
(quantum field), 空間에너지(space energy) 등의 이름으로 과학자들에 의해서 연구되어 왔으며, 東洋에

서는 기(氣)라는 이름으로 이미 오랫동안 삶에 구체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本 論文에서는 情報를 유지해

주는 波動的 영역을 情報波動(information wave)과 情報場(information field)으로 표현했다.


 

8. 정보파동(information wave)의 特性
여태까지 實驗的으로 觀察된 情報波動의 性質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본다.
1) 모든 물질은 自體的으로 對應하는 情報波動을 同時에 함께 갖고 있다.
2) 정보파동은 물질이 없이도 존재한다.
3) 정보파동은 퍼져나가지 않으며 에너지 투입 없이 정보를 유지해준다.
4) 생체 내 신호전달은 물질이 아니라 정보파동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5) 정보파동은 전선을 통해서도 전달되며 인터넷으로도 전달될 수 있다.
6) 물질의 정보파동은 다른 매체에 담길 수 있다.
7) 매체에 담긴 물질의 정보파동도 물질과 같은 기능을 한다.
8) 물질이 있을 때, 물질의 정보파동은 매우 안정되게 유지된다.
9) 물질은 그 물질의 정보파동을 담는 가장 좋은 그릇이다.
10) 정보파동이 임계점을 넘으면 實際 連結이 이루어져 物質이 合成된다.


物質과 에너지의 根源은 空間 自體이고, 빛의 속도에 制限되지 않는 波動的 領域이 모든 關係를 이루는

情報의 根源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空間에너지가 情報波動과 情報場(information field)을 이루

면서 生命이라는 새로운 關係가 形成된다. 21세기의 科學과 醫學은 이러한 보이지 않는 波動的 영역을

추구할 것이다.

 

 

III. 물질에서 파동으로- 새로운 의학을 향하여

 

1. 물의 기억력 (Water Memory)

 

A. 동종요법
동종요법은 한마디로 毒性物質을 이용해서 自然治癒力을 强化시켜서 스스로 질병을 치유하도록 도와주는

치료방법이다. 질병의 증상을 자연치유력이 發現되는 상태라고 보고 定常人에게 질병상태와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는 물질을 사용하면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 동종요법의 주 내용이다.

 

그런데 自然治癒力을 强化시키기 위해서라도 毒을 바로 쓰게 되면 인체에 생리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동종요법은 인체에 해가 없도록 물리적으로 두드려주거나 흔들어주면서(succussion) 독을 희석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놀랍게도 독성물질이 용액에 한 분자도 남아있지 않을 정도까지 희석을 해도 그 효과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그 효과가 희석을 거듭하면 더 증가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동종요법은 그렇게 毒의 毒性은 희석을

통해서 없애고, 毒性物質이 나타내는 自然治癒力만을 물속에 記憶시켜서 疾病을 치유하는 방법이다. 물질이

없이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은 수많은 검증실험에 의해서 확인된 바 있지만8) 동종요법의 원리에 대해서 현대

과학이 제대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그동안 끊임없는 논란이 있어왔다.

 

B. 벵베니스트의 실험
1988년 영국의 과학잡지 <네이쳐>에 벵베니스트의 「IgE(면역글로불린E)에 대한 抗原을 극도로 묽힌 희석액

으로 유도한 항원 항체 반응」6)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실리면서 과학계가 발칵 뒤집혔다. 현재 물리 법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벵베니스트의 연구는 동종요법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입증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이 논문을 발표하기 전에는 동종요법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혈액 속의

白血球의 일종인 好鹽球性細胞(basophil)는 다른 세포도 마찬가지이지만 현미경으로 관찰하려면 염색을 해야

한다. 호염구성세포 안에는 히스타민을 비롯한 여러가지 물질들이 담겨있는 과립(granule)이 있다. 호염기성

세포 표면에는 면역글로블린E (IgE)가 있는데 이것이 IgE에 대한 항체, 즉 항면역글로빈(anti-IgE)에 노출되

면 세포내부의 顆粒이 깨지면서 히스타민이 放出되는데, 이렇게 되면 染色이 지워진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抗體의 影響을 쉽게 연구할 수 있다. 당연히 항면역글로빈E을 희석하면 투명해지는 호염기성세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1985년 벵베니스트 박사의 연구원들은 실험결과 정반대의 결과를 보고하였다. 항면역글로빈을 물에

분자가 하나도 없을 때까지 고도로 희석하였는데도 반응성이 증가하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그 후

벵베니스트 그룹은 250여 차례 이 실험을 다른 나라의 연구팀과 함께 반복하였으며, 이것이 진실이라는 확신

을 얻었고, 1988년 <네이쳐>에 발표했던 것이다. 벵베니스트의 논문은 동종요법과 같이 거의 무한대로 희석

한(10-120) 항면역글로빈E에 대해서도 항원・항체반응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보여

주었으며, 이 반응은 동종요법의 방법대로 흔들어주었을 경우만 일어났다. 벵베니스트 박사의 논문은 물질

없어도 물에 物質의 情報가 記憶될 수 있다는 동종요법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최초로 입증했다고 할 수 있다.

 

벵베니스트 박사의 연구는 이후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여러 가지 재현실험이 있었는데 가장 결정적인

것은 2004년에 벨기에의 로버프로이드(M. Roberfroid) 박사의 주재하에 4개국 공동으로 실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부뤼셀의 루벵 카톨릭대학(Catholic University of Louvain)의 로버프로이드를 중심으로 프랑스,

이태리, 벨기에, 네덜란드의 4개국 연구팀이 구성되어 벵베니스트의 시험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자 시도하였

다. 이들은 顆粒이 항면역글로빈E에 의해서 깨지면서 히스타민이 放出되고 히스타민이 방출되면 피드백효과

의해서 과립이 깨지는 것이 억제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이번에는 항면역글로빈E를 희석하는 것이 아니라

히스타민을 희석하면서 호염기성세포 내부의 과립파괴가 억제되는지를 이중맹검법으로 실험하였다.


그 결과 4개 팀 모두에서 고도로 희석된 히스타민용액에 의해서 과립의 파괴가 억제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 중 벨파스트의 퀸스대학의 에니스 (M Ennis)박사는 이 실험이 틀렸음을 입증하기 위해서 이 실험에

참가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실험실에서 마저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이 결과는 애초에 의도하지 않은 결과

였기 때문에 처음의 기세등등하던 출발과는 다르게 조용하게 의학 잡지에 발표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10).


C. 물이 記憶하는 原理- DNA 幽靈효과 (DNA phantom effect)
러시아의 블라디미어 포포닌은 레이저 光線을 DNA 샘플에 비추었을 때 일정한 회절 패턴이 再現性 있게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DNA가 光子에 영향을 주어서 빛의 회절패턴이 달라진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 후 DNA 샘플을 제거하고 레이저광선을 비추었을 때도 독특한 DNA의 패턴이 나타

났으며, 심지어 그 波動 패턴이 아무것도 없는 眞空에도 몇 주 동안이나 그대로 남아 있었다11). 이러한

現象은 DNA 유령효과(DNAphantom effect)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空間에 情報를 形成하는 波動(정보파동)

이 物質이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DNA 유령효과는 物質과 同時的으로

共存하는 情報波動이 獨者的으로도 存在할 수 있으며, 實際로 物質과 같은 役割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하겠다.

 

동종요법에서 물이 물질을 기억하는 것도 DNA 유령효과와 같이 波動的으로 설명할 수 있다. 물에 물질을

넣고 희석과 함께 격렬하게 흔들어주거나 두드려 줄 때마다 물질과 同時的으로 함께 존재하는 情報波動이

물질과 分離되어서 용매로서의 물에 옮겨진다**. 물질의 情報波動이 옮겨진* 나뭇잎이 잘라졌는데도 킬리언

사진에 잘라진 부분이 나타나는 phantom leaf 효과, 팔・다리가 잘라졌는데도 마치 그대로 있는 것처럼 느끼는

phantom limb 효과, 强하게 空間에 影響을 주는 에너지 물질을 옮겼는데도 불구하고 며칠간 그 물질의 효과가

남아있는 linger effect 등도 空間에 남아있는 情報波動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 物質이 존재하는 한 情報波動은 계속 物質로부터 만들어진다. 희석할 때마다 흔들어주거나 두드려 줌으로

인해 物質의 情報波動은 物質의 엔트로피의 增加에 對應하면서 더욱 强해진다. 비타민C(물질) 1(타블렛)

10-3 10-5 10-7 10-9 10-11 10-13 10-15 10-17 비타민C(생체정보) 3 3 5 6 1 0 4 2 1


물은 生體 內에서 物質과 같은 役割을 할 수 있다. 물의 記憶力뿐 아니라 情報波動을 담은 물이 어떻게

物質의 役割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과학적 해석이 불분명하다. 물질의 情報波動에 의해서 共鳴하면서

물이 정보파동과 같은 패턴*을 이루면서 물질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본 연구자는 물에

옮겨진 호르몬 분자의 정보파동과 세포의 수용체의 정보파동간의 직접적인 共鳴에 의해서 細胞內 信號傳達
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D. 동종요법을 넘어서- 디지털바이올로지

벵베니스트 박사는 논란이 많았던 논문발표 이후 파리국립의학연구소에서 축출되었고, 그 후 자신의 이론을

 ‘디지털 바이올로지’ 라는 이름으로 발전시켰다12). 현대과학은 분자와 분자가 만나서 세포의 반응이 일어

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벵베니스트는 분자가 녹아 있는 수용액에서 나오는 특정 분자의 波動 周波數가

있다고 假定하여, 20~20,000Hz의 音波를 기록할 수 있는 컴퓨터의 사운드블라스터 카드에 分子의 波動

周波數을 담고, 다시 그 波動을 컴퓨터로 再現해 물에 기록했을 경우 물이 실험적으로 분자 역할을 하는

것을 보여주었으며13-15) 情報波動이 인터넷을 통해서도 전달되고 재현됨을 보여주기까지 하였다16)**.


본 연구자도 生體情報 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유사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다음은 비타민C를 계속 희석하면서

비타민C의 生體情報를 측정한 결과이다. 비타민C를 매번 희석할 때마다 격렬하게 흔들어주었다. 物質로서의

비타민C의 농도가 희석되는 데도 비타민C의 생체정보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다가 최대치에 이른 후

다시 최소치로 감소한 후,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질의 농도가 감소하면 그에 따른 반응은 감소하여

야 하는 것이 과학의 상식이다. 벵베니스트의 실험과 함께 이 실험은 물질의 농도와 무관하게 측정되는 物質의

性質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 물에 담기는 다양한 情報波動

흔들어주고 두드려주는 전통적인 동종요법의 방법 대신 벵베니스트는 백색잡음에 물질의 정보파
* 물질의 3차원적 형태 혹은 물질을 이루는 각 부분의 振動 등에 의해서 적외선 영역에서 나타나는
공명패턴(IR spectrum)을 말한다. 수소결합의 변화에 의한 물의 구조변화도 관찰할 수 있다.
** 이 실험은 미국 시카고에서 호르몬을 비롯한 29가지의 생리물질들을(오발부민과 아세틸콜린,

그리고 대조군으로 덱스트란과 물) 벵베니스트의 장치를 이용해서 분자물질의 波動을 음파(백색잡음)에
실은 후 기록매체에 저장한 후 파리에 있는 벵베니스트의 연구 팀에 보냈다. 벵베니스트 연구 팀에서는

이 물의 생리적인 효과를 측정하였고, 다시 시카코 팀과 코드번호를 비교한 결과. 물에 분자물질과 같은

효능이 담겨 있음을 검증할 수 있었다.


波動을 담는 방법을 개발했다. 본 연구자도 物質의 情報波動을 증폭해서 물을 비롯한 매체에 옮겨주

효율적인 장치*를 개발해서 사용하고 있다. 정보파동은 컴퓨터에 옮겨져서 디지털화될 수 있고, 디지털화된

정보파동은 직접 전선을 통해서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어디든지 전달될 수 있다. 물에 기억되는 물질의 정보

에는 制限이 없다. 실제로 물에 호르몬의 정보를 기억시켜서 호르몬 결핍환자에게 복용시켰을 때 증세가

완화되었다. 예를 들어서 당뇨병환자에게 인슐린의 정보를 기억시킨 물을 주었을 때, 혈당이 떨어지고, 폐경기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의 정보를 기억시킨 물을 주었을 때, 폐경기 증세가 사라진다. 갑상선기능이 저하되어서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환자에게 갑상선호르몬의 정보가 담긴 물을 주었을 때 갑상선기능저하의 모든 증세가

사라졌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데도 오히려 살이 빠졌으며, 바소프레신(항이뇨호르몬) 결핍으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바소프레신의 정보파동을 주었을 때 환자가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되었을 뿐 아니라 바소프레신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도 사라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17-21)


단지 호르몬 뿐 아니라, 약의 정보도 물에 기억시킬 수 있다. 마약성 진통제를 주입할 수밖에 없었던 痛證이

심한 末期 癌患者의 경우 통증을 제어하는 물을 만들어 줌으로써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17-21). 그 외에 알콜의 情報波動을 물에 담을 수도 있다. 알콜의 情報를 담은 물의 경우 취기를 느끼지만,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숙취를 비롯해서 물질로서의 알콜의 害毒이 없고, 오히려 알콜중독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금연이나 마약의 금단증상을 없애는데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22).

 

F. 頭腦와 마음에 特히 效果的인 情報波動

어떤 물질의 정보파동도 물에 기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특별히 두뇌질환 환자나 우울증 같은 마음의 病의

경우 藥이 두뇌혈류장벽(Blood Brain Barrier)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뇌혈류장벽을 통과하는 물질을

이용해서 간접적으로 치료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서 파킨슨씨 病의 경우, 도파민이 필요하지만 도파민은

두뇌혈류장벽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뇌를 통과할 수 있는 L-도파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두뇌에서

L-도파로부터 도파민이 합성된다.

 

현재 우울증 市場이 抗癌劑 보다 더 크다. 대부분의 현대인이 우울증 증세를 경험하고 있다. 우울증에는

대표적으로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부족하다. 하지만 세로토닌을 직접 藥으로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세로토닌이 두뇌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재 우울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인 프로작은 세로토닌

이 細胞에 다시 吸收되어 농도가 줄어드는 것을 억제하는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프로작은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덜 한 것으로 알려져* 미약전기를 단속적으로 (지구공명주파수, 7.8Hz) 줌으로써 미약자장이 형성

된다. 이렇게 형성되는 미약자장에 의해서 물질의 정보파동이 증폭되며, 물이나 매체에 옮겨질 수 있다.

정보파동은 전선이나 인터넷라인을 통해서 전달되며, 일반적인 신호증폭회로에서 증폭될 수도 있다.

정보파동이 물을 비롯한 매체에 기억되는 것은 전자기적인 사건이라기보다는 자기장이 오디오 테이프에

기억되는 것(magnetic imprint)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프로작은 우울증에 효과가 있지만, 자살충동을 일으키고, 호전성을 증가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자살하지만 우울증 때문에 자살하는지 藥의 不作用에 의해서 자살하는지 의문이다. 미국에서 가끔

총기난사 사건이 보도된다. 범인의 대부분이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는 점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세로토닌

정보파동을 담은 물의 경우 이런 制限이 없다. 세로토닌 정보파동을 담은 물은 두뇌혈류장벽을 아무 문제없이

통과함으로써 우울증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부작용도 없다17-21).


세로토닌과 도파민에도 다양한 두뇌에 영향을 주는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다.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BDNF

(Brain Derived Neurotropic Factor), 엔돌핀(endorphin), 가바(GABA), 렙틴(leptin), 옥시토신(oxytocin),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하이포크레틴(hypocretin) 모두 頭腦에 影響을 주는 情報들이지만 物質 自體는

두뇌 세포의 막를 쉽게 통과하지 못한다. 정보파동을 담은 물은 쉽게 두뇌혈류장벽을 통과해서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불안, 스트레스, ADHD, 간질, 치매, 파킨슨, 자폐, 기면증 등 다양한 두뇌질환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

을 직접 전달한다17-21). 이렇게 정보를 담은 물들은 효과를 나타내지만 물질로서의 부작용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안전하다. 이러한 구체적인 물질의 정보를 담은 물은 많은 돈을 투입하지만 별 성과가 없는 유전자 치료를

대체할 수도 있을 것으로까지 기대된다.


2. 물을 넘어서

A. 自然미네랄과 情報미네랄
情報는 그릇에 담기는 飮食이라고 할 수 있다. 음식을 空中에 던져서 전해 줄 수는 없다. 반드시 그릇에 담아서

전해주어야 한다. 물은 情報를 담는 좋은 그릇이다. 하지만 물뿐 아니라 다양한 物質들이 情報를 담는 그릇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자가 개발한 還元水를 만드는 세라믹볼의 형태의 自然미네랄에도 직접 물질의 정보파동을

담을 수 있다(정보미네랄). 이렇게 정보를 담은 정보미네랄이 물과 접촉하면서 물에 自然스럽게 情報波動이

옮겨진다. 자연미네랄이 만드는 미네랄 환원수도 人體를 健康하게 해서 스스로 疾病을 극복하게 해 주기

때문에 메카니즘 자체가 萬病統治藥의 原理를 갖고 있다 할 수 있다. 실제로 자연미네랄은 의학적으로 萬病의

根源이라고 알려져 있는 問題들을 解決해 준다. 실험실에서의 실험결과 自然미네랄은 活性酸素를 제거하고,

血液循環을 圓活하게 하고, 면역기능을 調節해주며, 장내미생물을 인체와 調和롭게 해 준다. 自然미네랄

自體가 情報를 담는 매우 좋은 그릇이라고 할 수 있다17-21).

 

* 자연미네랄의 성분 중 마그네슘은 물에 녹으면서 이온화되면서 電子를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된 電子는

물속의 水素이온과 結合하여 還元力이 있는 水素를 形成하고, 물속의 수소이온(H+)이 줄어들게 되면 相對

的으로 水酸이온(OH-)이 늘어나서 물은 알칼리性을 형성한다. 이런 방식으로 自然미네랄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의 還元水를 형성한다. 자연미네랄에 의해서 형성된 알칼리성의 還元水는 萬病의 根源이며 老化의

주범이기도 한 體內 活性酸素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B. 당뇨와 암
自然미네랄 還元水만으로도 癌에도 糖尿에도 效果가 있다. 동물실험결과 항암 및 암 전이 억제효과를 보였고,

면역력도 증가시켰다23). 또한 유전적으로 당뇨가 유발되는 쥐에서 미네랄 환원수는 혈당치는 물론 중성지방

과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현저하게 떨어뜨렸다24).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현대의학이

쉽게 치료할 수 없었던 난치병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17-21).

 

自然미네랄에 현대의학이 밝힌 物質의 情報를 담을 수 있다면 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인슐린, GLP-1, Leptin 등과 같이 의학적으로 알려져 있는 당뇨에 효과적인 물질의 情報波動을

자연미네랄에 담을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보미네랄은 자연미네랄의 전체적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는

기능성과 함께 특별히 당뇨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自然미네랄 還元水만으로도 혈당조절에 효과가 있었고, 인슐린 정보파동을 담은 물도 효과가 있었지만,

자연미네랄에 인슐린 정보를 담은 정보미네랄을 사용했을 때 혈당조절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정보미네랄에는

癌을 抑制하는 物質의 情報波動도 담을 수 있다. p53은 암을 억제하는 단백질이다. p53에 돌연변이가 생겼을

때, 그래서 p53 단백질이 암을 억제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 癌이 발생한다. 거의 대부분의 암에서

p53 단백질의 결핍이 발견된다. 이번에는 p53의 정보를 담은 정보미네랄의 암을 억제하는 능력을 피부암

세포주와 유방암세포주를 이용해서 실험해보았다19).

 

실험조건은 대조군인 일반 물과 동일하게 하기 위해서 pH를 완충용액을 이용해서 中性으로 맞추어서 실험

했다. 알칼리還元水가 아니라 中性의 미네랄 환원수라고 할 수 있다. 실험결과 일반 물에서는 암세포가 잘

자란다. 하지만 미네랄 환원수의 경우는 암세포의 성장이 많이 억제되었다. 이 결과는 自然미네랄 환원수로

실험한 동물실험 결과와 거의 유사한 결과이다. 그런데 p53의 情報波動을 담은 미네랄 환원수의 경우, 암

세포는 完全히 死滅하였다. 미네랄 환원수와 p53정보파동을 담은 미네랄 환원수의 경우 물리적으로 화학적

으로 완전히 性質이 同一하지만 p53의 정보파동을 담을 경우 훨씬 더 뛰어난 암억제 효과를 나타낸다19).

 

細胞는 危機意識을 느끼면 망가진 상태를 유지하기 보다는 스스로 自殺의 길을 선택한다. 이것을 細胞死滅

(apoptosis/세포자살프로그램))라고 하며 우리 몸의 細胞는 그렇게 이미 프로그램 되어 있다. 많은 항암제가

암세포에 자살을 유도한다. 이렇게 암세포가 자살을 유도하는 효과가 피부암세포주와 유방암세포주에서 p53

情報에 의해서 모두 상승하였다19). p53情報波動을 담은 물의 경우 암전이도 억제되었다19). 동물실험에서도

自然미네랄에 의한 미네랄 환원수가 암전이를 억제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p53 정보파동이 담기게

되면 자연미네랄 환원수에 비해서 전이가 훨씬 많이 억제된다.

 

살펴보았듯이 p53의 정보파동을 담은 정보미네랄에 의해 형성된 물은 뛰어난 항암효과를 보인다.

정보미네랄은 어느 곳에서든지 미네랄을 물에 접촉시키기만 하면 특별한 장치가 없이 쉽게 정보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 정보과학과 신약개발 과정과의 비교

본 연구자는 오랫동안 징크핑거라는 단백질을 이용해서 암에만 있는 텔로미라제라는 酵素를 억제해서 암을

억제하는 실험을 했다. 그렇게 해서 약 30-40% 정도 암을 억제할 수 있었다. 이 방법은 단백질을 이용해서

유전자를 조절하는 매우 안전한 항암제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고, 매우 뛰어난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25).

본 연구자가 그동안 징크핑거 단백질을 이용한 실험은 新藥開發의 初期段階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현실적으로 사용하게 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 사용이 과연 가능할지도 의문이다.

 

이미 살펴보았듯이 암을 억제하는 p53정보파동이 담긴 물은 탁월한 항암효과를 보인다. 물에 담긴 p53情報에

의해서 癌細胞는 完全히 死滅했고 癌 傳移도 억제되었다. p53 情報波動이 담긴 물에는 물질이 없기기 때문에

물질의 부작용이 없이 매우 安全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필자는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이미 30여 가지의

다양한 정보미네랄을 개발한 바 있다.

 

정보미네랄을 개발하는 과정과 신약개발과정을 비교해 보자. 최근 보고에 의하면 세계적인 제약회사에서의

신약 개발 과정은 무려 13억불의 비용과 10년 이상의 개발기간이 필요하다. 반면에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정보미네랄을 개발하는 과정은 논문들을 탐색하고 현대의학이 밝힌 원인 물질을 주문하는데 시간이 걸릴

뿐이지 막상 정보미네랄로 만드는 과정은 며칠이면 가능하다. 이렇게 情報科學을 이용하는 신약개발은 뛰어

난  효과를 보이지만 비용과 시간이 거의 들지 않고, 매우 안전하다.


D. 電氣에 담기는 情報

情報波動은 물과 정보미네랄을 넘어서 電氣에도 담길 수 있다. 물도 전기도 정보파동을 담는 그릇이 될 수

있는 것이다. 電磁波가 나쁘다는 것은 이제는 상식적인 사실이 되었으나, 전자파가 왜 나쁜가 물었을 때

제대로 對答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電氣에 나쁜 情報가 담겨있기 때문에 電磁波가 나쁜 것이다. 電氣를

만들어내는 현재의 方式에 의해서는 電氣에 나쁜 情報가 담길 수밖에 없다. 電氣에 좋은 情報를 담을 수

있다면 人體에 이로운 전자파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평소 일반 휴대폰 전기정화 휴대폰
면역기능 +18 -17 +22
뇌 +18 -10 +19
시상하부 +19 +8 +19
뇌하수체 +19 +8 +19
호르몬균형 +19 +8 +19
암 +18 +10 +19


본 연구자가 개발한 電氣를 淨化하는 장치를 이용하면 電氣를 인체친화적으로 바꿀 수 있다. 다음에서

현대인의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휴대폰의 배터리를 전기정화장치를 이용해서 충전한 경우와

일반 전기를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한 경우,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의 생체정보를 비교해 보았다.


生體情報 수치는 높을수록 人體에 이로움을 의미한다. 예상대로 휴대폰을 사용할 때에 免役機能을 비롯한

다양한 수치들이 매우 떨어졌다. 하지만 電氣를 淨化했을 때는 휴대폰을 사용할 때 오히려 평소 보다 더 높은

수치들을 보였다. 이것은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이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로운 역할을 할 수 있다

는 것을 의미한다. 


그 외에도 킬리안 사진기로 찍었을 때, 일반 휴대폰을 받을 때 人體의 生體에너지場이 끊지는 反面에 淨化된 

電氣를 이용해서 충전한 휴대폰을 사용할 때 인체의 생체에너지장이 끊기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結果는 電磁波 自體가 나쁜 것이 아니라 電磁波도 단지 그릇에 불과하고, 좋은 情報를 담으면 電磁

波도 人體에 도움이 되게 變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단지 人體에 대한 影響뿐 아니라 좋은 情報를 담은 휴대폰의 경우 오랫동안 사용하여도 熱이 거의 나지 않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휴대폰을 사용하면 단순히 전자파의 폐해를 막을 수 있는 수동적 차원을 넘어서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몸이 오히려 더 좋아질 수 있다. 이러한 원리는 단지 휴대폰 뿐 아니라 電氣를 사용하는

모든 製品에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淨化된 電氣를 사용할 때 컴퓨터나 TV 화면이 더 鮮明하고, 브라운관 TV의 화면에 먼지가 

거의 생기지 않고, 전기효율이 높아져서 컴퓨터의 속도가 빨라지고, 전기밥솥의 밥이 오랫동안 상하지 

않으며, 냉장고에 사용하면 식품보존기간이 길어지고, 식품의 맛이 좋아진다. 컴퓨터를 보면서 어깨결림

이나 눈충혈이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어깨결림이나 눈충혈이 오히려 풀어지고, 뇌파가 안정되고, 전기

장판에 사용한 경우 몸이 개운해지고, 에어콘의 경우 自律神經이 安定되어 冷방병이 생기지 않는 것이

관찰되었다19)

 

단지 휴대폰을 인체에 이롭게 바꾸는 차원을 넘어서 어떤 物質의 情報도 電氣淨化器를 이용하면 휴대폰에

담을 수 있다. 혈당을 낮추는 정보를 담아서 휴대폰을 사용하면 할수록 혈당이 낮아질 수도 있고, 암성장을

억제하는 정보, 그리고 마음과 두뇌에 영향을 주는 모든 정보를 입력해서 사용할 수 있다19). 휴대폰 뿐만

아니라 電氣를 이용하는 모든 기구에 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다. 現代人의 삶에 電氣가 사용되지 않는

空間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컴퓨터, TV, 전등, 이온수기, 전기담요 등 어떤 제품에도 내가 원하는 정보를 입력

할 수 있다. 이것은 먼 훗날의 얘기가 아니라 이미 실현되고 있는 현재의 테크놀로지이다. 단지 현대과학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IV. 波動에서 物質로 - 새로운 化學의 서막

 

1. 물질과 생체에서의 信號 傳達

벵베니스트는 살아있는 細胞 안에서 일어나는 化學的 反應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質問을 던졌다. "實際로

分子物質과 細胞의 크기를 比較한다면 細胞는 엄청난 크기의 宇宙와 같은데 어떻게 分子들은 細胞 안에서

서로 만나 意識(波動과 情報)의 相互交換作用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이 質問을 다시 풀어서 설명하겠다.

分子의 크기를 약 10Å(10-9m)이라고 한다면 세포의 크기는 약5-10μm (10-5m) 정도이다.

 

다시 쉽게 표현하면 서울市만한 面積에 사람이 혼자 있는 셈이다. 더구나 細胞가 3次元的이라는 사실을 고려

하면 地球全切에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더 적절한 비유일 것이다. 지구전체에서 두 사람이 움직이다 우연히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현재 生化學에서는 오직 분자와 분자가 물질로서 서로 우연히 만나는 일에서만

生體反應이 일어나는 것으로만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호르몬에 의해서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生體反應을

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현대 과학과 의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物質假說을 한 치도 벗어나지 않고 있다.

 

벵베니스트와 본 연구자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이 細胞 內에서 分子는 서로 情報波動에 依해서 서로 共振함

으로써 反應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情報波動은 一般的인 電磁氣波와는 전혀 다른 非電磁氣的인 波動이며

(non-Herzian wave), 빛보다 빠르며, 퍼져나가지 않으면서, 情報를 유지시켜주는 特性을 갖고 있다.

모든 물질은 對應하는 情報波動을 自體的으로 함께 갖고 있다. 物質이 없이도 物質의 情報波動은 존재할 수

있지만  物質이 있을 때 物質의 情報波動은 더욱 安定되게 유지된다. 본 연구자는 物質은 反應에 참여하는

物質 그 自體로서의 意味보다는 特定 物質의 情報波動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2. 파동을 이용한 새로운 화학

宇宙에는 物質과 情報波動(공간에너지)가 同時에 存在한다. 모든 物質 自體에는 波動情報가 함께 존재하지만

物質이 없이도 多樣한 情報波動이 宇宙에 存在한다. 그렇기 때문에 物質보다는 波動이 우선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모든 化學反應은 物質과 物質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고 본다. 하지만 모든 物質이 自體的으로

波動的 領域을 함께 갖고 있기 때문에 波動的 영역을 調節함으로써도 物質과 物質의 反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화학반응에 형성하려고 하는 物質의 波動을 이용해서 活性化에너지를 낮출 수 있다. 이러波動的  接近은

物質의 合成뿐 아니라 物質의 分解하는 反應에도 사용될 수 있다. 波動을 이용하는 化學反應은 旣存의 化學反應

에 比해서 매우 經濟的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이 물이 분해되는 반응이 情報波動을 이용해서 가능하다.  H2O→H2+O

물로부터 수소와 산소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波動科學을 이용하면 에너지 投入

이 없이 水素와 酸素를 매우 저렴하게 물로부터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波動을 이용하면 물을 수소와 산소

로 분해하는 것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이 물에 산소를 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H2O→H2O2→H2O3
波動科學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高純度의 H2O2를 만들수 있을 뿐 아니라 H2O3도 쉽게 만들 수 있다. H2O3

는 生體 內에서 抗體에 依해서 오존과 과산화수소(H2O2)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 최근 알려졌다. H2O3는

酸素에 의해서 形成되지만 매우 破壞的인 일중항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H2O3는 오존이나 H2O2에

비해서 훨씬 더 强한 산화능력을 갖고, 동시에 강력한 살균능력을 갖는다26). 현재 H2O3를 化學的으로 合成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H2O3가 유기용매를 이용한 화학반응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H2O3는 量이 매우 적으며 安定되게 존재하지 못한다.

 

하지만 波動的 방법을 이용하면 H2O3를 쉽게 大量으로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정하게 유지시킬 수도

있다27). 앞으로 파동과학(波動科學)은 단순히 물에 정보를 담는 차원을 넘어서 완전히 새로운 화학의 시대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3. 환경적 적용

波動科學을 이용하면 리놀렌산, 이온성 알루미늄, 알긴산을 旣存의 어떤 方式보다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다.

이 3가지 물질을 혼합해서 동결건조해서 효율적인 폐수처리물질(USP)을 만들었다. 축산폐수의 경우 USP를

넣으면 불과 10분 후면 質素와 燐을 비롯한 廢水의 성분들이 침전한다. 여과한 상등액은 H2O3가 주성분인

USQ를 처리함으로써 몇時間 後 放流할 수 있을 程度로 淨化된다. 그리고 침전물은 추가과정 없이 바로 퇴비로

사용이 가능하다. 波動科學은 어떤 方法보다 빠르게 효율적으로 폐수처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ppm) Before USP처리 USQ처리
pH 7.9 6.0 6.8
BOD 48,000 1100 59
Total N 2,400 200 6
Total P 470 35 0.6
Suspended Solid
(SS)
25,000 20 1
공정별 처리 효율
그 외에도 USQ는 소독및 세척효과가 뛰어나서 축사를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주며, 가축의 음수로 사용시

성장촉진제나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질소, 인등 배출물질을 줄이며, 병원성 미생물을 멸균하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고, 폐사율을 줄인다.

 

 

V. 空間에 內在하는 情報波動 - 空間에너지

모든 物質은 情報波動을 隨伴한다. 하지만 物質이 없이도 情報波動은 存在할 수 있다. 宇宙는 빛에 速度에

限定되지 않는 情報波動(공간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우주 空間에 存在하는 情報波動에 依해서 形成되는 

情報場을 空間에너지라고도 표현하기도 한다. 삶에서 경험하는 代表的인 空間에너지로 水脈을 예를 들 수

있다. 수맥의 존재는 람들은 쉽게 느끼며 현대인의 삶에 影響을 주지만 막상 現代科學은 수맥을 客觀的

으로 測定하지 못하고 있다. 측정되지 않는 이유로 수맥, 역시 현대과학의 영역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空間에너지를 모으는 가장 代表的인 方法이 바로 피라밋이다. 피라밋은 매우 特殊한 性質을 갖는다.

피라밋 內部에서는 우유나 고기의 부패가 억제되고, 꽃이 잘 시들지 않으며, 담배나 술이 매우 순해지며,

심지어는 오래 사용한 면도날도 다시 再生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라밋 외에도 空間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최근 한국에서 개인 발명가들의 연구에 의해서 空間에너지를 이용하는 方法들이 다양

하게 개발되었다. 이러한 空間에너지는 空間의 일부분에만 영향을 주는 피라밋에 비해서 空間利用 面에서

더 효율적이었으며, 기능도 뛰어났다.

 

본 연구자가 觀察한 바에 의하면 空間에너지(情報波動場)를 처리함으로써 우유와 고기의 부패가 억제되었고,

물에 처리하였을 때 물의 電氣傳導度와 界面活性이 증가하는 등 物性의 變化가 관찰되었다. 또, 꽃이 잘 시들

지 않으며, 동․식물의 成長이 촉진되는 등 생리활성이 증가하였다*.* 空間에너지에 依해서 中性微子로부터

電子가 形成되어 還元力이 생긴다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이는 自然미네랄에 의해서 나타나는 還元力과

같은 原理라고 할 수 있다.

 

면역기능 스트레스 뇌하수체 시상하부 호르몬균형
생명의 물 +19 +17 +19 +19 +19
일반 책 +4 -10 x x x
기도문 +6 -10 x x x

 

그 외에도 空間에너지로 술을 처리하였을 때 술의 맛이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숙취가 줄어들었으며, 술의

숙성기간이 단축되었다. 空間에너지는 단지 술의 숙성 외에도 숙성을 필요로 하는 모든 식품에 응용이 가능

하다. 空間에너지는 疾病 치유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물을 만들기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다. 空間에너지를

물에 처리했을 때 아토피나 당뇨와 고혈압 환자가 물을 마심으로써 치유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3차원적 공간에너지 이외에도 2차원적인 空間에너지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특수한 배열의 문자나 그림에

의해서도 特別한 에너지가 發生된다. 이런 특수한 형태의 2차원적 형상은 예로부터 만다라, 히란야 등의 이름

으로 사용되어 왔고, 한국에서도 부적과 같이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

 

단지 2차원적인 형상의 종이를 밑에 놓았을 뿐인데, 우유는 상하지 않고 그대로 치즈가 되었다. 물론 대조군

으로 사용한 우유에서는 악취가 발생했다. 같은 방법을 과일에 적용해도 수분이탈이 전혀 없이 신선함이 오래

유지되었다. 또 이렇게 처리한 물에 꽃을 담았을 때, 꽃의 수명이 3-5배 연장되었다. 2차원 형상으로부터 발생

하는 空間에너지는 서로 상호작용하기도 한다. 두 장의 종이에 2차원 空間에너지를 각각 담은 후 赤外善 카메

라로 찍어 보았다. 각각의 종이의 溫度가 주위에 비해서 上昇했다. 놀라운 것은 종이와 종이 사이의 空間도

溫度가 上昇하였다. 이것은 각각의 종이에서 발생되는 空間에너지(情報波動)이 서로 相互作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28).

 

2차원적 空間에너지를 속옷 등에 사용할 때 운동선수의 근력, 지구력, 운동능력이 상승했으며, 여성의 생리통,

요실금 등에 효과가 있었으며, 남성의 경우 성기능강화, 전립선염 등에 효과적인 것이 관찰되었다29).

2차원적 空間에너지는 특수한 기하학적인 형상으로부터 형성되기도 하고, 평범한 문자나 그림에 담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저자의 책,「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에는 모든 文字에 디지털 코드로 人體에

이로운 情報를 담았다. 다음은「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에 담겨 있는 生體情報를 分析한 結果이다.
일반 책뿐 아니라 O링 테스트에서 힘이 세지는 결과를 보였던 기도문을 적은 종이의 경우도 낮은 생체정보

수치를 보인 反面에 「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는 매우 높은 생체정보수치를 보인다.

 

特定한 形體가 없이도 空間에 全切的으로 人體에 이로운 空間에너지를 形成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

3차원 空間에 願하는 特定 情報를 담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혈당을 낮추는 空間, 우울증을 치료하는 空間,

자폐에 도움이 되는 空間, 암성장을 억제하는 空間, 식품을 보존하는 空間 등 다양한 情報空間들이 가능하며,

空間에너지 自體도 電線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전달될 수 있다19,30). 空間에너지에 의해서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VI. 새로운 패러다임의 세계

현대과학은 현대과학의 수준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現象을 非科學的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實際로 存在하는

現象이 있는데 現代의 科學으로 설명이 안 된다면 實際로 存在하는 現象은 非科學的이 아니라 現代 科學의

水準이 미약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超科學의 領域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正當할 것이다. 이런 現象들을 探究

함으로써 科學은 그 地平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현대과학은 科學의 對相을 測定可能한 物理的 領域

으로만 限定해 왔다. 보이지 않고 測定할 수 없는 波動的 領域의 세계는 철저히 배격해서 종교적인 영역으로만

限定시켜 왔다. 과학의 힘은 막강해서 現代人은 宗敎 안에서는 이러한 보이지 않는 世界가 本質이라고 생각하면
서도, 막상 世上에서의 삶에서는 보이지 않는 世界를 迷信이라고만 치부해 오고 있다.


보이지 않는 世界의 波動科學은 다양한 영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어떤 영역에서는 이미 기존의 과학기술

을 뛰어넘고 있다. 서양에서는 이론적인 옷을 입히기 위해서 많은 학자들이 노력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世界는

21세기의 科學과 醫學에 큰 影響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産業革命에서 뒤졌기 때문에 現在까지도 東洋이 西洋

에 열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東洋의 直觀的인 思考는 현재의 과학적 사고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에 對答

을 줄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새로이 전개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과학의 세계에서 東洋은 西洋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측정 가능한 것만을 대상으로 하는 뒤늦게 배운 현재의 서양학문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眞理라고 생각한다면 다가오는 세상에서도 東洋은 또 다시 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21세기에는 旣存의 物理的 領域만을 對相으로 하면서 진행되어 왔던 破壞와 對立의 科學이 아니라

더욱 보이지 않는 世界의 本質的인 波動的 領域을 對相으로 하는 調和와 相生의 科學을 만나게 될 것이다.

 

 

VII.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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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이지 않는 세계의 과학 - 정보장과 공간에너지| 작성자 하이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