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溪聲便是長廣舌(계성편시장광설)

장백산-1 2017. 6. 5. 01:13


溪聲便是長廣舌(계성편시장광설)

山色豈比淸淨身(산색기비청정신)

夜來八萬四千偈(야래팔만사천게)

他日如何擧似人(타일여하거사인)


-소동파 -


산골짝을 흐르는 계곡물 소리 바로 부처의 소리고

산의 풍광이 어찌 텅~비어 맑고 깨끗한 부처몸 아니던가

밤새도록 들려온 부처의 팔만사천 설법을

후일 어떻게 사람들에게 전해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