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갖고 있어도 괴롭고 없어도 괴롭다.
항상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분석 계산해서
이해타산 하기를 좋아하는 인간의 생각 의식
마음은 많이 갖고 있으면 많이 일어버릴까봐
괴로워 하고 가진 것이 없으면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괴로워 한다.
그러나 많이 있고 없고에 대한 분별심 분별의식
집착심을 다 텅~빈 바탕 마음자리에 내려놓으면
있으면 있어서 즐겁고 없으면 없어서 즐겁다.
항상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분석 계산해서
이해타산 하기를 좋아하는 인간의 생각 의식
마음, 즉 자아의식, 가짜 나, 에고의식, 껍데기 나,
분별의식, 분별심을 상대로 갈등을 유발하거나
싸워 이기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가짜 나, 껍데기 나, 자아의식, 에고의식, 분별심,
분별의식은 싸움의 대상이 아니라 단지 관찰의
대상일 뿐이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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