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삶과 중생의 삶의 차이
참 행복 속에 사는 붓다와 고통 괴로움을 안고 사는 중생의 차이는. . .
내 이익이 목적인 이기심을 내는 것과 모두의 이익을 위해 이타심을 내는 것의 차이다.
석가모니 붓다 역시 인간으로 이 세상에 출현했기에 중생 처럼 괴로울 때 이기적 욕망을
이타심으로 극복하려 노력하셨기에 깨달은 자, 붓다가 된 것이다. 반면 중생은 이기심으로
나만 혼자 만족하면 행복하다고 착각하며 살기에 고통과 괴로움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이기적 삶을 살면 적이 늘어나고 구설수에 오르며..
이타적 삶을 살면 누가 뭐래도 평온하며 행복이 증장된다. . .
우리 인간들이 베풀어야 하는 이유를 몰랐다면 이제 알았고...
베푸는 방법을 몰랐다면 지금부터 그 방법을 배우면 된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주고. . 나눠 줄 물질이 없다면 마음으로라도 만들어 주고
그래도 줄 것이 없다면 몸을 움직여 중생의 이익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몸을 호랑이 먹이로 내어준 전생의 붓다의 마음처럼. .
동국대학교 티벳대장경 역경원 교육원 울산 길상사 범국 합장.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은 인연에 따라서 가야 할 곳으로 가는 것이다 (0) | 2017.06.07 |
---|---|
꿈, 현실, 집착, 욕심 (0) | 2017.06.06 |
Univocity of Being, 존재의 一義性 (0) | 2017.06.05 |
이 하나의 음식 (0) | 2017.06.05 |
만법귀일 일귀하처 (0) | 2017.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