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언론 망친 파괴자라는 비판에 어떻게 생각하냐"는 영화 '공범자들'의 최승호 감독(PD) 질문에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공개한 지 두 달이 지난 영상은 최근 '공범자들' 10만 관객 돌파 영향 탓인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런 표정은 뉴스타파가 6월 유튜브에 공개한 '공범자들 9화: 이명박 전 대통령 만난 최승호 PD'라는 제목의 영상에 나온다. 이명박 대통령은 집무실 앞에서 자신을 기다린 최승호 PD에게 처음에는 웃으면서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최승호 PD가 "대통령께서 언론을 망친 파괴자라는 비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을 던지자 불쾌한 듯 표정이 일그러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런 표정은 뉴스타파가 6월 유튜브에 공개한 '공범자들 9화: 이명박 전 대통령 만난 최승호 PD'라는 제목의 영상에 나온다. 이명박 대통령은 집무실 앞에서 자신을 기다린 최승호 PD에게 처음에는 웃으면서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최승호 PD가 "대통령께서 언론을 망친 파괴자라는 비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을 던지자 불쾌한 듯 표정이 일그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