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 지범 개차(善知 持犯 開遮)’는
“무엇이 계율을 지키는 것이고(持戒, 무엇이 계율을 어기는 것이며(犯戒), 무엇이 허용(許容)되고
[개, 開], 무엇이 금지(禁止)되는지[차, 遮] 잘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개차(開遮)’를 “狀況에
따라 내가 내 마음대로 계율(戒律)을 열고 닫는 것“으로 해석하는 데 이는 잘못된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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